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묽고 연하고 우유맛만 나서 샷 두개 추가하거나
차라리 아메리카노에 샷하나 추가하고
직접 사들고간 매일우유같은거 타먹고 그랬거든요
알고보니 커페라떼에 샷이 딱 하나 들어간다네요
유럽가선 스벅라떼 안사먹어봤고
방콕 대만 홍콩만가도 밍밍한 우유처럼 주지는 않던데 왜 한국만 이런건지 싶네요
샷비용 아끼고 싶고 비용절감땜에 그러는걸까요?
최소 기본은 했으면 좋겠고 몇년전엔 샷 제대로 넣어줘서 괜찮았거든요
근데 왜 요즘은 유독 특히 한국 스벅에서만 그렇게 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고객이 따로 요청하지 않은이상 세상에 그런 라떼가 어딨나요
한국스벅만 라떼맛이 유독 이런거 너무 이상하네요
스벅 라떼 예전부터 맹탕우유맛밖에 안났어요
그게 무슨 커피예요ㅠ
샷 추가 옵션이 있잖아요
체인점인데 커피를 그런식으로 멋대로 재창조해도 되는건가요?그것도 카페라떼를요
전세계에서 한국매장만 한샷 카페라떼 레시피로 이런장난쳐도 괜찮은건가요?
진짜 우유맛만나고 넘 화나요
샷추가해도 밍밍해요 커피빈도 비슷하고 ..투샷도 연하고 우유의 고소함도 없고..라떼마시니까 스벅은 거의 안가요
기본은 충실해야죠
무슨 기본도 없고 근본도 없이 유일무이 한국만 이리 한샷으로 장난하고 샷추가하라 마라냐 이거죠
세계 어디가도 한국스벅처럼 이런 장난치는 나라는 없어요
샷 추가해도 밍밍 222222222222
유사라떼임
라떼풍 우유ㅋㅋㅋ
다른 나라가도 닝닝해요
아메리카노 아님 커피아닌 음료 주문해요
다른나라 어디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맛을 좋아해서
현지화 한거 아닐까요
우유맛이 충만해서 ..배고파 당 떨어질때 마시면 혈당 올라가는게 느껴지고 허기지지않아요
선물로 받은 스벅 기프트콘들...라떼 좋아하는데..솔직히 맛 없어서 안가요
지난 달 진짜 오랜만에 스벅가서 라떼 마셨거든요..
우유에 커피 한 방울 탄 듯 우유인지 우유아닌 우유같은 이름만 라떼 ㅋ
샷을 내려 우유에 탄 라떼가 아니라 우유에다 드립커피를 부어서 만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스벅라떼는 영원히 바이~
차이는게 까페인데
거길 왜 가나요.
항상 샷 추가인데.. tall 기즌으로 미국도 샷1에요. 세계적으로 레시피는 동일. 우리나라만 연한거 아닙니다. 방금 미국 스벅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옴
더 비싼 플랫화이트를 팔기위해 일부러 맛없게 만드는거 아닌가 싶어요 참고로 플랫화이트 숏사이즈는 진하고 맛 괜찮아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스벅이 앉아있긴 젤 낫더라고요
다른나라도 똑같을걸요
톨 사이즈는 샷이 하나 그란데는 둘이니까 그란데를 마시세요
컵 사이즈가 두배 세배로 커지는 게 아니니 음료마다 샷과 우유 양이 적당하다고 느끼는 게 개인차가 있을 거예요.
샷추가하고
우유양 적게! 로 선택하지만
그래도 싱겁긴해요
원글님 우리나라만 이상하다고 화내시더니 어디갔죠? 여튼 레시피는 세계적으로 동일한걸로..
샷 추가해서 다시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도
커피맛 우유
우유맛이라도 진하면 괜찮을텐데
샷추가를 해도
라떼에 물탄맛...
그리고 커피맛 우유가 스타벅스 라테로선 정상이에요
스타벅스 커피 특징이 여러가지 토핑에 드리즐에 시럽까지 선택이라
커피 맛이 진하면 그 특징이 안나오거든요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폴, 중국 북경에서 스벅 라떼 먹어봤는데 다 비슷했어요.
