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6 9:41 PM
(1.235.xxx.154)
이렇게 된 지 한참 됐어요
저는 에너지도 없고 돈도 없어서 집에있었지만
학습지 하나정도 했어요
2. ....
'25.3.6 9:42 PM
(104.156.xxx.30)
맞벌이 하니까 돌봄 겸 학원에 보내는 것도 많죠
3. 원글
'25.3.6 9:43 PM
(14.6.xxx.117)
맞벌이 아니라도 다~~~보냅니다
4. ㅁㅇ
'25.3.6 9:45 PM
(221.158.xxx.119)
애들이 가고싶어해서 보내기도 해요
미술 발레 피아노 이런건 애들이 다니고 싶어해요
미술가서 그림그리고 만들기하는거 너무 즐거워하고 발레가서 발레복입고 예쁜 발레선생님 따라하는게 너무 좋다고 발레가는 날만 기다려요.
5. ㅎㅎ
'25.3.6 9:46 PM
(218.155.xxx.132)
유치원 3시반 하원이면 놀이터에서 잠깐 놀다
집에 들어가 씻고 저녁먹을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거의다 운동이나 악기 하나는 하러 가더라고요.
점점 놀이터에 애들이 없어요.
6. 맞
'25.3.6 9:47 PM
(219.248.xxx.213)
맞벌이 하시는분들은ᆢ어쩔수없이 학원다니게 합니다
7. 음미체죠
'25.3.6 9:50 PM
(1.236.xxx.128)
-
삭제된댓글
유치원 아이들 대부분 음미체예요
초등가면 다닐 시간 없어요
8. 음
'25.3.6 9:50 PM
(222.239.xxx.240)
애들이 가고 싶어서 보낸다는건 핑계고요
동서 보니까 요즘 다들 주변에서 4~5살부터
학원 다녀서 조카도 6살때부터 영어학원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아이 뒤쳐질까봐 보내는겁니다
9. kk 11
'25.3.6 9:56 PM
(114.204.xxx.203)
두어가지 보내죠
운동 미술이나 음악 영어는 꾸준히
10. 6,7세면
'25.3.6 9:58 PM
(218.48.xxx.143)
6,7세면 예체능 당연히 하나씩 하죠.
피아노, 발레, 태권도 이거 기본이예요.
여기에 영어학원도 시작합니다.
11. ..
'25.3.6 9:58 PM
(58.234.xxx.28)
10년전에 비해 맞벌이 가정이 정말 많아요.
(풀타임이든 파트타임이든~)
그리고 예전에 비해 육아시간을 위해 육아정책으로
퇴근이 이른 부모도 있고 유치원 끝나고 학원에서 아이가 좋아하는거 하고 또는 부모가 유치원으로 갔다가 집으로 가는 시간을 벌려고 학원도 보내요.
잡앞에서 만나서 집으로 함께 가죠.
12. 라~떼도
'25.3.6 10:08 PM
(221.138.xxx.92)
유치원 끝나고 피아노 주산 학원 갔어요.
73년생인데..
13. ...
'25.3.6 10:12 PM
(122.35.xxx.146)
보내기 싫음 안보내면 되죠
14. 그냥
'25.3.6 10:41 PM
(175.223.xxx.151)
우리 동네 학군지인데 제 주위 올해 메이져 의대 간 애는
영유 조기 교육 없는 남학생이에요.
15. ㅇㅇ
'25.3.6 10:46 PM
(118.235.xxx.40)
이게 왜 유치원의 실상인지 ?
16. ㅇㅇ
'25.3.6 11:48 PM
(220.89.xxx.124)
남이사
17. 나무크
'25.3.6 11:49 PM
(180.70.xxx.195)
-
삭제된댓글
유치원 실상은;; 저는 죄다 방과후반 보내는거부터가 사실 이해가 잘 안되서(맞벌이분들은 제외하구요. 실상 이동네는 맞벌이분들 별로없네요. 영유아키우는분들경우),전 내내 일찍 하원시켜서 일주일에 미술 한시간 말고는 내내 저랑 체험 다니고 집에서 놀고했어요. 6세때는 태권도 정도가 많지 . 학원 많이는 안 보내는 분위기던데요. 7세되니 다들 보내긴 하더라구요.
18. ~~~~~~
'25.3.6 11:51 PM
(39.125.xxx.124)
유치원의 실상은 쓰다 잘렸나요?
요새 뭐이리 제목과 내용이 안맞는지..
숏폼의 폐해인가!
19. 제가
'25.3.7 12:15 AM
(72.73.xxx.3)
제가 지금 오십 바라보는데 저 어릴때도 그랬어요
전업 엄마들이 다 유치원 보냈어요 유치원버스가 아파트단지마다 다니면서 애들 픽업했구요
20. …….
