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대학 졸업한 아이들 뭐하고 있나요?

취준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25-03-07 12:06:36

아들이 올해 대학을 졸업했어요

취업이 안되고 있네요

오픽등 준비하고 아르바이트 하고 있지만,

딱히 취업이 쉽지 않을것 같고...

그렇다고 닥달하며 재촉할 수도 없고..

인서울 자연계열이라 쉽지 않네요

공대는 좀 취업이 되었나요?

IP : 49.163.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5.3.7 12:08 PM (211.234.xxx.190)

    어중간한 중소보다는 9급이.좋습니다

    학벌 어중간하면 9급공부 목숨걸고 하듯 해보라고
    추천해요

  • 2. ...
    '25.3.7 12:11 PM (118.235.xxx.10)

    주4회 알바하면서 비는 시간엔 면접보러 다녀요

  • 3. 이제서야
    '25.3.7 12:17 PM (61.254.xxx.226)

    토익공부하고있어요..
    자격증도 딴다그러고..
    그런담에 직장지원한대요.

  • 4. 엄마
    '25.3.7 12:25 PM (1.235.xxx.214)

    인서울 중경외시 경영과 졸업유예한 아들 하루 종일 집에서 게임하고 놀아요.ㅠㅠ
    아르바이트도 안하고, 운동도 안가요.
    제가 퇴근하고 가면 살림을 다 해놔요.
    빨래, 빨래 정리, 요리, 설거지, 분리수거 등등...
    너무 짠하기도 하고 아무 것도 안하는 거 같아서 얼굴 보면 화도 나고~~~
    본인은 오죽할까 싶고...
    우리 아들 어쩌면 좋을까요???
    저도 다른 아이들은 어찌 지내는지 궁금해서 댓글 적어봅니다.

  • 5.
    '25.3.7 12:30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작한뒤로 쭈욱
    취업한파였다가
    코로나 끝나고
    취업시장 잠깐 좋아지긴 했나요?
    그러다 계엄때문에 다시 얼어 붙은듯한데
    의대도 그렇고 다들 난리네요

  • 6. ..보건계열인데
    '25.3.7 12:38 PM (39.115.xxx.132)

    아들 여친도 그렇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됐어요
    열악한데 경력 쌓아서 공무원 도전한다고
    갑자기 어른이 됐어요
    매일매일 회사 가는게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대요
    저 20살에는 회사 들어가면 막내다
    그러면서 회식도 많이 하고 챙겨주고 그랬는데
    그런것도 없는거 같아요
    취업해서 사회 생활 하는 아들도 짠하고 연년생 형은
    알바하면서 집에 있는데 그것도 짠하고 ㅠㅠ

  • 7. 국가
    '25.3.7 12:51 PM (1.240.xxx.21)

    가 살림을 잘 꾸려나가야 경제가 활발해서
    기업들도 많이 뽑을 텐데
    취업자수 많이 줄었다는 게 현실로 나타나고 있나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2029 저도 50살 취업했어요 19 토요일이닷 2025/03/08 5,919
1692028 싱글침대용 전기장판 어떤거 살까요 8 ... 2025/03/08 982
1692027 학습지선생님 오실때 가실때 다나와 인사하나요? 16 .. 2025/03/08 2,044
1692026 언제나 원인제공은 검찰이 1 ㅇㅇㅇ 2025/03/08 800
1692025 밥을 하기싫은 이유가 지겨움과더불어 너무 먹는데만 국한되니 6 반복 2025/03/08 3,005
1692024 쇼츠영상 댓글조아요 가 안보여요 1 리플 2025/03/08 561
1692023 세타필바디워시쓰는데 만족해요 5 세타필 2025/03/08 1,594
1692022 주말엔 몇시에 일어나요? 5 2025/03/08 1,511
1692021 건전지도 필요없고 수동으로 재는 체온계 아시면 알려주세요 ........ 2025/03/08 386
1692020 눈및 아니 눈밑 지방 제거아닌 재배치 후기 28 배고파새벽 2025/03/08 4,386
1692019 삶이 심심해서 알바하는 주부들 많다는데 41 2025/03/08 11,138
1692018 '서부지법 폭도' 공개했더니 명예훼손 수사? 4 이게나랍니까.. 2025/03/08 1,798
1692017 헐~ 수괴 왜 풀어주는 겁니까?? 5 .. 2025/03/08 4,271
1692016 내란범들이 발악하는 이유 2 ... 2025/03/08 1,507
1692015 구스이불 200g 여름용? 아님 차렵이불? 어떤 것이 나을까요?.. 4 구스이불 2025/03/08 895
1692014 그래도 공직중에 공수처 선관위가 가장 나아요 4 .... 2025/03/08 1,054
1692013 외국 청소영상 추천해주세요 @.@ 2025/03/08 352
1692012 다들 어떻게 애를 낳으셧어요? 27 결혼출산 2025/03/08 5,963
1692011 부모 돈 밝히는 자식..님들도 제가 그래보이시나요 30 2025/03/08 6,246
1692010 테슬라 반토막 근접.... 4 ㅇㅇ 2025/03/08 5,102
1692009 검찰입장이라면 풀어준다 vs 버틴다 vs 즉시항고한다 4 ㅇㅇㅇ 2025/03/08 1,605
1692008 요 며칠 이철규아들 장제원 사건이 협박이 아니었을까 6 소오설 2025/03/08 3,585
1692007 에어컨 설치 하실 분들 미리 하세요 5 oo 2025/03/08 3,646
1692006 지지고 볶는 여행 22영숙 왜저래요 4 .. 2025/03/08 3,358
1692005 넷플 제로데이 보신 분 4 2025/03/08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