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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장원 차장 엄청 괴롭히나봐요

ㄱㄴㄷ 조회수 : 5,785
작성일 : 2025-03-06 17:26:49

자율신경계 이상? 뭐 그런것땜에 입원해 있을거라고 박선원 의원이 그러네요

안알려지고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그간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을까 싶네요

직접적으로 목숨에 위협도 받고

협박도 지속적으로 받고 그랬을거 같아요

 

이재명 대표도 그냥 여러명이서 죽여버리려는건데 계속 살아서 버텨내시는 거잖아요

대표님은 그나마 당에서 겹겹이 둘러싸서 옹호하고 마음이나마 심적으로나마 오롯이 내편들이 있어서 조금 위로라도 되겠지만

 

홍장원씨는 보수였다가 보수를 배신한 꼴이되고

그렇다고 단번에 급 돌아서서 민주당쪽 인사가 된것도 아니고

그냥 모든걸 오롯이 혼자 둘러메고 버티려면 진짜 힘들겠다 싶어요

보수면 보수 진보면 진보 말 한마디 불평불만이나 털어놓을곳없이 공중에 붕뜬것 같겠어요

 

사람이 혼자 아무리 강하고 잘났다해도 엄연히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고요

정신적이건 육체적이건 떼로 덤비고 다구리하고 괴롭히는덴 장사 없더라고요

여럿이서 힘을 합쳐야 그나마 안끊어지고 버틸수가 있는거예요

 

 

이재명 대표님 아직 생존해 계시는것도 눈물날 정도고요

김대중 전 대통령도 사형선고에..  일본에서? 바다에 수장될뻔하다가 cia가 구해준 사건하며..

아 정말 이런 가시밭길이 없네요

다들 목숨바쳐서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 분들

 

암튼 나라에 홍장원님 같은 정의로운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하고요 많은 쓰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홍차장님 김어준씨 겸공에 꼭한번 출연해 주시길 바래요.

 

IP : 118.176.xxx.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은
    '25.3.6 5:33 PM (180.182.xxx.36)

    한 쪽 눈이 갑자기 안 보였는데 다시 괜찮아졌다고 박선원 의원에게 문자 보냈다는 거 봤어요
    그 후로 건강이 또 안 좋아진건가요?
    저도 굉장히 스트레스 받은 일 있었을 때 갑자기 눈이 안 보여서 얼마간 당황하고 고생한 적 있어서 무슨 이야긴지 알겠더라고요
    평생 자기를 숨기고 살아온 분이
    내란세력들의 표적이 돼 온갖 악의적인 마타도어를 거세게 당하니 그 힘듦은 정말 가늠하기 힘들거라고 봐요

  • 2. ㅇㅇ
    '25.3.6 5:33 PM (118.219.xxx.214)

    박선원 의원 지금도 살해 협받받고
    있다는데 홍장원은 더 심할 것 같네요
    내란파들한테는 배신자니
    정권이 바껴야 그나마 안전해질듯요

  • 3. 죽이고
    '25.3.6 5:34 PM (59.1.xxx.109)

    싶겠죠
    그들에게 사람하나 죽이는건 일도 아니었으니

  • 4. ㅇㅇ
    '25.3.6 5:36 PM (211.235.xxx.106)

    협박하는 사람들 고소해서 처벌 좀 햇음 좋겠내요

  • 5. dd
    '25.3.6 5:40 PM (118.235.xxx.241)

    자율신경이상으로 입원할정도면 마음에 충격과 스트레스를 어마어마하게 받고있는거네요 산전수전 죽을위기 몇번을 넘기고 다 겪은분인데 얼마나 충격이 크면 체온조절 위장조절 온몸 감각이 맘대로 조절 안되는 자율신경이상이 오나요 이거 보통 신경 예민해지고 잠못자서 교감신경 항진된분들한테 오는건데요

  • 6. ...
    '25.3.6 5:42 PM (221.168.xxx.134) - 삭제된댓글

    괴롭이는 인간들 싹다 증거 남겨 고소고발 하시길...?
    나쁜 인간들이 많쿠만유...?..

