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센터가서 상담했는데 장씨는 모르고 음모라고?

[뻔뻔하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 2015년 11월 17일, 선거 포스터를 촬영한 뒤 뒤풀이 자리에서 장 전 의원과 함께 술을 마셨고 이후, 장 전 의원이 강남의 한 호텔에서 자신에게 성폭력을 가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 씨는 또 "사건 발생 다음 날 지인과 함께 해바라기 센터를 방문해 성폭력 상담을 받았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상담을 받은 뒤엔 장 전 의원을 경찰에 신고했다고도 진술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10년 가까이 지난 시점에 고소가 갑작스레 제기된 데는 특별한 음모와 배경이 있는 게 아닌지 강한 의심이 든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던 장 전 의원 해명과 배치되는 내용입니다.

https://v.daum.net/v/20250306203906338

 

지가 문자보내고 돈주려고 했는데 음모라니..  이렇게 피해자를 몰아가는건가.

 

[...]

문자도 나오고 입금 내역도 있다던데요
빼박 ㅋㅋ

[빼박이죠]

좀더 일찍 터트렸어야 하는데...

[...]

최하 징역 5년이래요

[상담소 조사]

경찰도 오고 상해까지 언급되는거 보면 병원진단서도 있단건데..
저걸 본인이 모른다고 우기고 피해자를 음모나 배경있다며 몰아가는 몰염치에 놀라고 갑니다.
그동안 국회의원되고 잘 나가서 무서워 신고 못했다가
10년 공소시효 지나기 전에 알린거라는데 이제 고소했다며 피해자를 비난하지 맙시다.

그런데 기사도 몇개 없고 안희정이나 박원순 때랑은 너~~무 언론이 다르네요!!!

[ㅡㅡ]

정말 언론이 너무하네요
우리라도 계속 알립시다!!!
용기내 준 피해자분, 트라우마 잘 극복하시길!!

[근데 왜 이제]

와서 이게 이슈가 되는 거죠?
그동안은 저 여자가 자신이 성폭력 피해자라고 말해도
귀 기울여 주는 언론이 없었나요?
장씨 이름 대면 언론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달라 붙었을 거
겉은데 말이죠.

[윗님]

"그동안 국회의원되고 잘 나가서 무서워 신고 못했다가
10년 공소시효 지나기 전에 알린거라는데 이제 고소했다" 고
댓글에 나오네요.

[...]

안희정은 4년 살다 나왔어요

[ㅇㅇ]

어머
해바라기센터 진짜 검찰 캐비넷이에요??
어떻게 이런 사건을 10년간 묵혀요?
경찰도 알면서 침묵했고

[무슨]

입금내역요???
돈으로???

[.....]

피해자자가 용기를 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지..
꼭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세간에 왜 이제서??뭐 있는거 아니야??
이런 시선과 말로 상처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10년 세월이 걸린 것도
그런 모든게 다 포함이 되서 용기내기 힘들었을 거에요 뻔히 보이니까
상대도 순수히 인정한다는 보장도 없고요

[...]

이제 제기한게 문제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저런일이 벌어진건 시간 공간 사람을 막론하고 강하게 처벌하고 매장 시켜야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