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6 8:05 PM
(175.192.xxx.144)
-
삭제된댓글
남편이 주는 생활비 정해진거 없으세요?
2. ㅇㅅㅇ
'25.3.6 8:06 PM
(222.99.xxx.66)
남편 카드요
3. 카드만
'25.3.6 8:07 PM
(118.235.xxx.85)
카드만 주고..생활비요
진짜 마트에서만 쓰는 용도..
그 외는 저보고 알아서 제 100만원에서 쓰래요
4. …
'25.3.6 8:08 PM
(223.38.xxx.73)
월 100은 뭐해서 버시는데
전업주부인가요..
벌이가 있으면 직업도 있는 거 아닌가요
5. 제가
'25.3.6 8:09 PM
(118.235.xxx.85)
제가 많이 벌때는
애 옷도 간식도 다 제가 샀는데
남편이 이제 본인 카드로 사니 그런것도 아끼라는데
말이 안돼요ㅠ
6. 전업은
'25.3.6 8:09 PM
(118.235.xxx.85)
전업은 아니네요.
수입이 낮아요
7. 아니
'25.3.6 8:13 PM
(223.38.xxx.135)
본인이 100 버는데 아무리 물가가 올랐기로서니 짬뽕 한그릇 커피 한잔을 못 사 먹어요? 궁상 떠냐 안 떠냐 마음가짐의 차이지 이 정도도 못할 건 아닌데요? 그리고 남편이 생활비 안 줘요? 남편 카드도 있다면서요?
8. ㅋㅋㅋ
'25.3.6 8:16 PM
(140.248.xxx.6)
커피한잔 짬뽕한그릇 사먹기 어렵다니
진짜 이런 가식적인 글 좀 쓰지마요
속이 훤히 들여다보임
9. ???
'25.3.6 8:16 PM
(211.58.xxx.161)
님이 100벌고 살림도 도맡아하신다는거죠?
애옷간식 다 남편카드로 하시고
님옷화장품은 님이버는 100만원에서 쓰세요
그럼 충분하지않나요??
여튼 그런거까지 눈치주는남편이라면 전 좀그렇네요
살림은 님이 다하는데
10. ...
'25.3.6 8:17 PM
(175.192.xxx.144)
남편이 주는 카드로는 마트 아니면 아예 못쓰나요?
11. 전업이면
'25.3.6 8:24 PM
(218.48.xxx.143)
전업이면 남편 수입에 의존해 사는건데 돈을 뭘 어디서 융통하나요?
남편 월급으로 알아서 먹고 싶은거 먹고 사고 싶은거 사는거죠.
남편과 합의가 됐으니 전업하는거고요.
내가 번돈 쓰지마! 하면 맞벌이 하든가 이혼하든가 해야죠.
저는 당연히 옷도 병원비도 화장품비도 여행비도 다~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씁니다.
12. 네ㅠㅠ
'25.3.6 8:28 PM
(118.235.xxx.85)
저는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가식x이고 진짜 너무 눈치가 보여요.
13. ᆢ
'25.3.6 8:30 PM
(121.167.xxx.120)
남편 카드로 사든가 남편이 간섭하고 못 쓰게 하면 원글님 버는 100안에서 해결 해야지 융통하면 원글님 빚이 생기고 이자까지 붙으면 액수가 커져요
돈을 더 벌수 있는 직업을 구하세요
아파트 청소 아줌마도 200만원 받는다고 자랑 하던데요
14. ....
'25.3.6 8:30 PM
(39.118.xxx.131)
100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저도 비슷하게 버는데 저축도 하고 취미생활,모임,꾸밈
다 가능해요
15. ...
'25.3.6 8:31 PM
(175.192.xxx.144)
아이가 몇살이고 한명이에요?
16. 치사하긴 ...
'25.3.6 8:34 PM
(114.204.xxx.203)
하네요 반대로 남편집에 살고 님 집 월세 받아요
근데 장보고 하는건 남편 카드로 하고 병원비도 포함시키고요
빚 질 생각은 말고요 그 안에서 써요
17. ??
'25.3.6 8:48 PM
(180.70.xxx.42)
장보는 생활비는 남편 카드로 한다면서요.
그 카드로 먹고싶은것 사면 되고 교육비를 내는것도 아니고 저라면 순수 용돈 월100이면 차고 넘칠것같은데요.
18. .
'25.3.6 8:49 PM
(49.142.xxx.126)
남편 수입이 얼마길래
마트비용만 쓰라고 하나요?
