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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당연히 10년 동안 남편 아이 말고는 아무도 밥먹는 집초대 안했는데

충격 조회수 : 15,853
작성일 : 2025-03-06 20:54:07

요새 누가 집으로 초대해서 밥차리는걸 하는걸 전 본적도 없고 당연히 외식하지 않나요???

친정시댁 할거 없이 집에선 커피랑 디저트 먹든지 술이랑 간단 안주 먹지 누굴 초대해서 밥을 차리는 초대는 진짜 안하는거 같은데...

IP : 114.206.xxx.11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6 8:55 PM (49.142.xxx.126)

    하는 사람도 있죠
    뭘 충격씩이나?

  • 2. 저는
    '25.3.6 8:56 PM (1.239.xxx.246)

    주변에 친정이고 시댁이고 집에서 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집안 분위기 좋고요.
    저는 차리는 집주인 며느리 입장인 친구들에게 듣는데 다 즐겁습니다. 메뉴 짜고요
    저도 시댁이나 친정 집에 모셔서 하는거 1년에 2~3번은 꼭 하게 되는데 좋아요.

    외식도 많이 합니다.

  • 3. kk 11
    '25.3.6 8:56 PM (114.204.xxx.203)

    노인초대는 집에서 많이하죠

  • 4. ㅇㅇ
    '25.3.6 8:58 PM (222.107.xxx.17)

    저는 초대한 적도 많고 초대받아 간 적도 많아요.
    나이 드니 점점 귀찮아서 안 하게 되긴 하지만
    친구들이랑 집에서 먹고 노는 거 좋지 않나요.

  • 5. 얼음쟁이
    '25.3.6 8:59 PM (125.249.xxx.104)

    전 사람들 오는거 좋아해서 집에서도
    식사할때 많아요
    요란한 요리는 못하고 그냥 집밥같은거요
    요즘 집밥을 제대로 못먹으니
    다들 좋아하더라고요
    외식할땐 또 외식하고요

  • 6. 그게
    '25.3.6 8:59 PM (161.142.xxx.80)

    그게 왜 당연한거죠?

  • 7.
    '25.3.6 8:59 PM (211.215.xxx.144)

    초대는 하고 식사는 배달~~

  • 8. ....
    '25.3.6 8:5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냥 메뉴짜기도 넘 힘들듯 싶어요..ㅠㅠ
    집에서 먹는거 대충 해주기도 힘드잖아요 .
    그냥 저희집은 그냥 무조건 외식이예요
    친구들이랑 먹어도 그냥 배달음식을 보통 먹죠
    친구가 뭐 해준다고 해도 부담되어서 거절할것 같아요
    그럼저도 해줘야 될거 아니예요

  • 9.
    '25.3.6 8:59 PM (116.42.xxx.47)

    성향 나름
    요리 좋아하고 사람들 좋아하는 사람들은
    집에서 간단한 식사라도 차려 수다떨며
    친목 다지는 시간 즐기는 사람도 있어요

  • 10. 계층마다
    '25.3.6 9:01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부유층일수록
    사회적 지위가 되면
    서로 초대하고 식사해요.

    부모님 한번은 식사 해 드리죠. 보통은.
    서양도, 일본도 부모님 식사 대접 해요.

  • 11. 원글이 충격
    '25.3.6 9:02 PM (222.120.xxx.148)

    인간관계가 얼마나 좁으면...
    남들 다하는 초대가 충격일지...

  • 12. 충격
    '25.3.6 9:02 PM (114.206.xxx.112)

    요리는 좋아하는데 누구 대접할만한 맛의 기준이 높은거 같기도 하네요. 호불호 없이 맛있지 않고서는 좋은 식당이 낫지 않은가요???

  • 13. ..
    '25.3.6 9:03 PM (124.60.xxx.12)

    당연한게 어딨나요.집에서 밥해먹는게 수고스럽더라도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죠.

