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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천만원 빌려달라는데

어떡하나 조회수 : 20,780
작성일 : 2025-03-07 12:32:53

내용 지울게요.

IP : 221.154.xxx.72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7 12:34 PM (112.155.xxx.247)

    저라면 안 빌려줍니다.

  • 2. ㅡㅡㅡ
    '25.3.7 12:34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이런 명언이 있죠
    빌려준 돈을 받지 않아도 괜찮다면 빌려 주시고
    꼭 받아야 하는 돈이라면 빌려주지 마세요

  • 3. ll
    '25.3.7 12:34 PM (115.136.xxx.19)

    가족도 못믿을 마당에 원장님이라니요. 절대 안 됩니다. 세상을 너무 아름답게 보고 계시네요

  • 4. ....
    '25.3.7 12:34 PM (211.176.xxx.133)

    없다고 하세요. 얼마나 오래된 인간관계인지 모르겠지만, 어학원이 얼마나 잘되는지 모르겠찌만, 그래도 안하는게 낫죠. 대출 받아서 하라고 하세요. 대출이자가 더 싸겠어요.

  • 5. ..
    '25.3.7 12:3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12% 와우~
    없어도 되는 돈 아니면 하지 말아요

  • 6. ...
    '25.3.7 12:34 PM (124.62.xxx.147)

    아이고 근무하는 직원한테 1년 빌려달라할 정도면 자금줄이 어지간히 말랐다는 건데요. 가족이 극반대해서 못준다 하세요. 실제 제 가족이었어도 반대했음.

  • 7. ..
    '25.3.7 12:35 PM (211.208.xxx.199)

    돈은 떼어도 괜찮은 관계에 빌려주는겁니다.
    사람은 나쁘지않아요. 돈이 나쁘게 만들어요.

  • 8. ...
    '25.3.7 12:35 PM (211.235.xxx.31)

    그거 인수하는 계획은 확실한가요?
    돈 5천이 모자르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인수시기 미루고 돈 다 모아서 인수하시든지(원장이니 매달 수익이 생기니까요), 신용대출을 하든, 연12퍼센트로 빌릴거면 카드대출이나 제2금융권 집담보대출도 있고요.
    저것까지 다 해보고 님께 빌리는 거면
    변제 제일 마지막 순위가 되는겁니다.
    저라면 거절합니다.

  • 9. ㅁㅁ
    '25.3.7 12:35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내손 떠나면 그돈은 내거 아닙니다

  • 10. 돈은
    '25.3.7 12:35 PM (119.202.xxx.149)

    서서 주고 엎드려서 받는다는 말 아시죠?
    그냥 없다 해야지 뭘 고민하시나요?
    가족하고도 돈거래 하는거 아닌데…

  • 11. ll
    '25.3.7 12:35 PM (115.136.xxx.19)

    아 그리고 시중 은행 이자가 오 프로면 빌릴 수 있는데 12 프로라니요 말도 안 되는 상황이네요. 대놓고 사기 치겠다는 뜻인데 이거에 속아 넘어가시면 원글님 바보입니다

  • 12. --
    '25.3.7 12:36 PM (118.221.xxx.51)

    선택의 문제에요, 가족에게 좋은 사람이 될것인가, 원장님에게 좋은 사람이 될 것인가,,
    저라면 가족을 선택할렵니다

  • 13.
    '25.3.7 12:37 PM (112.156.xxx.42)

    저한테 돈빌려준다던 원장 얼마전 학원망했어요. 그러면 못받는거 아시죠?

  • 14.
    '25.3.7 12:37 PM (58.29.xxx.96)

    돈있는티 내셨나보다
    12프로를 준다고 혹해서 오천 날린다에 제 오백원을 겁니다.

    차라리 쓰세요.

  • 15. ...
    '25.3.7 12:38 PM (152.99.xxx.167)

    12프로면 개인적으로 사채를 쓰지않고는 이제 돈빌릴데가 없다는 뜻.

