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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때 옆에 아무도 없을때 어떻게 해쳐가세요?

ㅜㅜ 조회수 : 3,617
작성일 : 2025-03-07 16:49:18

 

외동에  친구도 가족도 친척도 없는 싱글인데

너무 힘들때 죽고싶을때 어떻게 힘을 낼수 있을까요

 

예를들어 사업에 위기가 오거나 송사 걸려서 통장압류되어 지급명령되어 돈이 빠져나가거나

부모님이 아프거나 그 모든일이 동시에 일어나는데

누구에게도 말이나 의논할사람이 없을때

어떻게 버티고 다시 일어나야할까요

 

입맛도 없고 그냥 죽고싶은 심정인데 소멸되고 싶을때

그냥 평소대로 운동하고

하나씩 될데로 대라는 심정으로 살면 되는걸까요...

 

 

IP : 58.148.xxx.1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한발을
    '25.3.7 4:51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다른 한 발 앞에 놓고, 또 다른 발을 앞에 놓고
    그렇게 살아가는 거지요.

    밥 꼭 챙겨드시구요.

  • 2. ...
    '25.3.7 4:52 PM (114.200.xxx.129)

    형제 사촌 친구들 다있지만 만약에 그런일이 저한테 발생한다면
    전 그들이랑 의논안할것 같네요
    제 스스로가 어디서 부터 문제가 발생했는지.. 원인 파악하고 해결을 할려고 노력을 하지
    의논한다고 해결이 될 문제는 아니잖아요

  • 3. gpt
    '25.3.7 4:52 PM (14.32.xxx.34)

    너무 힘든 상황에 계시네요. 여러 가지 일이 한꺼번에 닥치면 누구라도 버티기 어려울 거예요. 특히 혼자 감당해야 할 때는 더 막막하고 벼랑 끝에 서 있는 기분이 들 수도 있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기 위한 방법이 분명 있습니다.

    1. 감정 인정하기 – 힘든 건 당연한 거예요

    이런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건 지극히 당연해요. "나는 왜 이렇게 약할까?"라고 자책하지 마세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런 위기에서 무너질 수 있어요. 지금의 감정을 부정하지 말고, "나는 정말 힘들다, 하지만 이겨낼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2. 도움을 받을 곳 찾기 – 혼자가 아니에요

    혼자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할수록 더 외롭고 힘들 거예요. 하지만 주변을 잘 살펴보면 도움을 받을 곳이 있을 수도 있어요.

    법률·재정 문제: 무료 법률 상담센터, 금융복지 상담소 등을 찾아보세요.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면 전문가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심리적 지원: 무료 상담 전화(예: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예방 상담 전화)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감정을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버틸 힘이 생길 수 있어요.

    온라인 커뮤니티: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교류하면 덜 외롭고, 해결책도 찾을 수 있어요.


    3. 작은 목표 설정 – 하루하루 버티기

    지금은 큰 목표보다 하루를 버티는 것 자체가 중요해요. "오늘 하루만 살아보자"라는 마음으로 작은 목표를 세워보세요.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기

    따뜻한 밥 한 끼 먹기

    산책 10분 하기
    이런 사소한 것이라도 해내면, 삶을 이어갈 힘이 조금씩 생길 거예요.


    4. 건강 챙기기 – 신체가 버텨야 마음도 버텨요

    스트레스가 심할수록 몸도 지쳐요. 힘들더라도 따뜻한 음식 먹고, 가벼운 운동이라도 해보세요. 몸이 조금이라도 회복되면 정신적으로도 덜 힘들 거예요.

    5. 이 상황이 영원하지 않다는 걸 기억하기

    어떤 위기도 끝이 있어요. 지금 당장은 깜깜한 터널 속에 있는 것 같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거예요. "이 고통도 언젠가는 지나갈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계속 말해주세요.

    혼자서 모든 걸 버티는 건 정말 힘든 일이에요. 하지만 정말로 끝까지 혼자일 필요는 없어요. 작은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고, 오늘 하루를 살아내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고, 이겨낼 수 있습니다.

  • 4. 11
    '25.3.7 4:54 PM (183.108.xxx.180) - 삭제된댓글

    오늘은 그냥 하루를 보낸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내일이 되면 또 하루를 살아봐야겠다 하시고 매일 매일 특별한 미래나 계획을 생각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은 그냥 살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 5. ..
    '25.3.7 4:56 PM (211.234.xxx.125)

    우와 윗댓글님 해당전문가분이신가 했는데 챗gpt 가 준 답인가봐요 답안이 현명하네요

  • 6. ㄱㄴㄷ
    '25.3.7 4:56 PM (125.189.xxx.41)

    아주작은 실마리부터 풀어나가기...
    예를들면
    자 지금 맛있는것부터 일단
    드시러나가셔요..

