아직 병원에 가서 진단받은건 아니고
어떤 상황일때 심장이 너무 뛰고 과호흡도 오고 그러는데요
이럴때만 먹는 약을 처방받을수 있나요?
그런약은 계속 먹는건지 아니면 증상 나올때만 먹는건가요
아직 병원에 가서 진단받은건 아니고
어떤 상황일때 심장이 너무 뛰고 과호흡도 오고 그러는데요
이럴때만 먹는 약을 처방받을수 있나요?
그런약은 계속 먹는건지 아니면 증상 나올때만 먹는건가요
먹는다고 증상이 완벽히 사라지지 않아요.
완화되서 생활에 지장을 덜 주는거죠.
몸과 마음이 약해져서 스스로 방어가 힘든 상태에는
약을 드세요.
건강해지면 느껴져요..이젠 약이 필요없겠구나.
정신과 가셔서 잘 치료받으세요.
정신과를 두 군데 정도 가보세요. 첫진료는 대학병원이 좋다던데 몇 개월도 기다릴 수 있대요
불안장애든 공황장애든 진료 받아봐야 약 복용을 어찌 하는지 결정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슴이 가끔 쪼이듯이 아프고 불안감이 엄습한다던 사람, 이런 저런 검진 받았는데 부정맥과 철분 부족이었대요. 약 먹고 운동하면서 안정을 되찾았다 합니다.
또 다른 지인은 우울증 약을 여섯 번이나 바꾸고서야 맞는 약 발견. 약이 잘 맞아서 48킬로였던 사람이 석 달 만에 58킬로;;; 살 쪄서 우울해지겠다고 웃더라구요. 맞는 약 찾는 것도 힘들다더군요
병원 가서 진료받아보세요
우선 병원부터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불안증상이 있었서 가끔 리보트릴정 먹고 했는데요 (밤에 자다깼을때 낮에도 문득문득 불안)
유튜브에 알고리즘 으로 뜬 산조인(맷대추) 영지버섯 치자 대추 이렇게 넣고 끓여먹고 불안증 잡았어요.
저는 한약이라던가 무슨 약초 이런거 별로 신뢰안했는데 좀 신기했어요.
요즘 좀 괜찮길래 물 끓이기 귀찮아서 어제부터 안먹었더니 오늘 낮에 두근두근 ^^
잘 맞는걸 찾으셨네요^^
전 종교가 큰 힘이 되었어요.
육신의 부모로 내가 태어났지만 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내 삶을 이끌어가는 절대자의 존재, 그분의 큰 사랑....이런 것 묵상하며 그분께 다 내려놓고 맡기면서 언제 부터인가 일희일비하지 않는 저를 발견했어요.
아 저도 증세 심할 땐 약 먹던 시기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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