  • 16. ㅁㅁ
    '25.3.7 12:38 PM (172.224.xxx.20)

    진짜 돈 많고 그걸로 동네에서 유명한가봐요
    5백도 아니고 5천이라니

  • 17. ㄴㄴ
    '25.3.7 12:38 PM (211.36.xxx.82)

    상식적으로 대출 이자는 은행이 제일 싼거 누구나 다 알아요
    은행 대출도 안 나오는 사람인 거잖아요
    그 돈을 도대체 무슨 수로 갚겠나요?
    5천만원 잃고 홧병 걸리지 마시길요

    자... 따라해 보세요
    어휴~ 원장님 제가 그 큰 돈이 어딨나요?
    제가 그렇게 돈이 많으면 벌써 차렸죠 ㅎㅎㅎ

  • 18. ..
    '25.3.7 12:38 PM (182.209.xxx.200)

    연12%요? 고리잖아요. 직원한테까지 빌려야 할 정도면 말 다했는데요?
    없어도 되는 돈이면 빌려주세요. 빌려주고 싶으시다니.
    다만 받을 기대는 마시구요.
    5천 목돈으로 빌려주고 100 200 찔끔 찔끔 받아야할 지도 몰라요.

    일단, 돈~ 이라고 얘기 나오면 바로 없어요~ 라고 자동으로 대답하는 버릇 들이셔야.

  • 19. 저라면 노
    '25.3.7 12:4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원장이 갑이라 을인 입장에서 딱 거절못하는것같은데요
    돈없다고 하세요.

  • 20. 직원한테
    '25.3.7 12:4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직원한테 돈 안빌려요.
    이미 금융권 가족 지인 다 빌린겁니다.
    그렇게 말렸건만 남편이 상사한테 빌려주고 못받은 돈이 ...하... 교포라 그냥 튀어버렸네요.

    제가 그 돈 있으면 여기 안나오죠...

  • 21. 말립니다.
    '25.3.7 12:41 PM (58.182.xxx.166)

    그냥 퇴사 하세요.

  • 22.
    '25.3.7 12:42 PM (220.94.xxx.134)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돈이 사람을 나쁘게하기도해요ㅠ

  • 23.
    '25.3.7 12:44 PM (1.236.xxx.93)

    5천만원!!!
    은행도 돈을 안빌려주는데 원글님이 왜 빌려주나요?
    신용이 안좋다는 겁니다

  • 24. ditto
    '25.3.7 12:45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은행같은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수 없는 정도의 사람이라는 말이잖아요 연 12프로 이자면 은행이 훨씬 이자가 더 저렴할텐데.
    저같은 사람이라도 일단 돈 빌려 놓고 나면 돈 갚는 건 딴 마음 생길 것 같아요 처음이 범죄성이 없다 하더라도.

  • 25. ㅇㅇ
    '25.3.7 12:46 PM (118.235.xxx.2)

    빌려주고 싶지만 돈이 없다고 하세요.
    주식투자했는데 다 마이너스라 돈이없다고요

  • 26. 좋은사람
    '25.3.7 12:46 PM (110.9.xxx.70)

    30년 동안 가족처럼 지낸 사람한테 돈 때먹히는 세상이에요.
    모르는 사람한테 사기치면 먹히나요? 아는 사람한테 쳐야 넘어 오죠.
    좋은 분이요? 잘 보여야 사기치니까 잘해주죠.
    실화탐사대 나온 사기꾼 에피 몇개만 보세요.
    가까운 사이 좋은 사람 의리있는 사람 기부천사 다 이런 사람들이 사기쳐요.

  • 27. 학원
    '25.3.7 12:47 PM (59.7.xxx.217)

    옮기세요....