  • 7. ..
    '25.3.7 4:57 PM (223.38.xxx.20)

    바로 발 앞에 있는 일 한가지만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신의 가호가 함께 하시기를....

  • 8. .....
    '25.3.7 4:58 PM (211.202.xxx.120)

    정말 원하고 필요한게 이게 맞는지 방향설정. 헛된 욕심은 아닌지 돌아보고 내려놔야되요
    그대로 힘없이 오늘만 버티다 세월가고 늙고 망하고 끊어진뒤에야 알고 후회해요

  • 9. ...
    '25.3.7 4:58 PM (175.192.xxx.177)

    삶의 무게감을 이고지고끌고 오시느라 정말 애쓰셨어요.
    안 좋은 일은 왜 쌍으로 오는지 참...

    없으면 아예 기대도 안 해요
    있어도 도움 안되고
    오히려 없느니만 못한 경우도 있구요

    일 치를 땐 정신 없는데요
    어느 정도 정리되면
    그때부터 현타 오더라구요.

    사람이 살면서 부모가 있음 좋구
    그 다음은 형제
    여기까진 내가 선택할 여지가 그닥 없지만
    친구 배우자 종교 등은 내가 만들어갈 수 있고
    암것도 없다할 때 오는 게 상담이라고 한 말도 생각나고

    없이도 사는 게 인생이라는 말도 생각나고 그래요.

    넘 혼자서 다 끌어안지 말구요
    정신건강의학과 - 약물치료
    심리상담도 함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이제부터 함께 할 사람 만들어가요
    지금처럼 여기에 하소연도 하고 수다도 떨구요

  • 10. ^-
    '25.3.7 4:58 PM (223.39.xxx.112)

    ᆢ친척,ᆢ4촌 ᆢ지인중ᆢ인생멘토같은 ᆢ
    믿을만한 분과 의논ᆢ이나 얘기해서
    도움받을수도 있을듯

  • 11. 도움을청하세요,
    '25.3.7 5:02 PM (218.48.xxx.143)

    누구에게라도 한가지라도 얘기하고 털어놓아 보세요.
    부모님 아픈건 주변에 먼저 부모님 아파서 돌봐본 사람이 있을겁니다.
    내 친구가 아니라도 내 친구의 친구가 부모님이 돌본 경험이 있으면 전해 들을수 있어요.
    그들의 경험담이 도움이 많이 되고 병원이나 요양원 정보도 얻을수 있습니다.
    사업이나 송사 문제도 마찬가지예요.
    어렵고 힘든일은 일단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들이 반드시 도와줄수 있지 않다하더라도 자꾸 길을 찾다보면 작은것부터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이 모든일이 해결이 되고 안정을 찾는다면 원글님을 도와줬던 사람들을 잊지 마시고
    원글님도 누군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걸 알았을때 도움을 꼭 주세요.
    오늘 82에 아들이 급성간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하니 유지니맘이 대신 병문안 가주실수 있다는 댓글 다셨잖아요?
    모든 힘든 상황 꼭 극복하시고 원글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상황으로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 12. ..
    '25.3.7 5:06 PM (59.9.xxx.163)

    음.
    부모님아픈건 어쩔수없구요
    내가 어쩔수없는 경우입니다.
    사업은 방법을 찾으셔야죠
    개인회생 중이신가요
    매출증대할 방법이나 다른 사업을 찾아보셔야죠
    좀더 자세히적어주셧음 좋앗을듯요

  • 13. ㅎㅎ
    '25.3.7 5:1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하나씩 쉬운거 할수있는거부터 풀어나가야죠
    정리할거하고
    내가 일 할수있는곳에서 돈벌기(저는 청소같은일이라도함)
    친구나 형제 없어도
    지인이라도 만들기 가벼운 수다로도 여러 도움되요
    긍정적 마음으로 생각 바꾸기
    앞으로 어찌 지내는게 나을지.계획짜기등이요

