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거기 의료 서비스가 별로라는 인식이 있는데
답글에 보면 거기 거주하는 분들
의외로 미국 캐나다 의료 서비스 한국보다 좋다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또 무슨 디덕터블이라고 공제해 주는 보험들어서
그렇게 병원비 많이 안나간다고
땅이 넓어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실제 다들 만족한다고 하던데요
의료보험료가 너무 비싸 역이민 생각한다는 분도 있고
거기 의료가 맘에 들어서 만족한다는 분도 있고
이건 직장에 따라 다른건가요
원래 거기 의료 서비스가 별로라는 인식이 있는데
답글에 보면 거기 거주하는 분들
의외로 미국 캐나다 의료 서비스 한국보다 좋다는 댓글이 많더라구요
또 무슨 디덕터블이라고 공제해 주는 보험들어서
그렇게 병원비 많이 안나간다고
땅이 넓어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실제 다들 만족한다고 하던데요
의료보험료가 너무 비싸 역이민 생각한다는 분도 있고
거기 의료가 맘에 들어서 만족한다는 분도 있고
이건 직장에 따라 다른건가요
직장이 탄탄하면 좋은 보험 가입되는데
직장 짤리면 보험도 한순간에 나락
그런데 우리나라보다 해고가 무지 쉬워요
캐나다는 의료가 무상이지만
진료받는거 자체가 힘들어요 ㅠ
응급 아니면 아파도 전문의사 만나기가 힘듦
미국은 직장이 탄탄하면 좋은 보험 가입되는데
직장 짤리면 보험도 한순간에 나락
그런데 우리나라보다 해고가 무지 쉬워요
캐나다는 의료가 무상이지만
진료받는거 자체가 힘들어요 ㅠ
응급 아니면 아파도 전문의사 만나기가 힘듦
대기업다녀서 의보 좋은거 가지고 있음 한국보다 낫죠
평범한 회사 다녀서 한달에 천불넘게 내고서라도
의보에 가입할 수 있음 그나마 다행이고 요
자영업이나 프리랜서 등등
혼자서 의보가입하려면 무지비싸요
거기다 올 해 암수술하고 항암하고 나면
내년에 갱신안돼요 쫒겨나거나
다행이 갱신이 되더라도 보험료가 엄청나게 올라요
미국에 의보 없는 사람이 절반 이에요
캐나다는 의료비는 무료예요.
그러나 의사 만나기가 힘듭니다.
북미에 어렵게사는 집
공공병원 가라하니
땡빚내서 병원비 모아서 일반병원 가더라구요
직장이 관건이죠. 좋은 보험 제공해주는 직장은 내는돈이 아예 없기도 하구요, 수술이건 진료건 무조건 공짜.
어떤곳은 병원갈때마다 30불정도 일정금액만 내고 나머지는 공짜. 뭐 이런식이죠.
이런건 좋은보험의 예.
조건이 안좋을수록 힘들겠죠. 그리고 직장에서 해고되면 멘붕이구요.
보험만 있으면 병원시스템은 좋아요. 수술받으면 무조건 일인실에 간병인 필요없구요.
근데 급행이 힘들수있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