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발 찬 아이

.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25-03-06 22:15:07

중학생 딸아이 손과 발이 너무너무 차가워요

닿기만 해도 섬찟할 정도로 차고

정수리 부위 머리 카락이 빠져서 비어있고

키도 안크고 

생리는 제멋대로인데 두달에 한번

어떤때는 거의 묻어나는 정도로만 하거나 해요

어린애가 뭐가 문제 일까요

IP : 182.221.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ine&salt
    '25.3.6 10:41 PM (1.255.xxx.177)

    몸이 차다는 신호는 안좋다는 징조 아닌가요?
    여성전문 한방병원이라도 데리고 가보세요.
    몸이 차서 생리불순인거 같은데 산부인과도 데리고 가서 아이 상황말씀해보시고요.
    저도 항상 차운몸인데 집에서 배에 핫팩 붙이고 자고, 발에 널널하고 편한 수면양말 그리고 대추차 마시기 요정도 하니깐 확실히 온도가 오르고 생리불순이 거의 줄었습니다.
    대추차 생강차 몸 온도 높이는데는 아주 좋네요

  • 2. ..
    '25.3.6 10:49 PM (49.167.xxx.35)

    어찌됐건 따뜻하게 해야하니 양말 신고 핫팩이나 따뜻한 온열기구 챙기세요
    물론 병원 가보시구요

  • 3. shine&salt
    '25.3.6 10:50 PM (1.255.xxx.177)

    어머 죄송한데요 슬쩍 읽고 답을 달았는데
    아이가 손발이 많이 차고 머리카락도 비어있다하셔서
    큰 대학병원이라도 건강 검진을 받게 해보심이 어떠세요?
    제가 손발꽁꽁에 머리카락도 많이 빠졌을때 건강검진해서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몸이 차다는 신호가 몸에는 좋은일이 정말 아니드라구요ㅠ
    꼭한번 전체검진을 받으심이 좋을것 같아 다시 글을 쓰게되네요.
    그런일이 아니더라도 꼭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운동 신경써주세요.

  • 4. 다낭성난소증후군
    '25.3.6 11:41 PM (39.118.xxx.77)

    다낭성 난소 증후군 증상하고 비슷해요.
    산부인과 가서 배초음파도 받아보세요.
    갑상선과 피검사도 같이 해보구요

  • 5. 저도
    '25.3.7 12:09 AM (72.73.xxx.3)

    갑상선 질환이 떠오르네요
    병원가서 검사 싹 받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280 (더러움 주의) 막혔던거 같은 방귀가 한참 나온다음에 3 ㅠㅠ 2025/03/07 1,312
1691279 제육볶음 맛내기 어려워요 19 양배추 2025/03/07 2,063
1691278 저는 단순노동을 좋아해요 11 .. 2025/03/07 2,308
1691277 홈플 온라인몰 물건 부분취소 당한후 환불이 안되네요 7 불만족 2025/03/07 1,744
1691276 석방되면 3심 확정때까지 자유 아닌가요? 21 아이스아메 2025/03/07 4,291
1691275 윤씨 풀어주면 6 지금 2025/03/07 2,067
1691274 윤씨 석방되네요ㅠ 14 2025/03/07 4,775
1691273 새마을금고 무슨일 나나요? 15 어떡해요? 2025/03/07 5,990
1691272 중딩아이 공부법. 책이나 유튜브 추천 부탁드려요... 2 중3엄마 2025/03/07 343
1691271 결국 피를 흘려야..뭔가 정리될듯 3 ㄱㄴ 2025/03/07 1,501
1691270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8 감사 2025/03/07 1,384
1691269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1 최욱최고 2025/03/07 722
1691268 조용히 통화하는 분들 부럽고 신기해요 9 소근소근 2025/03/07 1,734
1691267 이재명 테러범, 전광훈이 만든 ‘자유마을’ 언급 2 ........ 2025/03/07 807
1691266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피의자 입건…범행 당시 차 동승 10 2025/03/07 2,313
1691265 클랜징워터를 화장솜 안 쓰고 그냥 맨 손으로 써도 되나요 12 클랜징 2025/03/07 2,069
1691264 초등학생 딸 말에 감동했어요. 4 엄마 2025/03/07 1,993
1691263 강아지 로얄캐닌 사료 쭉 먹여오신 분~ 8 .. 2025/03/07 766
1691262 배드민턴 렛슨 2 2025/03/07 409
1691261 "비판 심각하게 받아들여" 독일 공영방송, 尹.. 10 다행이다 2025/03/07 2,319
1691260 노랑머리 변호사 블로그 가봤는데 2 2025/03/07 1,882
1691259 주변에 ENTJ 있으세요? 22 iasdfz.. 2025/03/07 2,206
1691258 장순욱 변호사 12 저는 싫습니.. 2025/03/07 2,550
1691257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서 尹대통령 지지자 분신 시도 6 ........ 2025/03/07 1,638
1691256 둘째가 첼로를 배우고 싶다는데 고민이에요 9 첼로 2025/03/07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