  • 28. 제가 사기꾼
    '25.3.7 12:49 P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전문가잖아요?
    며칠전 유명 주식 유튜버도 저한테 딱걸렸는데

    원장은요
    여러사람에게 돈을 빌립니다
    5천만원 천만원 오백만원 일억..다양하게
    년12%수익보장

    돈이 모아지면(계속해서 모으는 일은 중단하지 않음) 12%수익 약속 잘 지켜요
    다른사람돈으로 이자 주는거죠
    그러면 사람들이 돈을 더 빌려줘요
    12%수익 따박따박 들어오니까 꿀이잖아요
    근데 누군가 목돈을 돌려달라면 꼬이기 시작해요
    또 이런식의 돌려막기가 오래 가지도 못하구요
    빌릴수 있는 자원의 한계죠

    남의돈 쉽게 아는 사람은 떼먹는것도 쉽게 생각해요
    어학원이 사양사업 아니예요?
    하나나 잘하지 남들이 안한다고 접은 어학원을 두개씩이나 내돈도 아니고 남의돈으로 인수한다는게 정상으로 보이세요?

    요즘세상에 개인에게 돈 빌리는 사람은 끝까지 온거예요

  • 29. 12% 준다니
    '25.3.7 12:50 PM (172.119.xxx.234)

    더 말리고 싶네요.

  • 30.
    '25.3.7 12:53 PM (211.234.xxx.118) - 삭제된댓글

    5천만원 없는 사람이 12프로를 어떻게 줍니까?
    워렌버핏도 12프로 안줘요
    원글님 요즘 삶이 돈으로 꽉 차 있으시죠?
    결국 원글님 욕심이 발목을 잡을 거예요

  • 31. ..
    '25.3.7 12:54 PM (124.54.xxx.34) - 삭제된댓글

    안 돼요. 안 됩니다.

  • 32. ,,,,,
    '25.3.7 12:54 PM (110.13.xxx.200)

    12%에서 더 신뢰가 안감.
    딱 거절하세요. 남편이 절대 못하게 한다. 끝
    만약 그걸로 불편하게 하면 이직하던지 해야죠.
    어떻게 직원에게 손을 빌리나요.. 이해불가.. ㅉㅉ

  • 33. ....
    '25.3.7 12:56 PM (114.200.xxx.129)

    그런돈 없다고 하세요...ㅠㅠ 5백만원도 아니고 5천을 어떻게 빌러줘요 ..

  • 34. 뻔한 수법
    '25.3.7 12:57 PM (110.9.xxx.70)

    너무 뻔한 수법이에요.
    좋은 사업 하나 있는데 투자해라 돈 빌려줘라 수익금 줄게 이자 줄게
    초반에 이자 따박따박 주니 괜찮은데 싶어서 대출 땡겨 몇억 몇십억까지 빌려주게 됩니다.
    그런식으로 수십명에게 100억 땡겨서 잠수 엔딩.
    코인으로 세탁 끝낸 다음에 경찰 자수
    돈 없다 내가 벌어서 갚겠다 나 교도소 들어가면 돈 못갚는다 고소 취하해라 탄원서 써줘라
    나 깜빵 가면 한푼도 안돌려 줄거다.
    피해자들이 끝까지 고소 취하 안해줘도 초범에 아이 키우는 엄마면 집행유예 엔딩.

  • 35. 좋은분요????
    '25.3.7 12:58 PM (122.254.xxx.130)

    미쳤나봐 원글님
    어디 돈거래 할 생각을하죠?
    돈빌려준 사람들 다 좋은사람이고 착한친구예요
    성격나쁘면 누가 빌려줬겠어요?
    12% 이자 쳐준다는 말은 너한테 꼭 빌리고말겠다는
    의지예요ㆍ
    지금 상황이 많이 안좋다는 얘기기도 하고요
    만약 그분이 이자 잘쳐준다해도 돈은 함부로 빌려주는거
    아닙니다ㆍ
    거절하세요ㆍ바보같은생각 말고요
    어휴 당해봐야 아실까 ㅜㄴㅜㅜㄴㅜㄴ

  • 36. ...
    '25.3.7 12:59 PM (39.7.xxx.72)

    제 주변에 그러다가 명의까지 빌려준 분 봤는데, 결국 빚 다 떠안고 신불자 되어서 고생했어요
    잘 나가는 강사인데, 신용카드가 없다고 해서 얘기 들으니 그런 사연이...소송까지 가고 난리였어요
    원장쌤이 좋은 사람이었다고 얘기하는데, 아 이런 사람한테 사기치는구나 싶고
    절대 네버 빌려주지마시고 얼른 퇴사하세요!!!!!!

