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비가 끝나니 부자가 되네요^^

... 조회수 : 6,178
작성일 : 2025-03-07 16:14:31

막내 입시 끝나고 학원도 끝나니 돈이 쌓여요 ㅎㅎㅎ

큰아이 학원비, 용돈 다 끝나고 둘째 학원비 끝나고 나니 

남편이 월급타면 돈이 쌓인다고 ㅎㅎㅎ 곧 부자되겠다네요. 

아이들 학원비가 정말 컸네요. 

IP : 49.1.xxx.1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木
    '25.3.7 4:16 PM (14.32.xxx.34)

    맞아요
    애 사교육비 안나가니 여유롭더라구요
    누리세요

  • 2. kk 11
    '25.3.7 4:18 PM (114.204.xxx.203)

    대학까진 등럭금 용돈 등 나가니 비슷하다가
    취업하니 확 줄어요

  • 3. .
    '25.3.7 4:19 PM (211.176.xxx.21)

    등록금 지원 안되는 회사 다녀서인지, 대학생 등록금 용돈 합하면 도로 학원비네요. 에휴.

  • 4. ...
    '25.3.7 4:20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매달 학원비가 한 학기 등록금 만큼 들었던지라
    요즘은 돈이 막 쌓여요

  • 5. ㅇㅇ
    '25.3.7 4:21 PM (59.17.xxx.179)

    축하요

  • 6. 혹시
    '25.3.7 4:22 PM (49.170.xxx.188)

    목돈으로 등록금 내고 잊으신건 아니고요?ㅎ
    지방민이라서 방세에 생활비, 용돈까지 더 많이 나가던데요.
    취업하고 돈을 안가져가니까 그제서야
    노후준비 할 돈을 모을수 있더라고요.

  • 7. .....
    '25.3.7 4:26 P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지방사는데 서울로 대학보내니 또 많이 듭니다.
    작년에 졸업하고 취업하니 이제야 안드는데
    결혼하면 집사줄 자금이 필요하네요.

  • 8. ...
    '25.3.7 4:26 PM (49.1.xxx.114)

    우리집은 등록금은 학자금대출로 너희들이 취업해서 갚아라 & 지방 기숙사나 자취는 없다 인서울하던지 아니면 전문대 가라입니다^^ 다행히 인서울했고 첫째는 취업해서 잘 갚아나갑니다. 등록금은 취업안하고 집순이 될까봐 그렇게 했네요. 다행히 효과는 있어 졸업과 동시에 취업했어요. 대신 남편이 퇴직금은 아이들 결혼자금으로 묶어둔다고 하네요.

  • 9. .....
    '25.3.7 4:27 PM (110.9.xxx.94)

    부러워요
    젊으신가봐요.
    그때되면 저희는 60을 바라보는 나이라......걱정입니다.

  • 10. ...
    '25.3.7 4:28 PM (211.246.xxx.16)

    아이 대학 등록금에, 급식도 없고, 고딩 때와는 달라진 씀씀이, 영어학원에 취미학원이라도 하나 다닐라치면 고등 학원 다니는 것만큼 들던데요ㅠㅠ

  • 11. ...
    '25.3.7 4:31 PM (219.241.xxx.51)

    한달에 학원비 얼마나 쓰셨어요?

  • 12. ..
    '25.3.7 4:33 PM (211.235.xxx.75) - 삭제된댓글

    인서울과 취업은 아이가 노력을 한 결과이고.
    학자금은 부모가 내도 증여세 대상이 아니지만
    결혼자금은 증여세가 부과되는데......

  • 13. 그냥
    '25.3.7 4:33 PM (175.223.xxx.87)

    자녀는 학자금 대출갚으니 당장 나가는 돈이 없네요.

  • 14.
    '25.3.7 4:44 PM (110.15.xxx.116)

    대학가니 방값에 용돈에 사교육비만큼들어요.그이상 드는듯

  • 15. ...
    '25.3.7 4:49 PM (112.171.xxx.42)

    아...애들 취업까지...그럼 나 몇살이냐...ㅠ

  • 16. ..
    '25.3.7 4:52 PM (211.235.xxx.75) - 삭제된댓글

    방값은 제외하더라도
    학비와 용돈 합치니 사교육보다 더 들어요.
    따로 독립없이 국립대는 다녀야 저축이 가능할듯.
    아니면 취업을 한 이후.