  • 14. 진짜
    '25.3.6 9:04 PM (113.210.xxx.50)

    본적도 없어요???ㅋㅋ 진짜 신기해서 그래요

  • 15.
    '25.3.6 9:05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얼마나 미식가라고 맛 따져가며 식사 하나요
    그 분위기를 좋아하는거죠

  • 16. 아...
    '25.3.6 9:07 PM (116.42.xxx.47)

    원글님이 초대를 한번도 안해서
    초대 받을 일이 없었나보네요
    하물며 형제자매 친정 시가에서도...

  • 17. 아니
    '25.3.6 9:08 PM (1.239.xxx.246)

    제가 무슨 미슐랭 3스타 모수 헤드쉐프로 갈만큼 요리하나요?

    그냥 되는대로, 잘 되는 요리도 있고 부족한 것도 있지만
    집이라는 편한 장소에 편히 앉아서 먹고 웃고 떠들면서 가족끼리 좋은 시간 가지는거죠

    그리고 저도 신기하네요. 나는 안하더라도 남들 하는것도 본적도 없다니....

  • 18. ㅇㅇ
    '25.3.6 9:09 PM (116.42.xxx.47)

    이쯤되면 고립 된게 아닌가요

  • 19. 설명절엔
    '25.3.6 9:11 PM (161.142.xxx.80)

    설당일엔 식당도 거의 문 닫는데 명절 아침에도 식당가서 먹어요??

  • 20.
    '25.3.6 9:13 PM (58.140.xxx.20)

    친정식구 밥때와도 안차려주나요?

  • 21. 저는
    '25.3.6 9:24 PM (119.71.xxx.144)

    친구 지안들 잘 초대했었는데
    시간이 지나가며 보니 그들은 거의 초대를 안하더라구요 저도 작년부턴 안해요 ㅠ

  • 22. ?????
    '25.3.6 9:30 PM (112.166.xxx.103)

    가족 친구들이 잇는대
    집애 부를 수도 있죠.
    그게 뭐가요??????

  • 23. 싫어하는데
    '25.3.6 9:59 PM (221.138.xxx.92)

    한번은 하게되더라고요..

  • 24. ..
    '25.3.6 10:23 PM (211.234.xxx.204)

    부르고 싶어도 부담갈까봐 초대 잘 안해요.
    편한 친구 1-2은 되는대로 부르고 가구요.
    오라는 데도 귀찮으면 안가기도..ㅋ
    내가 내키면 잘 초대하기도 해요.
    누굴 초대한다고 엄청 부담되지 않은 것도 문제일가요?

  • 25. ...
    '25.3.6 11:55 PM (24.66.xxx.35)

    부유층일수록
    사회적 지위가 되면
    서로 초대하고 식사해요.2222

    원글이 없이 살아서 그런거예요.

  • 26. 충격
    '25.3.7 2:55 AM (114.206.xxx.112)

    부유층 ㅋㅋㅋㅋㅋㅋㅋㅋ

  • 27. 보면
    '25.3.7 7:07 A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부유층은 가사도우미가 다 해요. 장은 기사랑 보고
    근데 제사도 집초대도 극과 극이 많이 하는듯

  • 28. 보면
    '25.3.7 7:50 AM (175.223.xxx.151)

    부유층은 가사도우미가 다 해요. 장은 기사랑 보고
    손님 부르면 따로 사람 더 쓰고요. 출장 요리하는 분.
    설마 도우미 이모, 기사없는데 부유층 이야기 하는 거 아니죠?
    근데 제사도 집초대도 극과 극이 많이 하는듯

  • 29. ㅇㅇㅇ
    '25.3.7 9:40 AM (59.14.xxx.14)

    이런일은 각자 취향대로 알아서 하는게

  • 30. ..
    '25.3.7 12:31 PM (125.133.xxx.132)

    저는 제가 초대해서 대접하는 거 좋아해요.
    부유층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다행이도 모두들 좋아해주시고 즐거워해주세요.