  • 37.
    '25.3.7 1:00 PM (115.88.xxx.186)

    돈 앞에서는 좋은 사람이 없습니다
    은행에서 대출이 되면 12%나 주고 돈을 왜 빌리겠어요?
    결국 돈이 없다는 소리인데 12%든 공증이든 무슨 소용이 있나요?
    좋은 사람은 돈 빌려달라는 소리를 안해요

  • 38. ...
    '25.3.7 1:01 PM (1.232.xxx.112)

    미친 거 아니면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5천 날려도 될 정도로 부자면 알아서 하시고요.
    정신 차리세요. 원글님
    연 12프로 좋아할 때가 아닙니다.
    이 양반 정말 정신 없는 거 같네요.

  • 39. ㅇㅇ
    '25.3.7 1:02 PM (218.148.xxx.168)

    빌려주지 마세요.
    은행에서 못빌리니 님한테 오는거잖아요.

  • 40. 그거
    '25.3.7 1:05 PM (112.145.xxx.70)

    받을 때까지
    잠도 불편
    근무도 불편..

  • 41. 그런데
    '25.3.7 1:06 PM (122.34.xxx.60)

    있던 학원도 정리해야할 시기에 빚까지 내서 두 개를 뭐하러 인수하나요

    공증이고 뭐고 아무 의미 없습니다. 그 사람이 돈 못갚아서 잡혀가든 어쩌든 원글님 돈 못돌려받아요

    1년 상환은 무슨ᆢ

    오천만원 빌려주면 1년 있다가 6백만원 이자 받을 거 같지요?

    은행 대출로 안 되는건 안 되는 겁니다

  • 42. ...
    '25.3.7 1:09 PM (223.39.xxx.23)

    공정증서 써준들 재산이 없으면 받아낼 길이 없는데 뭔 소용인가요.
    공정증서 좋은거 딱 하나는 차용증만 있으면 판결을 또 받아야 강제집행 할 수 있는데 공정증서는 그걸로 바로 집행할 수 있다는거에요.
    그리고 연 12%는 소송하면 소송촉진특례법에서 소장부본 송달 다음날부터 연 12% 지연손해금 이자 인정해주는거 그걸로 준다는건데요, 못 갚을 경우 소송 걸리면 주는 이자 이상도 안 준다는거네요.
    보통 개인간 돈 빌려줄 경우 연 20 혹은 24% 합니다.
    설사 그 원장이 어딘가 재산이 있다고 해도(아직 처분하지 못한 땅이 있다던가 적금 만기가 아직 안 되었다든가 주식이 있다든가~) 그 재산에서 돈 나오면 님 5천부터 줄 것 같은가요???
    사리에 맞게 상식에 맞게 곰곰히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사람도 돈 없으면 배 쨀 수밖에 없어요.

  • 43.
    '25.3.7 1:11 PM (222.111.xxx.187)

    원글님. 여기에 물어 본 거 조상님이 도우신 거예요.
    빌려주지 마세요.

  • 44. 학원 개털
    '25.3.7 1:12 PM (118.127.xxx.25)

    학원은 담보 될 만한 재산도 없잖아요.

    제가 어리숙할때 그렇게해서 2천 날렸어요.
    그때 82를 알았다면...ㅜㅜ

  • 45. ...
    '25.3.7 1:13 PM (121.153.xxx.164)

    다들 이자에 혹해서 빌려줍니다 그래서 결국엔 원금도 못받고 배신당하구요
    사기꾼이 처음부터 나쁜짓하겠나요
    절대 빌려주면 안돼요

  • 46. ...
    '25.3.7 1:14 PM (1.11.xxx.188)

    요즘 같은 불경기에 어학원을 두군데나 인수하나요?
    그리고 은행에서 사업자금 대출도 안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담보도 신용도 부족한 사람이 어떻게 원금을 갚을지..