'25.3.7 12:23 A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요즘 사교육이 애들 혹사시켜가며 시키지않아요 놀며 즐겁개 할수 있게 얼마나 재미있게 만드는지 애들이 학원가기 괴로워하는애는 정작 별로 없어요
저는 진짜 문제는 만 3세이전에 무조건 어린이집 보내는기 그 이후 사교육보다 훨씬 큰 문제라고 봅니다
21. ……
'25.3.7 12:27 AM
(210.223.xxx.229)
요즘 사교육이 애들 혹사시켜가며 시키지않아요 놀며 즐겁개 할수 있게 얼마나 머리써서 재미있게 만들어놨는지..정작 이슈되는것처럼 학원가기 괴로워하는애는 별로 없어요..애들이 좋아하니 지갑이 열리는거구여
근데 진짜 문제는 만 3세이전에 많은 아기들이 의사표현도하기전이 어린이집에 보내지는게
애착형성및 정서적 관점에서 이후 사교육보다 훨씬 큰 문제라고 봅니다
22. ㅇㅇ
'25.3.7 11:22 AM
(211.206.xxx.236)
솔직히 집에서 엄마가 다 해줄수 있는거죠
시간 없거나 하기 싫으니 학원뺑뺑이 하는거죠
그나이때 학원가서 뭐 대단한걸 배워올까요
학원에대한 맹신들 보면 안타까워요
그런돈 아껴뒀다가 애들 진짜로 뭐 하고 싶어할때 제대로 돈쓰면서
밀어주세요
23. ..
'25.3.7 1:36 PM
(202.20.xxx.210)
학원 가는 노는 거에요. 미술 가서 그림 그리고 간식 먹고 애들이랑 서점처럼 책을 쌓아놨더라구요, 거기서 책도 읽고. 미술, 논술, 피아노, 태권도, 줄넘기 가는데 애들 다 가서 놀다 오는 느낌..
끊고 싶지만 아이가 더 가고 싶어합니다. 그나마 수업이라고 할 만한 건 영어 학원, 수학 학습지 정도.. 그것도 보면 애들 막 힘들게 안 시켜요.
24. 저희
'25.3.7 1:42 PM
(211.114.xxx.210)
-
삭제된댓글
큰애가 올해 27살인데 20년 전에도 그랬어요
아마 지금보다 옛날이 더 했을것 같은데..
강남서 유치원 다녔었는데 그때 상담 갔다가 깜짝 놀랬어요
5~6살반 30명 애들이 다 한글을 읽고 쓰고를 하는데 안되는 애들은 서너명도 안된대요
그중 하나가 우리 아이라고..
얼마나 긴장감이 도는지...ㅠ
25. ㅇㅇ
'25.3.7 1:53 PM
(110.9.xxx.70)
전업이라도 엄마가 게으르고 무기력해서 아이 제대로 돌보지 못할바엔
기관이랑 학원 뺑뺑이 돌리는게 아이 발달에 더 좋대요.
26. 음
'25.3.7 2:17 PM
(106.101.xxx.161)
요새 피아노라도 치면 바로 신고들어와요
아파트에서 유아미술 물감 덕지덕지 뒤처리 너무 힘들고요
애들 별다른거 하지도 않고 발레나 태권도 미술 피아노 이정도만 다녀도 부모도 원비내고 라이딩하고 바쁘죠
영어는 이제 영유 다니 뒤쳐지니 안시킬수가 없고요
사실상 미술 악기하나 체육하나 영어 한글 이정도인데 5과목 집에서 유아 발달에 맞게 시키는게 쉬운줄 아는 분은 그냥 애 안키워보고 교육 안해본거 인증이라 생각.
애가 싫다는것도 아니고 애도 보통 즐거워하고 엄마들도 능력들되니 자기돈쓰고 전문가에 외주 준다는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27. ..
'25.3.7 2:57 PM
(125.185.xxx.26)
전업가정도 7세되면 태권도나 미술은가요
한글도 6세 여름이 적기에요
5세 일찍시작해면 스티커 붙이기나 하고
세월아 내월아 진도 느려요
28. ..
'25.3.7 3:09 PM
(175.208.xxx.95)
-
삭제된댓글
5세 되니 축구교실 다니고 미술수업 가던데요.
29. 우리애
'25.3.7 3:22 PM
(175.137.xxx.122)
20년전에도 유치원 갔다가 피아노학원, 미술학원 등 요일별로 다니고 그랬는데
지금은 더하겠죠.
30. ...
'25.3.7 3:43 PM
(118.235.xxx.25)
학원에서 친구 사귀고 놀건 다 놀아요
오히려 사교육 안하니 놀이터 조차 친구가 없어서 너무 심심해하더군요
31. ..
'25.3.7 4:23 PM
(220.85.xxx.127)
엄마가 중심 잘 잡으셔야해요. 학원 많이 보내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엄마, 어렸을 땐 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엄마 등등..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학원가야 친구 만난다는 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주관대로 아이 키우시다 보면 어디서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엄마들과 아이 친구들을 만나게 되더라구요. 한가지 길만 옳은게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