    집주인 성향인 듯.

  • 31.
    '25.3.7 12:35 PM (183.99.xxx.230)

    구지 초대라는 이름은 안붙여도
    남편 출장가거나 짬이나면
    동네 친구들 불러서 밥도 먹고
    배달도 시켜 먹고
    피자도 시켜먹고 서로 오가며 이정도는 하지 않나요.?
    타 지역 친구들도 한 번씩 돌아가며 부르고

  • 32. 어째서
    '25.3.7 1:06 PM (211.234.xxx.141)

    충격이라는 원글님이 진심 이상해요
    본인은 안할수도 있지만 남의 집초대를 한번도 본적도 경험한적도 없으세요?
    시댁 친정 친구도 없나요?

  • 33. 하는데
    '25.3.7 1:15 PM (115.21.xxx.164)

    안부른다고 뭐라고 하지는 않지요.

  • 34. 정갈한음식
    '25.3.7 1:20 PM (218.48.xxx.143)

    가장 정갈한 음식은 집밥이죠.
    한식은 김치가 맛있어야 하고요. 나이들수록 집밥이 최고잖아요?
    제 아이들은 스파게티도 김치찌개도 집에서 만든게 가장 맛있답니다.
    갈비찜은 외할머니표 이외에는 다~ 별로라고 ㅋ~
    스테이크 굽는건 과일 깍는것보다 더 간편한 요리고요.
    한우 스테이크 굽고 컷팅 샐러드 씻어 놓고 밥이나 빵 꺼내놓으면 싸구려 외식보다 훌륭하죠.
    설거지는 세척기에게 맡기고요.
    친구들과 여행가서 콘도에서 제가 이렇게 차려내니 다들 깜짝 놀라더군요. 왜 놀라지??

  • 35. .....
    '25.3.7 1:32 P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가난한 집구석일수록 집에서만 지지고 볶고 했었죠....

    저는 20년전까지는 시모가 본인 집에서 음식하는 걸 극혐해서(어지른다고)
    시아버님 생각해서 저희집에서 명절 지낸 적도 많았구요...
    아버님 돌아가시고는 남편 주도로 밖에서 외식.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저희집에서 만나는 일이 급격히 늘어남.
    과일 몇종류랑 애프터눈티 처럼 예쁜 디저트 몇가지 사놓고,

    식사는 배달로 불러먹거나, 편한 사이면 골뱅이 국수나 육전같은거 간단하게 해 먹거나...
    키페는 몇시간식 앉아있기 부담스러워서 차라리 집에서 수다 떠는게 편하기도...

  • 36. ....
    '25.3.7 1:34 PM (180.69.xxx.152)

    예전에는 가난한 집구석일수록 집에서만 지지고 볶고 했었죠....

    저는 20년전까지는 시모가 본인 집에서 음식하는 걸 극혐해서(어지른다고)
    시아버님 생각해서 저희집에서 명절 지낸 적도 많았구요...
    아버님 돌아가시고는 남편 주도로 밖에서 외식.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저희집에서 만나는 일이 급격히 늘어남. (시월드 제외)
    과일 몇종류랑 애프터눈티 처럼 예쁜 디저트 몇가지 사놓고, 식사는 배달로 불러먹고,
    편한 사이면 골뱅이 국수나 육전 같은거 간단하게 해 먹거나...

    키페는 몇시간식 앉아있기 부담스러워서 차라리 집에서 수다 떠는게 편하기도...

  • 37. ...
    '25.3.7 1:48 PM (1.232.xxx.112)

    당연할 건 뭔가요?
    필요하면 부르기도 하는 거죠

  • 38. 갑자기 왜요???
    '25.3.7 2:21 PM (58.230.xxx.181)

    뜬금없는 이글은??? 그리고 님 참 각박하게 사시네
    어떻게 친구, 시댁, 친정 한번도 없어요??? 대단

  • 39. ..
    '25.3.7 2:27 PM (223.38.xxx.216)

    어떻게 십년동안 한번도 안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원글님 케이스가 특이한 것 같은데요.

