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든 일 겪으면 시야가 흐릿하기도 하나요?

..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25-03-06 19:41:57

힘든 날 부터 4일째 뿌옇게 흐려진 느낌인데 일시적인지 모르겠네요 

IP : 223.38.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5.3.6 7:54 PM (210.222.xxx.62)

    저도 예전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때 눈이
    잘 안 보이는 증상 있었어요
    일시적이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도 끔찍한 경험이였어요
    스트레스 안받게 마음 잘 다스리세요

  • 2. ㅡ,ㅡ
    '25.3.6 8:04 PM (124.80.xxx.38)

    어떤건지 알아요!!! 저도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니까 눈앞에 뿌옇게 보이더라구요.
    일단은 깊게 푹 잘자고 잘 챙겨드세요 ㅠㅠ

  • 3. 안과 가 보세요
    '25.3.6 8:04 PM (220.122.xxx.137)

    안과가서 산동(안약 넣고 눈공다 키워서)해서 검사 해 보세요.
    시야 흐린거 그냥 넘어갈 증상 아닐거예요

  • 4. ㅡㅡ
    '25.3.6 8:14 PM (121.143.xxx.5)

    저도 잠깐 그랬던 적 있는데
    흐린 정도가 아니라
    한쪽 눈이 완전 회색 커튼 친 듯 안보이다가
    커튼 올라가는 것처럼 1/3쯤 보이다가
    좀 있으니 정상으로 된 적 있어요.
    근데 그때 안과 가볼껄
    그 눈이 지금도 안좋아요.

  • 5.
    '25.3.6 8:42 PM (121.167.xxx.120)

    신경과 가보세요
    뇌와 연관이 있어요

  • 6. 얼마나
    '25.3.6 8:48 PM (210.204.xxx.55)

    힘드세요. 힘든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 7. 저요
    '25.3.6 9:00 PM (121.131.xxx.63) - 삭제된댓글

    40대 초반에 왕복 4시간 되는 출퇴근길을 3개월 정도하고 출근해서도 노가다를 2개월 넘게 했더니 집에 오는 길은 아예 안 보일 정도로 흐릿한 눈으로 울며 다녔어요.
    안 보이는 증상 플러스 대상포진에 탈모에 기타 등등 통증때문에 오래 고생했어요. 원래 시력은 1.0인데 병원가도 난시에 노안이어서 그런다하고 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566 무슨 말일까요 4 ettt 2025/03/07 602
1691565 제가 좀 촌스럽게 생겼는데 33 /// 2025/03/07 5,297
1691564 중고나라에 제가 올린 물건을 다른 사람이 도용했어요 도와주세.. 8 중고 2025/03/07 1,587
1691563 한국에서 영업종료하는 외국브랜드 7 .. 2025/03/07 2,059
1691562 버크셔헤이웨이 주식 대규모 매도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4 .. 2025/03/07 1,024
1691561 결혼은 할 거면 빨리 빨리 하는게 좋은 거네요 6 ㅡㅡㅜ 2025/03/07 1,750
1691560 알바의세계- 카드배송 후기 23 힘들지않은 .. 2025/03/07 4,684
1691559 생활지능 떨어지는 사람. 11 속터져 2025/03/07 3,157
1691558 상속세는 이번 여당안이 좋은 듯요 24 .. 2025/03/07 1,704
1691557 서강대 총장이 교비 6300만원를 횡령했는데 벌금이 고작 250.. 1 정의사회구현.. 2025/03/07 1,359
1691556 우리 욱이는 한달에 얼마 벌까요?? 11 ㅎㅎㅎ 2025/03/07 2,792
1691555 고가 주택에 대한 보유세가 너무 약한 듯 17 ... 2025/03/07 1,360
1691554 초4인데 기억법, 집중력, 속독 수업 어떨까요? 6 초등 4학년.. 2025/03/07 331
1691553 초저 영어학원 어떤지 봐주세요 2 영어 2025/03/07 352
1691552 급하게 일본에 갈 일이 생겼는데 15 ... 2025/03/07 1,849
1691551 서울하수도요금 5년간 매년 9.5%올린다 3 못살겠네요 2025/03/07 856
1691550 겨울의 끝자락.. 식품 직구 중... 11 겨울 2025/03/07 1,628
1691549 대학생 이런 말투 어떤가요? 21 엄마 2025/03/07 2,113
1691548 농심도 가격 인상…신라면 1천원·새우깡 1,500원 .. 2025/03/07 407
1691547 부동산에 전화 돌려보니.. (서울아님) 5 휴휴 2025/03/07 2,454
1691546 미세먼지 나쁨으로… 실외운동 나가시나요? 3 미세먼지 2025/03/07 498
1691545 너무 힘드네요 ㅠㅠ 5 etyyy 2025/03/07 2,035
1691544 잠실 엘스 국평 30억 찍었네요 27 ㅇㅇ 2025/03/07 3,403
1691543 콩의 소비기한은 어떻게 될까요 1 ㅇㅇ 2025/03/07 469
1691542 젊은 은퇴자들 어떻게 사나요? 5 2025/03/07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