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미국회사라는데
그럼 삼성전자처럼 세금을 우리나라에 내는게 아니고
영업이익에 대한 세금을 미국에 내나요?
쿠팡은 미국회사라는데
그럼 삼성전자처럼 세금을 우리나라에 내는게 아니고
영업이익에 대한 세금을 미국에 내나요?
우리나라에서 번건 당연히 우리나라에 내죠
우리나라에도 내요
미국에 상장만 돼있지 장사는 한국서 하는거 아니에요?
미국에 낼 세금이 있나요?
상장된주식에 대해서 뭐 내는거 있나는 모르겠네요
세금을 왜 미국에 내요. 장사를 한국에서 하는데.
미국에 상장이 되어 있다는 건 미국 주식 하는 사람들이 거래할 수 있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무래도 미국에 상장하는 게 투자 가치를 높일 수 있어서 회사 창립을 미국에서 하고 상장한 거죠
하지만 쿠팡은 미국에서 기술과 마케팅 부분을 배우고 연구하는 것 외에는 실제 사업은 하지 않고 있어요.
본사가 미국에 있다는 것도 형식적인 거고 모든건 한국에서 사업하고 고용하고 세금도 한국에 내죠
처음 자본을 낸 사람이 미국 사람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한국 회사예요
한국에서 고용, 투자, 한국에 세금 냄.
82에서 주는 지식 저도 많이 얻지만
참!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한국비용과 미국 비용을 어떻게 배분하냐에 띠라 달라요.
미국 본사비용을 한국 관리비용이라고 한국에 다 올리면 수익을 마국쪽으로 가져가서 미국에서 세금낼 수 있어요.
물론 회계의 계속성이나 여려가지 조건이 필요하지만요.
어느정도 기술적으로 세율 높은 나라에 비용 전가 가능하고요.
솔찍히 며느리도 몰라요.
국세청 감사때 이거만 파도 잡아내기 쉽지 읺아요.
회사들은 비싼 PWC나 EY동원해서 대응하고요.
미국 법인세율 낮아지년 더 심해질텐데
법인세 1프로 낮춰 줬다고 3년내내 까며 선동하는 민주당 보면
나라 걱정 1도 없는 건 확실해 보여요.
애플이 왜 본사를 아일랜드에 두었겠어요?
쿠팡도 현금이 대부분 미국에 있다 하던데.
수익은 안 가져가고 한국에서 법인세 내고 배당금으로 가져간 건지
본사비용 한국에 청구하고 비용으로 가져간 건지(그럼 미국에서 법인세냄) 모르겠네요.
82에 맨날 이마트 욕하고 쿠팡 쉴드치는 쿠팡 호위무사들이 오늘도 열신히 활동중이네요.
물론 알리, 테무 보다는 낮긴 하지요.
근데 알리, 테무는 한국에 법인이 있는 거에요?
한국 물건을 어떻게 파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