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에 제가 올린 물건을 다른 사람이 도용했어요 도와주세요

중고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25-03-07 10:09:31

중고나라에 물건을 올렸는데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이 혹시 다른 곳에도 올렸냐고 사진을 캡쳐해서  보내주셨어요

네이버 검색을 하니 제가 올린 사진을 그대로 도용하고 가격을 내려서 모까페에 올려놨네요

그야말로 물건없는 허상으로 사기를 치고 있는데 누군가가 피해를 안당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저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이런일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워요

도와주세요

IP : 106.102.xxx.10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3.7 10:14 AM (175.196.xxx.62) - 삭제된댓글

    큰 문제가 되나요?

  • 2. 그냥
    '25.3.7 10:14 AM (175.196.xxx.62) - 삭제된댓글

    사진이 없어서 사진을 도용한 건 잘못이지만
    물건은 자기가 똑같은걸 가지고 있는 겁니다
    아무 문제가 안될 듯

  • 3. 문제가 됩니다
    '25.3.7 10:17 AM (112.158.xxx.15)

    중고이기 때문에 더더욱 사용감 때문에 똑같은 상품이 존재할수 없습니다
    도용하면 당연히 안돼죠

  • 4. ???
    '25.3.7 10:26 AM (175.196.xxx.62) - 삭제된댓글

    내가 가진 물건을 팔고싶은데
    사진이 없어서 다른 사람이 파는 사진을 대신 가져왔는데
    그게 범죄인가요?
    궁금합니다
    가끔 당근에 다른 사진이라고 올리던데요?

  • 5. ???
    '25.3.7 10:27 AM (175.196.xxx.62) - 삭제된댓글

    새상품일 경우는 더더욱 문제가 안될 듯

  • 6. 가을123
    '25.3.7 10:29 AM (113.131.xxx.6) - 삭제된댓글

    당연히 도용맞죠
    다른사진일때는 출처를 밝혀야죠
    중고일수록 상태가 다른데
    원 사진도 아니고
    신고 하시고
    사진내리게 해야

  • 7. 원글
    '25.3.7 10:31 AM (106.102.xxx.101)

    제사진과 설명내용도 똑같이 올렸습니다
    제품 특성상 포장을 다풀지 않고 일부만 펼친 사진인데
    그사진을 도용했네요
    제가 가장 염려하는것은 도용자가 저랑 같은 물건도 실제는 없으면서 사진만으로 사기거래를 할까봐 가장 염려가 됩니다
    돈만 입금 받고 물건 안보내고 아이디 삭제후 잠적 이순서일까봐요.

  • 8.
    '25.3.7 10:37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개인이 판매하는건데 당연히 남의 사진 도용하면 안될거같은데.. 괜찮다는게 맞나요?

  • 9. ...
    '25.3.7 10:40 AM (110.9.xxx.70)

    사기꾼이 중고 거래 사기치려고 올린 거잖아요.
    절대 괜찮은 거 아니에요.

  • 10. ..
    '25.3.7 10:41 AM (39.118.xxx.199)

    그런 삼자거래
    중고나라 비일비재. 그런지 꽤 됐어요
    님은 상관 없고
    걸리는 사람은 재수 없는 거죠.
    물거 구매하고자 할때 종이에 판매자 전번 적어서 물건이랑 같이 사진찍어 보내 달라 하면 사기꾼 열의 열은 잠적.

  • 11. ....
    '25.3.7 10:41 AM (112.220.xxx.98)

    원글님은 피해자인데 처벌이라니요

  • 12. ...
    '25.3.7 10:45 AM (59.19.xxx.187)

    그 사람은 사기꾼같네요
    금액이 얼마짜린지,
    가짜 상품이라고 알려주거나
    신고하면 좋을텐데요

  • 13. ..
    '25.3.7 10:54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

    중고사기 치는데 님 사진을 도용한 겁니다.

  • 14. 중고나라
    '25.3.7 10:59 AM (118.127.xxx.25)

    제게 그 경우로 사기 당했어요.ㅜ
    남의 사진 허락없이 사용하면 안돼죠.
    그 사람 글 댓글에 경고문구라도 남기세요.

