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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야겠지요~~

지인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25-03-07 17:24:45

지인 딸이 4월에 결혼을 합니다

전 미용 자영업자입니다

토요일이 젤 바쁘고 매출도 많은데 토요일 12시에 양평에서 결혼을 한다네요

시간이 애매해서  하루 매출을 포기해야해서요~~ㅠㅠ

남편만 보낼까 하는데 서운해 할까요?

IP : 222.111.xxx.2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7 5:26 PM (220.118.xxx.173)

    남편만 보내세요~

  • 2. 내가
    '25.3.7 5:27 PM (98.45.xxx.21) - 삭제된댓글

    제일 중요해요. 다른사라 경조사 아무것도 아니에요.
    거절은 짧고 간결하게...그날 나는 예약손님이 많아서 일을 해야한다.

  • 3. 내가
    '25.3.7 5:28 PM (98.45.xxx.21) - 삭제된댓글

    제일 중요해요. 다른사라 경조사 아무것도 아니에요.
    거절은 짧고 간결하게...그날 나는 예약손님이 많아서 일을 해야한다.
    하객 한명 안와도 괜찮아요. 서운한건 그 사람의 몫.

  • 4. ....
    '25.3.7 5:28 PM (104.156.xxx.30)

    안가도 됩니다. 축의금 하면 돼요. 많이도 말고

  • 5. ..
    '25.3.7 5:28 PM (182.209.xxx.200)

    친구 아니고 지인이에요? 그럼 남편만 가도 되지 않나요?
    축의금도 낼거고 뭐 문제될거 없겠는데요.

  • 6. 내가
    '25.3.7 5:29 PM (98.45.xxx.21) - 삭제된댓글

    제일 중요해요. 다른사람 경조사 나에게 중요한 일 아니에요.
    거절은 짧고 간결하게...그날 나는 예약손님이 많아서 일을 해야한다.
    하객 한명 안와도 괜찮아요. 서운한건 그 사람의 몫.

  • 7. 내가
    '25.3.7 5:30 PM (98.45.xxx.21)

    제일 중요해요. 다른사람 경조사 나에게 중요한 일 아니에요.
    거절은 짧고 간결하게...그날 나는 예약손님이 많아서 참석 못한다.
    하객 한명 안와도 괜찮아요. 미안하다는 말도 하지 마세요.
    서운한건 그 사람의 몫.

  • 8. ㅇㅇ
    '25.3.7 5:37 PM (123.111.xxx.225)

    남편만 가도 되는 자리면 남편분만 보내세요
    사실 축의금만 보내면 누가 왔는지 안 왔는지 그날 알지도 못 해요

  • 9. 아니요
    '25.3.7 5:41 PM (112.161.xxx.224)

    저도 비슷한 경우
    포기하고 갔는데
    지나고보니 아무 소용 없어요
    그냥 축의금만 보내도
    괜찮아요
    손해보는 짓 이제 안해요

  • 10.
    '25.3.7 5:43 PM (106.102.xxx.33)

    사정 뻔히 아는데 축의금만 보내요

  • 11. 아마
    '25.3.7 5:45 PM (61.39.xxx.79)

    헤어샵 운영 때문에 당연히 못 오려니 할걸요?

  • 12. kk 11
    '25.3.7 5:50 PM (114.204.xxx.203)

    남편만 가야죠
    친척도 그럴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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