  • 47. 하늘에
    '25.3.7 1:17 PM (175.211.xxx.92)

    요즘처럼 대출이 쉬운 시대에...
    개인에게 돈을 빌리는 사람은 이미 은행이나 금융쪽 대출을 한도까지 다 썼거나 막힌 상태라는 거죠.

    그럼 안해야...

  • 48.
    '25.3.7 1:18 PM (116.42.xxx.47)

    원글님 호구로 찍혔네요
    그냥 퇴사 하세요

  • 49. 돈돈돈
    '25.3.7 1:19 PM (175.116.xxx.138)

    돈 빌리는 사람들의 특징은 남의 돈을 아주 우습게 알아요
    왜냐면 돈을 모아본적이 없어서 그 돈의 진정한 가치를 모르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러니 남한테 돈 빌려달라는 말을 쉽게하죠
    돈을 모아본 사람은 돈 모으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그걸 빌려달라는 말을 감히 하지못하죠
    돈이 없으면 하지말든지 아님 돈을 모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돈은 은행가서 빌리는거지 개인에게 빌리는것부터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 50. 00
    '25.3.7 1:24 PM (122.36.xxx.152)

    simply NO!!

    한번으로 안끝납니다.
    망설이지도 마시고 말끝나기 무섭게 미안. 하세요

  • 51. 돈이
    '25.3.7 1:26 PM (118.235.xxx.201)

    있다는 티를 엄청 내셨나요..ㅠ

  • 52.
    '25.3.7 1:30 PM (211.57.xxx.44)

    학원 잘 망합니다

  • 53. ㅇㅇ
    '25.3.7 1:30 PM (39.7.xxx.253)

    이자에 혹 하셨나봐요
    그러다 원금도 못받을수 있어요
    친한친구도 안꿔주는데
    무슨 원장님을 ㅎ
    님 사기당하기 쉬운 성격 같네요

  • 54. 가족이
    '25.3.7 1:30 PM (218.149.xxx.159)

    가족이 사업해서 큰 돈 필요해서 다 넣었다고 하세요.
    이젠 돈 없다.

  • 55. 내손
    '25.3.7 1:41 PM (59.1.xxx.109)

    더나면 끝

  • 56. 나참
    '25.3.7 1:46 PM (125.142.xxx.31)

    원글님을 어찌 봤길래 500도 아닌 5천을 빌려달래요?
    되게 쉬운 호구로 보였나봐요

  • 57. ㅁㅁ
    '25.3.7 1:48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모두 말려봐야 소용없쥬
    이분은 이미 12퍼란 말에 혹 당한걸

  • 58. ...
    '25.3.7 1:58 PM (39.7.xxx.210)

    주변에 더 이상 빌릴 곳이 없어서 님한테까지 이야기하는 거에요.
    12%면 카드대출이라도 하면 되지 뭐하러 님한테 빌리겠어요?

  • 59. 이래도
    '25.3.7 2:00 PM (222.114.xxx.170)

    빌려주실 건가요?

  • 60. 모든 화는
    '25.3.7 2:13 PM (223.38.xxx.179)

    내 욕심에서 비롯된다.

    이율 12%에 혹해서 주면 원금 날아갑니다.

  • 61.
    '25.3.7 2:19 PM (58.231.xxx.33)

    좋은분이어서가 아니라
    이자에 눈이 뒤집힌거 다 보여요.
    빌려주세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62. ...
    '25.3.7 2:23 PM (118.235.xxx.36)

    이자 많이 준다는사람한테는 절대 돈빌려 주지마세요

  • 63. 벌써
    '25.3.7 2:26 PM (118.235.xxx.188)

    빌려주신것 같네요.
    아직이면 그만두세요.

  • 64. 절대
    '25.3.7 3:14 PM (116.34.xxx.31)

    빌려주지 마세요.딱 봐도 사기꾼입니다.