치사스럽네요
주부들 자신한테 못쓰기는 하지만
사치하는거 아니면 쓸껀 쓸텐데
19. …
'25.3.6 8:56 PM
(89.147.xxx.25)
전 100은 커녕 10도 못 버는 완전 ㅋㅋ 전업인데요
그냥 카드고 현금이고 남편 수입에서 제가 알아서 써요.
전업이라고 돈 못 쓸 일 있나요?
집안일에 아이들 케어까지 제가 안하면 사람 써서 해야하는 일이고 월급으로 환산해도 몇백은 돼요.
왜 눈치 보세요? 남편이 별로인 사람 같네요.
20. 음
'25.3.6 9:03 PM
(106.101.xxx.46)
결혼지옥봐도 나오잖아요
전업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남편이 쪼잔한가 아닌가 갑을관계인가 에서 답이 나와요
남편이 쪼잔하면 눈치보이죠 노력은 늘 누군가의 인정이 필요하고 열심히 나 살림한거 인정해줄사람 배우자밖에 없는데 싫은소리 듣기 싫으니까요
용돈 100이면 충분한데 눈치보인다는걸 보니 그냥 갑을관계 같네요
21. 호
'25.3.6 9:06 PM
(114.203.xxx.133)
일단 원글님은 전업 주부가 아니에요.
한 달에 100만원 버신다면서요.
문제는 님이 자기가 번 그 돈을 쓰기 싫은 거죠.
커피나 짬뽕 등, 원글님이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거 100만원 한도내에서 누리며 수 있는데요 (지금 한 달에 50만원 정도는 그렇게 사용하신다면서요)
그런데 원글님은 본인이 번 돈 100 만원을 아껴 두고
남편 돈으로 쓰고 싶은 건데
남편이 못쓰게 하니 스트레스 받는 거구요.
그런데
전업주부들은 어디서 돈을 융통하느냐고 묻다니 좀 이상해요.
그냥 원글님이 버시는 돈으로 먹고 마시고 다 하세요
어차피 지금도 주거비 식비 등은 디 남편이 부담하고 있잖아요
22. ...
'25.3.6 9:13 PM
(219.255.xxx.142)
원글님이 쓰시는 100은 어디에 쓰시나요?
전업이면 그냥 남편 수입 안에서 쓰거나 알바라도 하는거지 수입 없이 융통이란 빚이라는 뜻이잖아요.
23. ...
'25.3.6 9:13 PM
(219.255.xxx.142)
쓰시는ㅡ버시는
24. ㅈㅂ
'25.3.6 9:43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진짜 일일이 받아내야하는거 싫어서 그냥 제돈써요 근데 그만큼 제 자유도생기고 당당해져서 좋아요 남편도 저한테 이래라저래라 못하구요
25. ㅇ
'25.3.6 9:44 PM
(223.38.xxx.13)
전업이 돈을 어디서 융통하겠어요 남편한테 융통하겠죠. ㅎㅎㅎ
그리고 전업도 엄연히 돈 받아 쓸 이유가 타당하고도 남는데 스스로 어디선가 돈 100만원은 번다면서 무슨 짬뽕 커피 하나도 못 사 먹는냥 돈 융통 어쩌고 하는지 도대체 이해불가 네요. 궁상도 좀 어지간히 떠세요. 그리고 전업인데 돈 융통 안 되면 남편을 족치던가 스스로 돈을 더 벌던가 하심 됩니다.
26. ㅎㅎ
'25.3.6 10:00 PM
(218.155.xxx.132)
저는 남편이 생활비 주는데 그 안에서 조금씩 떼서 비상금 만들어요. 연금도 넣고요. 다 쓸 순 없죠.
27. 저도
'25.3.6 10:15 PM
(106.102.xxx.101)
알바로 한달에 백만원정도 벌어요.
생활비카드 남편꺼 쓰고 알바비는 내 용돈으로 써요
애들 이것저것 사주고 내용돈 써도 항상 남아요.
무슨 차이일까요?
저는 물욕이 없는 편이긴 합니다.
28. 황당
'25.3.6 10:17 PM
(211.235.xxx.24)
아이 안키우고 청소 집안 관리 안하나요?
왜 눈치보나요?
가사도우미 비용도 그 이상은 되겠네요.
저는 200정도 버는데 남편 카드로 소비하고
일정 규모이상이 아니면 남편이 터치안합니다만.
