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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 어떤가요?

&&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25-03-06 21:31:21

나: ㅇㅇ같은 건 나한테 안 어울려

A:  오 진짜 안 어울리겠다!

 

제가 평소보다 잘 나온 사진을 보면

A왈: 너 아닌거 같아

 

제가 미용시술을 하고 만났는데

A왈: 그거 부작용있지 않아?

 

 

IP : 106.101.xxx.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6 9:32 PM (222.239.xxx.240)

    말만 들어도 피하고 싶어요

  • 2. ....
    '25.3.6 9:32 PM (114.200.xxx.129)

    어떻기는요.. 재수없죠 ..오 진짜 안어울리겠다 너아닌것 같아 .부작용있지않냐.??
    이런이야기 완전 상대방 개무시 하는거 아니고서야 못하잖아요

  • 3. ..
    '25.3.6 9:33 PM (112.166.xxx.103)

    님을 싫어하겟죠

  • 4. &&
    '25.3.6 9:34 PM (106.101.xxx.42)

    제가 소심한편이라 꽁하게 들리는가 했는데
    소심하지 않은 분들께도 기분 나쁘게 들리는거 맞죠?ㅜ

  • 5. ....
    '25.3.6 9:36 PM (114.200.xxx.129)

    남들한테 어떻냐고 물어보지 말고,.. 보통 사람들 같으면. 이사람 날 개무시하나. 아니면 날 싫어하나 싶어서 그냥 저사람을 피해서 안만날것 같아요
    누가 저런이야기를 나한테 한다면 불쾌할것 같은데 . 원글님은 기분 더럽지도 않으세요 .??
    글만 봐도 기분 불쾌할것 같은데요

  • 6. ..대화시
    '25.3.6 9:39 PM (49.142.xxx.126)

    꼰대도 싫고
    부정적 반응하는 사람도 싫고
    나는 안그래야지~~매일 생각합니다

  • 7. ..그리고
    '25.3.6 9:42 PM (49.142.xxx.126)

    내가 기분 나쁘면 밀남을 피하세요
    그사람도 내가 소중하지 않으니
    그렇게 말하는거니

  • 8. &&
    '25.3.6 9:43 PM (106.101.xxx.42)

    안그래도 손절했어요ㅜ
    저 발언 말고도 다른 것도 있고..
    슬슬 멀어지려는데 끈질게게 연락을 하네요

  • 9. ㅇㅇ
    '25.3.6 9:45 PM (39.7.xxx.183) - 삭제된댓글

    질투하고 견제중입니다 제발 만나지마세요

    다른 부서에 지원 나가 일했는데 제가 일을 잘했는지
    그 부서 팀장님이 다음에도 지원 나오면 꼭 여기 와달라했는데
    제가 겸손하게 거절하면서
    '제가 가봐야 도움이 안되고ㅎㅎ' 했더니
    '그치 도움 안되지' 이러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

  • 10. ㅇㅇ
    '25.3.6 9:46 PM (39.7.xxx.183)

    질투하고 견제중입니다 제발 만나지마세요

    다른 부서에 지원 나가 일했는데 제가 일을 잘했는지
    그 부서 팀장님이 다음에도 지원 나오면 꼭 여기 와달라했는데
    제가 겸손하게 거절하면서
    '제가 가봐야 도움이 안되고ㅎㅎ' 했더니
    옆에 붙어서 '그치 도움 안되지' 이러고 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끈질기게 연락하죠?
    얘도 절대 안 떨어지고 스토커처럼 붙어다니면서
    사사건건 염탐 주시하면서 다 뻗대는 말 하고
    빈정거리고 꼽주고 장난 아니었어요

    백퍼 질투

  • 11. ㅎㅎ
    '25.3.6 9:52 PM (218.155.xxx.132)

    제 인스타에 항상 그런 식으로 댓글다는 친구 있어요.
    이제 인스타 안하는데 연락 왔더라고요.
    인스타 왜 안하냐고 ㅋㅋ
    물곡 뜯고 씹어야하는데 심심한가봐요.

  • 12. 그냥
    '25.3.6 10:42 PM (125.142.xxx.31)

    똑같이 맞받아치세요.

  • 13. 싫다
    '25.3.6 11:27 PM (121.133.xxx.58)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멀리하고 싶네요

  • 14. ... .
    '25.3.7 12:19 AM (183.99.xxx.182)

    위하는 척, 걱정하는 척 조언하는 사람 정말 짜증나요.
    님을 시기하는 거 같아요. 손절할 수도 있지만
    뭐가 그리 부러운지 알아보고 즐기는 것도 방법이에요 ㅎ

  • 15. ㅇㅇ
    '25.3.7 11:5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본인심사가 안좋은지
    안그러던 사람이 말끝마다 저러니
    진짜 절연해야하나 싶어요
    차라리 본인상황을 털어놓으면 이해라도 할텐데
    거짓으로 포장까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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