    1년밖에 안된 직원인 ㅇㄱ님한테 큰 돈 빌려 달라고 한거

    보면 누군가한테 빌린 돈을 급하게 갚아야 되니 돌려막기

    하는 거일수도 있습니다

    전 20년 지기한테도 5년전에 큰 돈 빌려주고 아직까지 못

    받고 있습니다.근데 5년 지나고 나서 알고보니 그 지인이

    자기 주위 사람들한테 많게는 2천 적게는 몇 백씩 빌렸다

    더라구요.그러면 그 사람들 돈 받았냐면 몇몇은 아예

    포기했다더라구요.전 끝까지 받아낼 생각입니다

    ㅇㄱ님 돈앞에서는 좋고 정직한

    사람 없습니다.돈 빌려 주는 순간 두발 뻗고 맘 편하게

    못 지내십니다.괜히 스스로 마음의 지옥으로 들어가지 마세요

  • 65. victory
    '25.3.7 3:47 PM (221.154.xxx.72)

    걱정해주시는 부분 잘 이해했습니다.
    아는 사람 볼까 걱정돼서 내용 지웠습니다.

  • 66. ...
    '25.3.7 6:36 P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내용은 못 봤지만 님에게까지 말할 정도면 가까운 지인까지 전부 돈 빌렸다는 말이에요.
    예전에 남편친구가 돈빌려달라 해서 생활비에서 일부 해 준적 있는데요.
    나중에 보니 정말 소액부터 거액까지 여기저기 엄청 빌렸더라고요
    님에게까지 올 때는 금융권 다 거치고 온거에요.

  • 67. 초초
    '25.3.7 7:12 PM (58.235.xxx.193)

    절대 반대입니다
    당해본 입장이에요

  • 68.
    '25.3.7 9:17 PM (114.199.xxx.25)

    부모님한테 전세자금 3500빌린적있는데
    갚을려니 쌩돈 나가는거같아서 안갚았어요
    참고로 평생대출한적없고 고등학교때이후로 만원도
    누구에게 빌린적없어요
    계산적인편인데 빌려보니 내돈 나가는거같던데요? ㅋ
    부모님도 그냥 가지고있으래서 우야무야 지나갔어요

  • 69. 5천
    '25.3.7 10:26 PM (116.43.xxx.143)

    5천 빌려주고 못받아도 상관없으면 빌려주시고 아님 빌려주지마세요
    돈이란게 빌려줄땐 앉아서 빌려주고
    받으려면 엎드려 빌어도 받기 힘들다는 말이 괜히 생긴 말이 아닙니다

  • 70. 사기꾼
    '25.3.7 10:32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이건 아니건간에 가족 아니면 빌려 주지 마세요.

    사실 가족도 안 빌려주는게 좋은데 저의경우 가족 공동으로 산 땅이 있어요. 빌려준 돈을 못받을경우 거기에서 메꿀수가 있어서 2억을 빌려줬어요. 그리고 제부가 대기업 임원이라 못 받을 상황은 아니라서요.

    제 남편은 30년 된 절친에게 오백 빌려주고 일년 넘게 못받고 있어요. 달라고 전화하면 다음주, 다음달에 준다며 계속 거짓말만 해요. 제가 보기엔 그 돈 절대 못받을거 같은데 남편은 받을거라 기대 하더라구요. 오백으로 고생 좀 해봐야 나중에 퇴직금 잘 간수할 것 같아 내버려 두는 중입니다.

  • 71. ..
    '25.3.8 12:03 AM (62.143.xxx.23)

    그 돈 빌려주시면
    그 학원에서 월급 안줘도 돈 못받을까봐 그만두지도 못합니다.
    그냥 셀프로 목줄 차는거에요.

  • 72. ..
    '25.3.8 7:15 AM (218.49.xxx.99)

    가족이 반대한다고
    거절하세요
    더구나 대출까지 내서
    이건 아닙니다
    하루 미안하고 마세요

  • 73.
    '25.3.8 8:03 AM (203.142.xxx.241)

    남편한테 5천 빌려주고 10년째 못 받고 있어요
    저희 독립채산제거든요?
    부부라도 줄 건 줘야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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