29. 음
'25.3.6 10:20 PM
(221.138.xxx.92)
남편돈도 내돈
내돈도 내돈..융통을 왜 해야하나요.
30. 오잉
'25.3.6 10:40 PM
(172.224.xxx.22)
저희는 남편월급에서 각자 용돈나눠서 생활해요 저도 남편도 아이들도. 개인적으로 쓸돈은 거기서 해결하고 나머지는 생활비에서 쓰죠 용돈외에 100넘어가는 개인지출은 상의하고 지출하구요.
31. ...
'25.3.6 10:44 PM
(121.133.xxx.58)
강주은처럼 니돈? 니돈이 어딨어? 니돈이 내돈이고 내돈도 내돈이지~ 하는 마인드로 사세요.
집도 있는데 눈치를 왜 봐요?
그리고 남편집에서 나오는 월세는 남편이 다 가져요?
그럼 님 집에서 남편은 공짜로 사는거래요? 월세 내라고 해요.
애 앞으로 쓰는 것도 반반하고 각자 생활비쓰려면
애 맡기고 본격적으로 일하러 나가야겠는데요?
현재는 한 달에 백만원씩 버는 무늬만 전업주부인거네요
남편이 카드로 생활비쓰라했으니 눈치보지 말고 카드 쓰세요
32. 111
'25.3.6 11:36 PM
(14.63.xxx.60)
이런걸 보면 본인재산이 있고 돈을 벌고의 문제가 아님
솔직히 본인집 가지고 결혼한 여자가 얼마나 되겠어요. 본인집에서 남편살고 한달에 백만원버는데도 이렇게 남편한테 눈치보고 남편도 쪼잔하게 구는것 보면 다 배우자 인성문제 같아요.
전업이고 결혼할때 집도 안가져왔지만 돈쓰는거 남편이 눈치준적 없고 제주변 전업들도 다 그냥 편하게 남편돈 쓰고 살아요. 솔직히 결혼 10년 넘어서 부터는 부모님돈쓰는것보다 남편돈쓰는게 더 편하네요.
33. 와..
'25.3.6 11:44 PM
(125.31.xxx.181)
남편 박하네요
마트에서 물건 떼다 당근 해버리세요
34. ㅡㅡ
'25.3.7 12:21 AM
(122.36.xxx.85)
왜 눈치보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35. 남편돈이 내돈
'25.3.7 12:49 AM
(58.230.xxx.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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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매달 생활비인 월급 받아서 쓰는거죠. 애옷도 간식도 거기서 사는거지 뭘 그걸 아껴요? 처자식 잘 먹이고 잘 입히려고 열김히 버는건데. 한사람은 집에서 자식들 잘 케어하라고 외벌이 협의한건데 돈으로 눈치주면 치사한거죠. 눈치보지말고 남편 카드로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어요. 그렇게 생활비 별산이면 내가 나가서 더 일할테니 그만큼 가사일을 부담하라고 하세요. 엄청 쪼잔한 남편인가 보네 원.
36. 남편돈이 내돈
'25.3.7 12:51 AM
(58.230.xxx.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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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매달 생활비인 월급 받아서 쓰는거죠. 애옷도 간식도 거기서 사는거지 뭘 그걸 아껴요? 처자식 잘 먹이고 잘 입히려고 열심히 버는건데. 집에서 자식들 잘 케어하라고 외벌이 협의한건데 돈으로 눈치주면 치사한거죠. 남편 카드로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어요. 그렇게 생활비 별산이면 내가 나가서 더 일할테니 그만큼 가사일을 부담하라고 하세요. 엄청 쪼잔한 남편인가 보네 원.
37. 남편돈이 내돈
'25.3.7 12:57 AM
(58.230.xxx.235)
매달 생활비인 월급 받아서 쓰는거죠. 애옷도 간식도 거기서 사는거지 뭘 그걸 아껴요? 처자식 잘 먹이고 잘 입히려고 열심히 버는건데. 집에서 자식들 잘 케어하라고 외벌이 협의한건데 돈으로 눈치주면 치사한거죠. 남편 카드로 하고 싶은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어요. 남편 계산식이면 원글님에게 월세 내는 게 맞는거고요. 이젠 반대로 가족이 남편집에 들어가서 살고 내집은 세주고 나랑 아이 위해서 쓰겠다 하세요. 쪼잔한 남편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요. 내집 내놓고도 생활비에서 당당하지 못한 게 지금 말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