  • 15. 이전에
    '25.3.7 11:12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폰없던 시절부터 있을랑말랑한 시기에
    제가 많이 당해봤어요.

    사기맞고 처벌대상입니다.

    댓글보고 놀랬는데,뭐가 문제냐니...

    우리집 사진올렸는데
    남이 우리집사진인데~우리넘편얼굴이고 우리딸이고
    우리거실아고 주방이고 내 가방이고...그게 괜찮나요?

    핸드폰으로 한번 팍~하면 될일을
    남의 사진까지 끌어다 올린다?
    즉 그 사람 물건인척한다?

    신고하시고 변호사사고 하면 쉬워요.

    댓글에다 남의사진으로 물건팔지말고 조용히 내리고
    직접찍어 다시 올리라 하세요.

    저런짓하는 인간들은 뻔대라 순순히 안내려요.애초 저질임.
    캡쳐해두고 신고와 고지가 답임.

  • 16. ㅡㅡㅡㅡ
    '25.3.7 11:13 A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돈만 받고 물건 안보내면 사기인데.
    거기 내 사진이 도용되면 문제가 될 수 있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 17. 원글이
    '25.3.7 11:24 AM (106.102.xxx.101)

    어디다 신고하면 되나요?
    무슨 까페에 올렸는데 회원수도 손가락에 꼽을정도이고
    사기거래용인거 같아요
    경고를 하려고 해도 까페 가입을 해야하는데 가입 조차 하기 싫네요
    정말 황당하고 피해자가 안나오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497 분식집 무침만두 6 2025/03/08 1,533
1691496 노견을 위해 11 아이고 2025/03/08 1,037
1691495 김밥에 미나리 넣으면 이상할까요? 5 나들목 2025/03/08 1,458
1691494 5년 사용한 정수기, 그대로 다른사람이 사용할 수 있나요? 6 2025/03/08 1,059
1691493 암투병 친구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까요 11 아.. 2025/03/08 1,993
1691492 중이염이다 아니다 병원말이 다른데 4 저기 2025/03/08 450
1691491 버킷백 어느게 더 무난할까요 8 가방 2025/03/08 1,101
1691490 부동산카페에선 왜 국힘 지지하고 민주당 싫어하나요? 13 ㅇㅇ 2025/03/08 1,654
1691489 이러지도 못하고 4 2025/03/08 554
1691488 대전언니 알려줘요. 성심당 대전역점 질문 12 심당 2025/03/08 1,511
1691487 오늘 집회 가시는 분 안국역 가시는 거죠? 서초동? 8 ..... 2025/03/08 1,086
1691486 나를 위해서는 사교육 가르칠 필요 없는 듯 싶어요 15 2025/03/08 2,644
1691485 지금 지방에서 서울 가는 중인데요 6 2025/03/08 1,518
1691484 퀴즈노즈 빵 4 정 인 2025/03/08 1,108
1691483 서유럽 패키지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9 촌사람 2025/03/08 1,375
1691482 아이폰은 통화중 녹음이 안되죠? 6 행복한하루 2025/03/08 1,443
1691481 장을 봐도 해 먹을게 없네요... 6 지능낮음 2025/03/08 2,112
1691480 사용하는 휴대폰과 번호를 가지고 통신사만 이동해도 지원금 주는데.. 3 이동 2025/03/08 669
1691479 폭싹 속았수다. 생각보다 큰 재미는 없네요 31 단무zi 2025/03/08 5,145
1691478 판사출신 김승원 의원 페북 4 2025/03/08 2,596
1691477 컨트바인 하시는 분 2 ... 2025/03/08 677
1691476 지ㅅ진 좀 불편해요 27 ... 2025/03/08 5,630
1691475 166센티에 보통 체격에 예쁜 몸무게는 20 다이어트중 2025/03/08 2,952
1691474 연 끊었다 하니 저희 남동생이야기 14 2025/03/08 4,868
1691473 상속포기각서 써주지 않자 엄마가 딸에게 한 말.. 12 정신차리자 2025/03/08 4,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