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보면 좋을 완결 웹소설 몇 가지

..... 조회수 : 764
작성일 : 2025-03-07 08:59:40

네이버 웹소설

 

# 샤를로테 약방의 은종이 울리면

장르는 로맨스판타지 + 약간의 추리물로 보시면 되고

독립적인 여주인공과 까칠하지만 여주 한정 말 잘 듣는 남자주인공이 매력적이에요.

메인스토리는  완결되었고, 현재 외전 진행중입니다. 

 

# 친애하는 나의 약탈자

로맨스 판타지 장르이고 여주인공은 자각못한 마법사, 남주는 왕족출신 해적이에요.

해적이라고 해서 바다위의 날강도, 조폭 이런 느낌이라기 보다는 007 제임스본드 같이

국가에서도 눈감아주는 그런 존재?

현재 스토리 끝물이고 매일 연재 되는데 이제 8회 남았네요.

 

# 프레스턴 경의 비밀 가정교사

역시 로판이고, 평민 출신 귀족작위 가진 남자가 망한 귀족아가씨와 서로 돕고 사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외전 진행중

 

 그 외에 미완결도 추천드리자면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

로판 회기물

이거 시리즈에서도 미완결작인것 같은데, 네이버 웹소설에서는 444화까지 무료로 볼 수 있구요.

재미있긴 한데 스토리가 길고 길어서 시간 여유 되시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대가는 너희의 모든 것

로판 회기물

시리즈 완결작이고, 웹소설로는 201화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특수능력을 가진 여주인데, 전생에서는 본인의 능력을 펼치치 못하다가 회기 후 다른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로 "언니, 이번 생엔 내가 왕비야"랑 비슷한 느낌이긴 하지만 둘 다 재미있습니다.

 

웹툰은 잘 안 보는데 지난번에 네이버 웹툰

일립예고 학생들 추천해주신 분이 계셔서 재미있게 봤어요.

저도 추천글 올려봅니다 ㅋ

IP : 114.201.xxx.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25.3.7 9:31 AM (182.212.xxx.153)

    감사합니다 ^^

  • 2. 샤를
    '25.3.7 9:38 AM (112.184.xxx.52) - 삭제된댓글

    웬지 안 읽혀서 못 넘어가고
    나머지는 다 따라 읽고 있어요
    거의다 읽는중,
    로판은

  • 3. 루루~
    '25.3.7 10:02 AM (221.142.xxx.203)

    회기...가 아니라 회귀랍니다^^

  • 4.
    '25.3.7 10:04 AM (114.201.xxx.29)

    앗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저는 하렘의 남자들이 웬지 안읽히더라구요.
    재미있다는데 ㅠㅠ

  • 5. ll
    '25.3.7 10:57 AM (115.136.xxx.19)

    일립 예고 제가 추천했어요. 안 그래도 요즘 웹툰 추천 못했는데 언제 한번 날 잡고 해볼게요. 재밌는 웹툰들이 많아서 요즘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웹소설은 시간이 많이 걸려 보고 싶은 걸 찜만 해두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476 대부분 남의집에서 차려준 음식 그냥 그랬어요 78 ㅇㅇ 2025/03/07 12,629
1691475 우선 내일 다나와야 합니다 검새들 장난에 놀아나는거 지겹네요 4 ㅇㅇㅇ 2025/03/07 1,562
1691474 애가 고딩 되고서 이제 일주일 지났네요. 4 유리멘탈 2025/03/07 1,418
1691473 만약에 탄핵기각이 되면 형사재판은 계속 받죠? 7 ........ 2025/03/07 1,602
1691472 권성동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피의 숙청'할 것&qu.. 48 ... 2025/03/07 3,211
1691471 일본 버블때는 초호황이었는데 우리나라는? 7 ... 2025/03/07 1,266
1691470 선거때마다 레거시가 문제.. ㄱㄴ 2025/03/07 319
1691469 미싱 원단이 앞으로 안나가고 계속 제자리에서 3 아하 2025/03/07 597
1691468 직장동료 사망소식에 너무 힘들어요. 25 .. 2025/03/07 32,746
1691467 곧 돌아다니는 악마를 2 ㅇㅇ 2025/03/07 1,307
1691466 나눔과 부탁의 글 (마감입니다 ) 95 유지니맘 2025/03/07 4,641
1691465 학원한테 500 만원 빌려준 설 7 2025/03/07 4,419
1691464 축농증과 후비루 6 ... 2025/03/07 1,385
1691463 힘들어도 꼭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17 라떼 2025/03/07 4,011
1691462 남대문시장 6 50대 2025/03/07 1,788
1691461 집값 어떻게되는건가요? 7 ??? 2025/03/07 3,479
1691460 이번 사태 이해가 되는 mbc 설명.jpg 3 ........ 2025/03/07 3,502
1691459 디즈니보시는분 하나만 알려주세요 2 오수 2025/03/07 806
1691458 남고딩이 안경 벗고 렌즈 끼고 싶다는데요. 17 가능할까 2025/03/07 1,715
1691457 참치김밥 만들때 5 마요네즈 2025/03/07 1,300
1691456 심우정이1월25일 기소 하지 않은게 9 ... 2025/03/07 3,614
1691455 한동훈 “혼란 초래한 공수처 폐지해야” 25 .. 2025/03/07 2,424
1691454 한국에서 철수하는 브랜드들 6 ..... 2025/03/07 3,773
1691453 불안장애같은거는 약을 계속 먹어야하는건가요 6 oooo 2025/03/07 1,318
1691452 케이뱅크 봄소풍 보물 찾기 20 보물 2025/03/07 2,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