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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1학년 딸아이가 한 이야기

이시국 조회수 : 1,477
작성일 : 2025-03-07 14:51:59

이제 학교 간지 사일째 입니다. 

어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이라면서 신나서 얘기합니다. 

선생님이 아침 시간에 잔잔한 음악을 틀어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대요

 

엄마 생각 나는 친구는 울어도 괜찮아요~ 

 

그래서 너도 눈물 났냐고 하니까 자기도 엄마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올랑 말랑 했었대요..

웃겨 죽는줄요.. 

 

IP : 116.33.xxx.2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7 2:53 PM (125.178.xxx.170)

    귀엽네요.
    이렇게 귀여운 애기들 미래를 위해서
    내일 안국역으로
    총집합 합시다!!

  • 2. 또로로로롱
    '25.3.7 2:57 PM (218.155.xxx.132)

    아 귀여워 ㅎㅎ

  • 3. ..
    '25.3.7 3:09 PM (175.212.xxx.141)

    저희 아들도 초1때 매일 울어서
    옆여자짝꿍이 매일 달래주다 사랑에 빠져서
    러브레터를 들고 오기도하고 여자애가 놀러오기도하고

  • 4. 아유아유
    '25.3.7 5:38 PM (119.69.xxx.167)

    너무 귀엽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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