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위층이 세대수등록을 안했다는데

아파트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25-03-07 11:15:48

소독하는 아주머니가 우리집에 와서는

위집이 사람이 안산다고 관리실에서 말했대요.

분명히 층간소음이 들렸는데

궁금해서 관리실에 물어보니까

등록이 안돼있다네요.

집주인은 다른데 살고있고

관리비는 꼬박꼬박 낸다는데

이럴수도있나요?

왜 등록을 안할까요?

 

IP : 125.139.xxx.1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7 11:22 AM (182.213.xxx.183)

    다른집 비과세 기간채우기
    세주는거 귀찮아서
    인테리어 망칠까봐
    이사고민중
    자녀용 등 이유는 많아요

  • 2. ....
    '25.3.7 11:23 AM (114.200.xxx.129)

    세대수 등록을 안할수가 있나요.. 관리비는 누가 내는데요 .주인이 따로 있으면 관리비는세입자가 되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

  • 3. ㅇㅇ
    '25.3.7 11:25 AM (14.5.xxx.216)

    공동주택은 입주민 신고 해야 하지 않나요
    무슨일 있으면 관리실에서 연락해야 하잖아요
    귀찮다고 등록 안하는건 아닌듯

  • 4. 원글
    '25.3.7 11:26 AM (125.139.xxx.13)

    위층이 저녁에 불도 켜있었고
    분명히 사는건 맞는데 오래됀 아파트에선
    저런 경우가 많다네요.
    저는 처음 아는거라서 좀 황당했네요.

  • 5. ...
    '25.3.7 11:34 AM (219.255.xxx.142)

    비워두고 전입신고는 없이 가끔 듵르나봐요.
    청소나 관리용으로 쓰거나 가끔 주말별장 처럼 쓰거나요.

  • 6. ㅇㅇㅇ
    '25.3.7 11:52 AM (118.235.xxx.203)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가 그렇게 말 옮기면
    잘라야죠

    원글이 물어봤겠지만
    이 집은 어떻다 저떻다 말 옮기면 아웃입니다

    원글네에 대해서도 누가 물어보면 다 소문낼 듯

  • 7. ㅇㅇㅇ
    '25.3.7 11:52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사회주의도 아니고 웬 신고?

    그니저나 소독 아주머니가 그렇게 말 옮기면
    잘라야죠

    원글이 물어봤겠지만
    이 집은 어떻다 저떻다 말 옮기면 아웃입니다

    원글네에 대해서도 이미 다 소문냈을 듯

  • 8. ㅇㅇㅇ
    '25.3.7 11:53 AM (118.235.xxx.187) - 삭제된댓글

    사회주의도 아니고 웬 신고?

    그나저나 소독 아주머니가 그렇게 말 옮기면
    잘라야죠

    원글이 물어봤겠지만
    이 집은 어떻다 저떻다 말 옮기면 아웃입니다

    원글네에 대해서도 이미 다 소문냈을 듯
    이집 저집 정보 캐묻는다, 집이 더럽다 어쩐다

  • 9. ㅇㅇ
    '25.3.7 12:12 PM (14.5.xxx.216)

    공동주택에 사니까 입주자 등록을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전입신고란말 모르세요 웬 사회주의 타령인지

    소독 아주머니가 말을 옮긴게 아니라 관리실에서 입주민이 안산다고
    얘기 했다잖아요
    소독하고 싸인받는게 그분일인데 사람 안사는집인건
    알아야할 정보죠

    당장 층간 소음문제 발생했는데 등록이 안되있으니
    연락방법이 없잖아요
    아파트에 살면서 입주자 등록을 안한건 뭔가 숨길게 많은가보죠
    아파트에 이사 들어오고 나갈때 관리실에 알리지도 않고 사나보죠
    윗분은

  • 10. 응?
    '25.3.7 12:17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이 신빙성 있나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이런 게 전체주의죠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1. 응?
    '25.3.7 12:18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이 신빙성 있나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이런 게 전체주의죠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입주자회의에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2. 응?
    '25.3.7 12:20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이 신빙성 있나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적법한 범위 내에서 숨길 거 숨기고 살 수 있죠?

    이런 게 전체주의죠

    층간소음도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절차상 문제라면 입주자회의에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3. 응?
    '25.3.7 12:28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을 근거로 관리실에 문의한 거잖아요?

    그런 정보 타인에게 막 알려주는 관리실 어디인가요?

    원글 정보도 문의하면 일려주겠네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적법한 범위 내에서 숨길 거 숨기고 살 수 있죠?

    5호담당제도 아니고 전체주의입니다



    층간소음도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절차상 문제라면 입주자회의에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4. 응?
    '25.3.7 12:29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을 근거로 관리실에 문의한 거잖아요?

    그런 정보 타인에게 막 알려주는 관리실 어디인가요?

    원글 정보도 문의하면 알려주겠네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적법한 범위 내에서 숨길 거 숨기고 살 수 있죠?

    5호담당제도 아니고 전체주의입니다



    층간소음도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절차상 문제라면 입주자회의에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5. 응?
    '25.3.7 12:30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을 근거로 관리실에 문의한 거잖아요?

    그런 정보 타인에게 막 알려주는 관리실 어디인가요?

    원글 정보도 문의하면 알려주겠네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적법한 범위 내에서 숨길 거 숨기고 살 수 있죠?

    5호담당제인가요?

    일일이 알려고 하고 통제하려는 게전체주의입니다



    층간소음도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절차상 문제라면 입주자회의에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6. 응?
    '25.3.7 12:31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을 근거로 관리실에 문의한 거잖아요?

    그런 정보 타인에게 막 알려주는 관리실 어디인가요?

