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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힘드네요 ㅠㅠ

etyyy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25-03-07 09:33:38

과거에 멈춰 있습니다 

그리고 무슨 일에 있어서 자기가 제일 

고생했다, 자기가 제일 힘들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기 상황을 확실히 얘기 안하고 

돌려 말하고. 안알아준다 하고. 

정확하게 뭘 제일 힘들었냐. 그땐 그렇지 않았냐 설명 해주고

확실히 말해야 안다고 누가 알아주겠냐고 하면 

자기가 언제 그런식으로 말했냐 우다다다 따져댑니다

 

이런 사람들은 왜그럴까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IP : 128.134.xxx.1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7 9:42 AM (221.138.xxx.92)

    가족아니면 그냥 둬요..

    가족이라도뭐 그냥 둬야겠지만.

  • 2. 현재가
    '25.3.7 9:44 AM (1.236.xxx.114)

    행복하면 과거가 잊혀지거나
    잊혀지지않아도 욕하고 딛고일어설수있는데
    현재가 괴롭고 아무 희앙이 없음 과거에서 못나오는거같아요
    그때 그래서 내가 지금 이런거다
    그래야 현재가 설명이 되니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자기가 스스로 걸어나와야죠

  • 3. etyyy
    '25.3.7 9:50 AM (128.134.xxx.150)

    가족이라 더 힘들어요 ㅠㅠ
    오빠가 저러네요 ㅠㅠㅠ

  • 4. 자기연민이죠
    '25.3.7 9:57 AM (175.126.xxx.246)

    저희집도 그런아이 하나있는데 제가 정신차리라고 한번씩 말합니다.
    저도 듣고 참아주고하다 그리됐어요.
    남들도 다 그리산다고 안힘들어 그러는거 아니라고..

  • 5. ㅡㅡ
    '25.3.7 9:58 AM (39.124.xxx.217)

    남이면 안보기라도 하는데
    가족은 정말 피곤하죠.
    동생이 그래요. 어느순간 제가 지쳐서 안보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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