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주변에 있을까요?
저희 큰딸 중1인데 성적 좋고 교사 평판도 매우 좋은
아이예요~~
근데 요령이라곤 1도 없고 눈치도 더럽게 없어요.
너무 기본적인것도 몰라서 헉 할때가 너무 많고요.
공부 잘하는게 신기할 정도예요.
언젠간 사람 되겠죠?? ㅠㅠ
혹시 주변에 있을까요?
저희 큰딸 중1인데 성적 좋고 교사 평판도 매우 좋은
아이예요~~
근데 요령이라곤 1도 없고 눈치도 더럽게 없어요.
너무 기본적인것도 몰라서 헉 할때가 너무 많고요.
공부 잘하는게 신기할 정도예요.
언젠간 사람 되겠죠?? ㅠㅠ
처음부터 되지 않아요. 시간이 쌓이면 잘할거예요.
집에 엄마나 자매나 보고 소통하며 배울 사람이 있으면 그나마 나은데 또래 대비 미숙하긴 할거예요. 여기서 욕 오지게 하는 ㅎㄱㅇ 보세요.
집에 엄마나 자매나 보고 소통하며 배울 사람이 있으면 그나마 나은데 천성이 완전히 싹 바뀌긴 힘들거예요. 여기서 욕 오지게 하는 ㅎㄱㅇ 보세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회사에도 저런 사람 있으면
고통이에요
고쳐주세요. 가르쳐주세요
여자애들도 그러나요??
그냥 저는 하루종일 잔소리를 달고삽니다.......답답해서
우리애도요
심하진 않지만 직장에서도 동기들이랑 비교되어 힘들어해요
가르치면 잘 듣지도 않고요
사회에 나가면
처음엔 조금 스트레스받고 깨지긴 하겠지만
금방 깨우칠꺼니 걱정마셔요
요즘 얘들 사회성 있기가 힘들죠
보면 이과형중에 그런사람 많잖아요. 공대출신 남자들중에도 많고. 울딸도 그런편인데 좀씩 나아지는편인거 같아요.
이과형중 많아요 222222
하나하나 가르치지 않음 안바뀝니다 adhd나 아스퍼거 성향이라고도 하더라고요
계속 모자란 사람 취급하면 진짜 기분 나빠요.
사람마다 각자 잘 하는 영역이 있는걸요?
그냥 인정해주면 안되나?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크면 나아져요.
엄마가 계속 지적하면 엄마에대한 불만이 차곡차곡 쌓여요.
아이눈에도 엄마의 부족한점 보이는데 말 안 하거든요
그냥 냅뒀으면 좋겠어요.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다면요.
네 제 이야기입니다ㅡ
ㅡ
중1이 무슨 생활 지능이 있어요. 엄마가 모자란거 아닌가요.
중1이 무슨 생활 지능이 있어요. 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