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대학 졸업한 아이들 뭐하고 있나요?

취준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25-03-07 12:06:36

아들이 올해 대학을 졸업했어요

취업이 안되고 있네요

오픽등 준비하고 아르바이트 하고 있지만,

딱히 취업이 쉽지 않을것 같고...

그렇다고 닥달하며 재촉할 수도 없고..

인서울 자연계열이라 쉽지 않네요

공대는 좀 취업이 되었나요?

IP : 49.163.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5.3.7 12:08 PM (211.234.xxx.190)

    어중간한 중소보다는 9급이.좋습니다

    학벌 어중간하면 9급공부 목숨걸고 하듯 해보라고
    추천해요

  • 2. ...
    '25.3.7 12:11 P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주4회 알바하면서 비는 시간엔 면접보러 다녀요

  • 3. 이제서야
    '25.3.7 12:17 PM (61.254.xxx.226)

    토익공부하고있어요..
    자격증도 딴다그러고..
    그런담에 직장지원한대요.

  • 4. 엄마
    '25.3.7 12:25 PM (1.235.xxx.214)

    인서울 중경외시 경영과 졸업유예한 아들 하루 종일 집에서 게임하고 놀아요.ㅠㅠ
    아르바이트도 안하고, 운동도 안가요.
    제가 퇴근하고 가면 살림을 다 해놔요.
    빨래, 빨래 정리, 요리, 설거지, 분리수거 등등...
    너무 짠하기도 하고 아무 것도 안하는 거 같아서 얼굴 보면 화도 나고~~~
    본인은 오죽할까 싶고...
    우리 아들 어쩌면 좋을까요???
    저도 다른 아이들은 어찌 지내는지 궁금해서 댓글 적어봅니다.

  • 5.
    '25.3.7 12:30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작한뒤로 쭈욱
    취업한파였다가
    코로나 끝나고
    취업시장 잠깐 좋아지긴 했나요?
    그러다 계엄때문에 다시 얼어 붙은듯한데
    의대도 그렇고 다들 난리네요

  • 6. ..보건계열인데
    '25.3.7 12:38 PM (39.115.xxx.132)

    아들 여친도 그렇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됐어요
    열악한데 경력 쌓아서 공무원 도전한다고
    갑자기 어른이 됐어요
    매일매일 회사 가는게 이렇게 힘든건줄 몰랐대요
    저 20살에는 회사 들어가면 막내다
    그러면서 회식도 많이 하고 챙겨주고 그랬는데
    그런것도 없는거 같아요
    취업해서 사회 생활 하는 아들도 짠하고 연년생 형은
    알바하면서 집에 있는데 그것도 짠하고 ㅠㅠ

  • 7. 국가
    '25.3.7 12:51 PM (1.240.xxx.21)

    가 살림을 잘 꾸려나가야 경제가 활발해서
    기업들도 많이 뽑을 텐데
    취업자수 많이 줄었다는 게 현실로 나타나고 있나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784 사도신경이 이해가 안가는데 설명좀 부탁드려요 13 ,,, 2025/03/08 1,479
1691783 성급하지만 꽃씨를 뿌렸어요.^^ 3 꽃씨 2025/03/08 613
1691782 미군복은 왜 사입고 시위에 나온 걸까요? 5 탄핵가자 2025/03/08 971
1691781 자식은 진짜 부담이 없을까요? 16 2025/03/08 3,879
1691780 의성마늘 소시지 매일 하나씩 먹어도될까요 1 2025/03/08 960
1691779 검찰 항고도 안할건가봐요 17 ㅇㅇ 2025/03/08 2,955
1691778 음모쪽 종기도 산부인과 가나요? 6 ㅇㅇ 2025/03/08 1,980
1691777 눈이 사시 9 해결법 2025/03/08 842
1691776 이렇게 먹으면 맛있을지요? 3 요리 2025/03/08 586
1691775 검찰총장도 선출직이 되야해요 7 정말 2025/03/08 747
1691774 지금 5~60대의 말로는 27 ..... 2025/03/08 5,857
1691773 놀랄정도로 제멋대로인 해석 (구속취소 관련) 3 ㅇㅇ 2025/03/08 1,084
1691772 아! 오늘 중 대검과 심우정이 윤석열 석방하려고 한데요 8 .. 2025/03/08 2,171
1691771 [단독] 대검, 윤석열 대통령 석방 지시…특수본 반발로 진통 30 ... 2025/03/08 4,802
1691770 반성하며 서울가는 중입니다. 3 한낮의 별빛.. 2025/03/08 1,920
1691769 요즘 보는 넷플드라마 2 단무zi 2025/03/08 1,854
1691768 간호사였던 엄마는 평생 항생제를 안먹음 50 ?? 2025/03/08 22,744
1691767 분식집 무침만두 6 2025/03/08 1,526
1691766 노견을 위해 11 아이고 2025/03/08 1,027
1691765 김밥에 미나리 넣으면 이상할까요? 5 나들목 2025/03/08 1,453
1691764 5년 사용한 정수기, 그대로 다른사람이 사용할 수 있나요? 6 2025/03/08 1,050
1691763 암투병 친구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까요 11 아.. 2025/03/08 1,981
1691762 중이염이다 아니다 병원말이 다른데 4 저기 2025/03/08 439
1691761 버킷백 어느게 더 무난할까요 8 가방 2025/03/08 1,090
1691760 부동산카페에선 왜 국힘 지지하고 민주당 싫어하나요? 13 ㅇㅇ 2025/03/08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