  • 17. 20대엔
    '25.3.7 4:53 PM (218.48.xxx.143)

    울부부는 대학등록금, 학원비, 용돈, 결혼지원 다~ 부모님들께 받은 인생들이라. ㅋ~
    울 아이들에게 어느하나 니가 벌어서 써라 하기엔 찔리네요.ㅠㅠㅠ
    두아이 대학생이지만 여전히 열심히 쏟아붓고(?) 있습니다.
    물론 울부부 노후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18. ㅇㅇ
    '25.3.7 4:55 PM (123.214.xxx.32)

    그러다가 애들 대학 공부까지 마치고 직장 잡으면 은행에 돈이 쌓여요.
    그러나 그 시기가 짧다는것이...

  • 19. ...
    '25.3.7 4:59 PM (124.49.xxx.13)

    괜찮은 방법이네요
    학자금대출내서 본인이 갚게하고 내가 모아둔 등록금은 나중에 애 결혼할때 주는걸로

  • 20. 그런데
    '25.3.7 5:11 PM (221.149.xxx.36)

    애들 대학생활동안 용돈도 좀 넉넉히 쓰면 거의 월 100 써요. 저희도 월 40정도 카드 대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알바해서 충당하면서 경제관념도 생겼는데 3학년 올라가니 알바 안해요. 전부다 대줄 생각입니다.

  • 21. 000
    '25.3.7 5:49 PM (118.235.xxx.50)

    대학을 둘 보내니까 고등까지 사교육지 나가는 것 만큼 나가는데요
    저흰 애들 알바하지말고 그 시간에 학점 쌓고 여행 다니라고 해요
    한 아이당 용돈 매달 150씩 줘요

  • 22. ...
    '25.3.7 5:49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신기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004 자연드림 가입자 변경할 수 있나요? 4 2025/03/09 397
1692003 페북펌)헌법과 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윤석열을 처단해야 한다 4 윤석열 처단.. 2025/03/09 807
1692002 골골 100세라는 말 맞던가요. 10 .. 2025/03/09 2,873
1692001 파이코인 상장됐네요. 1 일단 채굴 2025/03/09 1,596
1692000 탄핵 확실하면 검찰이 항고를 하지않았을까요? 15 ... 2025/03/09 2,385
1691999 탄핵기원) 오전에 월세 안 넣으면 연락하는 집주인 46 ㅇㅇ 2025/03/09 3,441
1691998 화장품 알레르기 8 ... 2025/03/09 492
1691997 남편이 공부를 시작했는데 제가 괴롭네요. 11 . . . 2025/03/09 4,959
1691996 의대정원 다시 원상복구되면 의대목표 지금 고3 재수생들은? 19 의사가최고 2025/03/09 3,094
1691995 갱년기 한약이 괜찮을 것같아서 9 보약 2025/03/09 860
1691994 스픽스 - 신용한 "2차 계엄 준하는 상황" .. 6 ... 2025/03/09 1,748
1691993 개헌이니 내각제니 주장하는 사람들 다 명신이 계획대로 .. 10 2025/03/09 585
1691992 초등5학년인데 영어 완전 바닥부터 시작해야해요. 어떻게 해야할까.. 13 못함 2025/03/09 1,640
1691991 민주 "심우정 검찰총장 즉시 고발…사퇴 거부하면 탄핵&.. 39 ........ 2025/03/09 4,180
1691990 자외선과 바람에 눈물이 많이 나서 안경 착용 2 ^^ 2025/03/09 704
1691989 다음 주 헌재에서 파면만 되면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어요 7 원더랜드 2025/03/09 1,480
1691988 세척 쉬운 에어프라이어 4 ... 2025/03/09 984
1691987 대검찰청앞에 몰려가야 되는거 아녜요? 5 왜 가만히 2025/03/09 626
1691986 방없이 큰 원룸은 왜 안만들까요 23 ㅇㅇ 2025/03/09 3,993
1691985 함께 해주신분 읽어주시고 3.15일 토요일에 20 유지니맘 2025/03/09 1,797
1691984 1시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ㅡ 86세대의   .. 3 같이봅시다 .. 2025/03/09 1,101
1691983 내가 현 상황에 희망을 가지는 이유 7 o o 2025/03/09 2,184
1691982 역사는 직진하지 않는다. 5 ........ 2025/03/09 882
1691981 오늘, 일단 경복궁역 4번 출구로 가려구요 3 회피는안되징.. 2025/03/09 562
1691980 너무 조용하고 불안하고 두려워요 ㅠㅠ 10 00 2025/03/09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