일본 우유가 좀 더 크리미하다곤 하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원두가 다른가요
다른 나라는 한샷이라 할지라도 원두가 분명 더 진했다고요
분명 아시아 국가들 만큼은 한국처럼 이렇게나 맹탕 우유맛인곳은 없었거든요
스벅 좋아해서
가는 나라마다 다 찾아드가 먹어봐도 다 비슷해요
일본 대만 싱가폴 러시아 미국 캐나다 괌 홍콩 마카오
두바이 쿠알라룸푸르 오 스트렐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헝가리 오스틀아 인디아 다 비슷비슷해요
가는곳마다 머그잔 모으고 있어요
거길 왜가나요
맛없는데
아메리카는 또 4-50년전에 맡아봤던
재떨이냄새...가
아메리카노
저만 그런줄 ㅜㅜ 이게 우유야 커피야
저려미 브랜드 카페라떼가 백배맛나요
스벅 진짜 왜그런데요.
대체 어떤 나라 스벅 라떼가 그리 진했나요?
저는 전세계 어떤 도시, 공항을 가건 스벅이 있으면 방문하는데
한국 스벅이랑 맛차이를 못느꼈어요.
한국에는 없는 메뉴는 있는데, 어차피 아메, 라떼만 마셔서 잘 몰라요.
근데 어떤 나라 스벅 라떼가 커피맛이 그리 진했는지 궁금하네요.
원글님이 알려주시면 한번 간 김에 먹어보고 싶네요.
근데 어떤 아시아 국가가 맹탕이 아니었죠?
일본의 많은 도시들, 마카오, 홍콩, 타이베이, 중국의 여러 도시들은 서울이랑 커피맛이 비슷했거든요.
플렛화이트 드세요. 저는 스벅 라떼 맛없어서 안먹는데 어쩔 수 없이 갈 때는 플랫화이트 시키니 그나마 좀 나아요.
오랜 만에 스벅에 갔었어요
생크림 라떼를 마셨는데 맛있었어요
플랫화이트 맛있어요.
스벅 아메리카노도 그렇게 까일 정도 아닌데.
그 가격에 그 정도 맛에 그 정도 환경이면 훌륭하고만.
여긴 왜 이리 유난까탈들인지.
도대체 얼마나 비싸고 맛있는 커피들을 마시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엄청나게 맛없음
그래도 샷추가하고 오트밀크로 바꿔먹음 괜찮던데
리저브드 라떼도 괜찮은데 일반라떼는 먹을 맛이 아님..
미국도 스벅은 맛있는데 한국은 진짜 엉망 원두부터가
스벅은 카푸치노가 이미 라떼 수준 ㅜ
라떼는 물탄 우유에 커피 넣은 맛
그마나 그 두개보다는 플랫화이트가 그나마 나음
일주일전에 한국 갔다가 미국에 돌아왔는데요 달라요. 저도 동일 레시피일텐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여기게 훨 진해요 프라푸치노도 그렇구요
아메리카노는 재떨이 맛 222
말레이시아 맛똑같던데요 탄듯한 원두에 양적고 비싸서 한국이랑 똑같네 했어요.
캐나다 사는데 카페라떼가 밍밍한 경향이 있어서 저도 스벅 가면 플랫화이트 마셔요. 제일 작은 쇼츠랑 톨 사이즈는 샷1 들어가고 그랑데,벤티는 샷 2개 들어가요.
항상 라떼 마시는데
카페인 중독인듯 싶어 어느날 숏을 시켰더니
평소 먹던 톨보다 훨씬 맹맹..
우유에 커피 한방울 넣었구나 싶은 맛..
건강에는 좋겠지..하면서 먹었는데
처음 가본 지점이었는데 이게 커피여, 우유여 싶었어요.
외국에서 스벅 라떼 먹으며 특별히 한국과 다르다는 생각 안하고 먹었던 것 같은데 지금 곰곰 생각해보니 한국에선 항상 맹맹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먹는데 반해 외국에선 별생각 안하고 먹었다는 생각이 드는데
내 기억이 맞나?? 생각이 많아지네요.
며칠 후 홍콩 가고, 다음달엔 유럽 가는데
꼭 스벅에 들러 확인해 볼게요.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라떼가 맹맹할 수밖에 없겠네요.
커피와 밀크의 비율이 1:7이래요
플랫 화이트는 1:5 구요.
우유에 커피 한방울이니 맹맹한게 당연한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