  • 14. 별로
    '25.3.7 5:24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부모 자매도 별로 도움이 안돼고 오히려 걱정만 드리는 경우가 많아요
    저도 사업이 넘 힘들어서 하소연 하면 그게 또 칼날이 되어서 제 등에 꼿히더군요
    그냥 여기에 하소연(또 실랄한 비판도 있고 애정어린 격려도 있어요) 하거나
    이메일로 저에게 편지를 쓰거나 걷거나 영화보면서 잠깐 잊어버리고
    위님 말씀처럼 구체적으로 극복하는 방법을 전문가들과 체크하세요
    저도 힘드네요.지나가겠지요.힘내세요

  • 15. ..
    '25.3.7 5:25 PM (39.118.xxx.187)

    저는 정말 힘들때 문제는 해결방법을 찾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중간중간 힘든 마음이들때 멍하게 있을는 혼자 동요를 되뇌였어요..
    바람불어도 괜찮아요.괜찮아요.괜찮아요.씩씩하니까 괜찮아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괜찮아요.
    이 짧은 노래가 절 버티게 해줬어요.
    나만의 주문을 만들어 잘 버텨내시길 바래요..

  • 16. ㅡㅡ
    '25.3.7 5:30 PM (59.14.xxx.42)

    토닥토닥.. 챗gpt 가 준 답인가봐요 답안이 현명하네요!

  • 17.
    '25.3.7 5:45 PM (39.114.xxx.84)

    정말 힘들때 결국 다 지나간다고 생각 하면서
    버텼어요
    지금 상황의 힘든 문제들 하나하나 모두 잘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 18. ...
    '25.3.7 5:51 PM (58.148.xxx.10)

    제가 정신이 없어서 답글을 못달지만 다 감사하게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 누구라도
    '25.3.7 5:59 PM (1.219.xxx.52)

    저는 그때는 햇볕보며 걷는게
    좋다는것도 몰랐을때인데,
    그냥 집에 있으면 내가 죽겠구나 싶어서
    매일 나가 걸었어요,
    내가 이거 하나는 매일, 한달간 한다
    결심하고, 근처에 있는 절에 매일 갔어요.
    절 문 닫는 시간 전에 가려고
    늘 헐레벌떡 갔네요 ㅋ( 참고로 외국이라 절이 문을 열고 닫는 시간이 있었음)
    그리고,, 거기서 어느 보살님이 저한테 책을
    몇권 주셨고, 그날부터 당장 밤에 잘 수 있게 되었어요. 신기하죠?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아득하기도 하고..
    그 고비를 그렇게 지나왔구나 싶어
    제 스스로가 좀 대견하기도 하고…
    저도 누군가 힘들어 보일때 도와줘야지
    싶기도하고… 그래요.
    꼭 친구나 피붙이만 도움이 되어줄 수 있는건
    아닌것 같아요.

    하루, 하루만 잘 지내보자 하고 지내시다보면
    어느날 문득 어라! 살만하네? 그런 날 올거예요.

    원글님,
    다아 지나갑니다. 힘내세요!

  • 20. 아무도
    '25.3.7 6:04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 힘들때 아무도 없었어요
    아프고힘든걸 알면 문자나톡이라도 남길텐데
    서운하고 외롭고 혼자울기도많이울고
    너무괴롭고불안하고 .여기글도남기고 그랬어요
    이번엥많이 깨달았어요 나부터챙기자
    주변에사람있는데 다들 남이예요
    그들이힘들땐 나부터찾고ㅜ..

  • 21. 한없이
    '25.3.7 7:42 PM (221.167.xxx.130)

    밑바닥에 떨어져보면 죽을것같은 고통이 엄습하지만
    지나고보면 가장 힘든시간이 새로 도약할 출발점이었어요.
    피투성이가 되어도 살아있으라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 22. ...
    '25.3.7 8:06 PM (125.133.xxx.231)

    전 그때 하나님믿었어요

  • 23. 딱 지금 내 상황
    '25.3.7 10:49 PM (106.101.xxx.245)

    지금 상황이 저랑 같아요
    내가 케어해야할사람은
    엄마언니 내 아이들
    지금 내상황은 ㅠㅠㅠ
    아무렇지않은듯 하루하루 살지만 ㅠ
    최악의상황
    얼른 벗어나고 싶은데 그럴수가없는 현실
    내가 없으면
    울엄마 언니
    엄마는 신체장애인 언니는 정신장애이고
    아들은 대학4년생 금전적지원이 필요한시기
    모든것을 내가 케어하고 알아봐야되고 해결해야는데
    여기에 말할수없지만 상황이복잡한 현실
    벗어나고 싶은데 그럴수없는 현실
    존버 하루하루버티고 잇는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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