  • 40. ..
    '25.3.7 3:47 PM (221.144.xxx.21)

    부유층이란 말 틀린 말은 아닌 듯
    저희 집이 잘 살았을 때 집으로 손님들 초대해서 갖은 요리해서 대접 많이 했어요
    그리고 경제적수준이 비슷한 다른 분들도 집으로 초대하고 서로 그랬던 거 같아요
    그런데 저희 집이 힘들어지니까 집도 심란하고 하니 절대 사람 집으로 안 불러요 집에서 비싼 고급 재료들 장 봐서 정성스레 음식 차리고 사람 초대할 여유도 없고요

  • 41. 형제들
    '25.3.7 3:5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모임은 주로 집에서 해요
    주변 사람들 신경 쓰지않고 수다도 떨고 길게 식사해요
    집에서 국이나 찌개, 고기 정도하고 나머지는 배달이요.

  • 42. 아니
    '25.3.7 3:58 PM (128.134.xxx.18)

    뭐 꼭 반드시 밥을 해 먹여야 된다!! 이건 아니지만,
    식사 초대를 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지 않나요.

    저는 친구도 친인척도 불러다 홈파티 자주 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안한다고 해서 이상하게 보지는 않지만, 한다고 해서 이상한 사람 취급 받으면 기분이 좀.

  • 43. 친구나
    '25.3.7 4:18 PM (222.111.xxx.222)

    가족들 불러 밥 먹는 거 좋아해요.
    명절에는 당연히 집에 오시고, 부모님 생신 집에서 하기도 해요. 포틀럭파티처럼 잘하는 음식 들고 오고. 친구들 집으로 불러서 밥먹고 수다떨고.

  • 44. ..
    '25.3.7 5:26 PM (218.212.xxx.64) - 삭제된댓글

    손님 초대가 우리집에서 배달음식 정도 시켜먹자가 아니라 제대로 된 초대면 식탁 사이즈, 그릇, 와인잔, 커틀러리외에 안주인의 감각이나 솜씨도 있어야 해서 신경쓸게 한두개가 아니더라고요. 그러니 진짜 부유층 이야기가 맞을지도 몰라요.
    보통의 지인들일때는 대부분 밖에서 먹었는데
    돈좀 있는 사람들 만나니 친해진 후 또는 친해지기 위해서 집으로 불러 정찬으로 준비해줘서 그제야 알았네요.

  • 45.
    '25.3.7 6:52 PM (58.120.xxx.31)

    놀랍네요--
    10년간이라니.
    자매들만도 일년에 여러번인데..

  • 46. ...
    '25.3.7 7:46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제가 장녀라 명절이나 생일, 크리스마스에
    형제들 가족들과 포틀럭으로 모여요.
    배달도 시키고 격식 안차리고 편하게 모이니까
    일년에 서너번은 집에서 만나요.

  • 47. 00
    '25.3.7 8:17 PM (59.7.xxx.226)

    그러니까 원글님은 10년동안 식사 초대 한적도 없고
    식사 초대 받은적도 없다는 말인거죠?
    허허…. 참…

  • 48. 충격
    '25.3.7 8:36 PM (114.206.xxx.112)

    ㅋㅋㅋㅋ 저도 음식과 와인 좋아한다면 좋아하는데 그걸 집에서 먹으면 누구 하나는 집중을 못하죠. 오븐 투 테이블로 서빙한다 해도 한두 접시고 무엇보다 누구 한명은 서빙을 해야하니ㅠㅠ

    그리고 솔직히 남의집 가서 먹는거 불편해요. 일단 대부분 그냥 스런데 맛 그냥 그렇거나 별로여도 호응해줘야 되는게 너무 피곤하고 신경쓰여요. 프로페셔널 셰프가 한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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