    원글 정보도 문의하면 알려주겠네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적법한 범위 내에서 숨길 거 숨기고 살 수 있죠?

    왜 타인 정보를 다 알아야 하죠?

    5호담당제인가요?

    일일이 알려고 하고 통제하려는 게 바로 전체주의입니다



    층간소음도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절차상 문제라면 입주자회의에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7. 응?
    '25.3.7 12:32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소독 아주머니 말을 근거로 관리실에 문의한 거잖아요?

    그런 정보 타인에게 막 알려주는 관리실 어디인가요?

    원글 정보도 문의하면 알려주겠네요?



    문제 있으면 어차피 못 삽니다

    남이사~

    적법한 범위 내에서 숨길 거 숨기고 살 수 있죠?

    왜 타인 정보를 다 알아야 하죠?

    5호담당제인가요?

    일일이 알려고 하고 통제하려는 게 바로 전체주의입니다



    층간소음도 관리 사무실 통해 연락해야죠 어차피

    절차상 문제라면 입주자회의에서 논의하면 될 일인데

    사적인 루트로 정보 캐고 인터넷에 올리고 추하게 뭡니까?




    윗분은 소독 아주머니 통해 남의 정보 캐묻고 다니나 봐요???

  • 18. 혹시
    '25.3.7 12:53 PM (49.109.xxx.134)

    혹시 에어비앤비 하는거 아실까요? 불법으로

  • 19. 관리실
    '25.3.7 2:23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요즘엔 주차 등록 필요 없으면 딱히 입주민등록 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 20. 관리실
    '25.3.7 2:37 PM (110.9.xxx.70)

    커뮤니티나 주차등록 필요 없으면 입주민등록 안하는 사람 많아요.

  • 21. 그런
    '25.3.7 2:47 PM (211.114.xxx.107)

    집 있어요.

    예전에 막 이사와서 층간소음 때문에 관리실에 신고 했더니 경비아저씨가 우리 바로 윗집은 아닐 거래요(범인은 그 앞집이었음). 그 집은 7년째 비어 있대요. 집주인이 외국에 있고 누나인지 여동생인지가 왔다갔다 하면서 관리한데요.

    그래서 속으로 전세라도 주지 아깝게 왜 비워둘까 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그 집이 그 남매 부모님들이 살았던 집이래요. 남매 모두 좋은 직장 다니고 형편이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그냥 비워두고 가끔 들른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친정집 앞 집도 비어 있어요. 적어도 5~6년은 되었을거예요. 엄마 사시는 곳이 지방이고 30년이 다 되어가는 낡은 아파트이다보니 집 내놓은지가 오래 됐는데 이사 오려는 사람이 없나 보더라구요. 엄마 절친이 이사오려고 물어봤더니 오래 된 집인데도 집값이 너무 비싸더래요. 그래서 바로 포기 하셨다고...

  • 22. ㅇㅇ
    '25.3.7 4:49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그냥 하나 더 사둔집이 그렇게 비어있어요
    별장처럼 쓰고 있어요

  • 23. ㅇㅇ
    '25.3.7 4:51 PM (211.210.xxx.96)

    그냥 공실로 뒀는데 아직 용도 미정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925 입시치룬선배님들 조언 4 .. 2025/03/07 1,274
1691924 쿠알라룸프 백화점 쇼핑할만 한가요? 1 지혜 2025/03/07 371
1691923 얼굴과 발 마사지크림 성분 2 차이 2025/03/07 478
1691922 주담 대출이자 갈아타기 좋은 시기 언제일까요?? ..... 2025/03/07 298
1691921 가야겠지요~~ 9 지인 2025/03/07 1,089
1691920 어지러운데 봐주세요 4 왜이러지 2025/03/07 575
1691919 (차성안 페북) 차라리 잘 됐다. 정확히 읽고 즉시항고하면. 2 ㅅㅅ 2025/03/07 1,825
1691918 지방에서 10시에 서울 오는 친구가 있는데요 6 eofjs8.. 2025/03/07 967
1691917 '극우 가짜뉴스' 다룬 KBS 추적60분 오늘 방송 8 ... 2025/03/07 1,255
1691916 윤수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11 ㅇㅇ 2025/03/07 1,435
1691915 당정,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검토…"해외 투자자에.. 2 ........ 2025/03/07 619
1691914 수학문제도 풀어 주고 아주 좋네요. 5 챗gpt 2025/03/07 1,581
1691913 3/7(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5/03/07 334
1691912 딸 쌍거풀 수술 상담받고왔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7 .. 2025/03/07 1,479
1691911 부모님께 황창연신부님 시국강연영상 1 ㄱㄴ 2025/03/07 603
1691910 검찰 해체 6 내란우두머리.. 2025/03/07 1,013
1691909 평균은 하는 며느리한테 욕심부리지마세요 28 2025/03/07 5,068
1691908 부산 오늘 금요일 긴급집회 내일 토요일은 예정대로 집회 유 2 부산오늘긴급.. 2025/03/07 600
1691907 검찰 꼼수 쓰지 마라 6 내란은 사.. 2025/03/07 1,230
1691906 윤 대통령 선고 임박…최상목 "주요 기관과 인사 위협 .. 3 ... 2025/03/07 2,554
1691905 매불쇼 들으니 실제로 검찰이 항소 안해주는 방법이라고. 8 ㅡㅡㅡ 2025/03/07 4,039
1691904 윤석열땜에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4 .... 2025/03/07 843
1691903 최불암, "올바른 역사 알리겠다" '4월의 불.. 4 ... 2025/03/07 3,665
1691902 윤석열 탄핵 탄핵 탄핵 1 하루 2025/03/07 412
1691901 검찰 즉각 항고하라! 1 즉각항고 2025/03/07 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