  • 7.
    '25.3.6 6:03 PM (115.138.xxx.161)

    정말 저것들은 어째서 하나같이 인간이하의
    말종들만 모였는지 모르겠어요
    하긴 위부터 썩었는데 아래야 말해 뭐하겠어요
    홍차장님 얼른얼른 깨끗하게 나으시길 바랍니다
    마음도 몸도 모두다요

  • 8. ㅠㅠ
    '25.3.6 6:14 PM (117.111.xxx.40)

    대통령을 좋아했다는 말이 진심이었죠
    그랬는데 그런 놈들이 지 살길만 찾으니 맨붕이죠 ㅜ

  • 9.
    '25.3.6 6:52 PM (118.32.xxx.104)

    건강 잘 챙기시길

  • 10. ㅇㅇ
    '25.3.6 7:06 PM (39.7.xxx.9)

    앞뒤 다 자르고
    "대통령 좋아했다" 이 말 했다고
    비난하는 분들은 왜그럴까요?

    홍장원이 조태용 국정원장도
    "자기 롤모델이었다..안보 분야 최고의
    커리어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랬죠.
    그 러 나
    공직자는 공직자의 윤리가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가치가 있는데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은 상식적이지 않다.
    대통령을 좋아한다 그러나 대통령 앞에
    국민이 있다!
    이 말은 왜 쏙빼고 댓글 달고 비아냥대고
    그의 목숨건 행동은 폄훼하는건가요?

    윤석열의 계엄 명령을 거부한 날부터
    지금까지 협박에 시달리고 있다잖아요
    실제로도 죽을뻔한 몇 번의 고비가
    있었답니다.

  • 11. ....
    '25.3.6 7:19 PM (118.235.xxx.138)

    문맥 이해를 못하거나
    머리가 나쁘거나
    홍장원을 어떻게든 깎아내리고
    싶은 분들이 대통령을 좋아했다..
    이 말 하는 듯!

  • 12. ..
    '25.3.6 7:55 PM (219.249.xxx.96)

    이런 분이 진정한 지도자
    태도, 품격, 능력 모두 글로벌 수준
    사심 없이 평생 목숨 걸고 나라에 충성한 분

  • 13. 국민응원
    '25.3.6 8:13 PM (49.172.xxx.18)

    https://youtube.com/shorts/01GHy5gJ0y4?si=BvQRNlFtx6g727ua

  • 14. 탄핵
    '25.3.6 8:18 PM (118.235.xxx.191)

    국정원 30년 근무
    남들 기피하는 위험한 대북공작 블랙 지원,
    너무 똑똑하고 일을 잘해서
    국정원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음
    (김병기 의원이 얘기했지요)

    평생 국가를 위해 살아온 사람이
    계엄을 거부하면 죽게 된다는 걸 알면서도
    대통령 명령을 따르지 않음
    (이게 말처럼 쉬운 일일까요?
    최상목 같은 인간도 뻔뻔하게 대통령 놀이하는데..)
    홍장원 아니었으면 500명 명단에 있던
    사람들 납치 당해서 죽었을텐데..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편한 길 두고
    국가를 위해서 살겠다..이 신념 하나로
    살아온 사람을 왜 못잡아 먹어서 난리래요?
    그러는 당신들은 뭐 얼마나 대단한 인생을
    살고 있길래.

  • 15. 에휴
    '25.3.6 8:38 PM (211.60.xxx.146)

    대통령좋아했다.시키는거 뭐든 하고 싶었다…
    이거가지고 물고 뜯는 사람들보면 일부러 그러는건지진짜 비보멍청이인건지..
    문맥상 뜻을 이해를 못하고..
    한심해서 원..
    빨리 이 시국이 끝나고 평안함을 찾길 기원합니다..

  • 16.
    '25.3.6 8:47 PM (1.176.xxx.217)

    자기 직과 생명 걸고 내란 막는데 일조 하신 분인데 빨리 해결되고 마음과 몸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 17. 그래도
    '25.3.6 8:48 PM (1.176.xxx.217)

    그래도 국가에 대한 충성으로 블랙요원도 자청하셨던 분이니 이번 일로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 18. 00
    '25.3.7 1:31 AM (106.101.xxx.146)

    홍장원님 어서 회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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