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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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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가 아들 자랑을 절대 안해요

조회수 : 6,298
작성일 : 2025-03-06 17:08:58

시부모 농사짓고 돈 별로 없어도 건강하고 손 안벌리시고 사세요 남들이 아들 자랑 좀 하라고 해도 절대 안한대요 

남편만 따로 떼서 보면 육각형에서 집안 제외 부모 노후 걱정 안해도 되서 5.5각형 인간인데도 절대 안한대요 

 

자랑은 저한테만 하세요 왜냐면 내 자식이 아빠 만큼 육각형 인간이라 저한테는 본인 아들 자랑을 ㅋㅋㅋㅋ 

 

암튼 절대 남한테 자랑해야 소용없다 식이라서 상견례에서 시모자리가 자식 자랑에 열 올린단 글 보니 그냥 우습네요 

IP : 211.246.xxx.11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3.6 5:11 PM (220.116.xxx.190)

    육각형은 뭐예요

  • 2. 저도 궁금
    '25.3.6 5:11 PM (119.71.xxx.144) - 삭제된댓글

    육각형 인간 5.5각형인간이 뭔가요?

  • 3. 아래집은
    '25.3.6 5:13 PM (118.235.xxx.162)

    서로 자기 자식 자랑하다 돌아와 여자 형제에게 험담하고
    그형제가 82글올리고 한것 같은데요 . 언니분도 딸자랑 했다잖아요
    그리 잘난집에서 모자란 사위 왜 보는지? 연애도 아니고
    내언니 조카 잘났다 하는거 보면 양쪽말 들어봐야해요

  • 4. ....
    '25.3.6 5:13 PM (119.71.xxx.80)

    모든면에서 완벽한 사람을 육각형이라고 요즘 신조어

  • 5. 궁금해서 찾아봄
    '25.3.6 5:13 PM (119.71.xxx.144)

    통상 육각형 인간은 어디 하나 모자란 데 없이 전부 평균 이상 하는 인간을 의미한다. 새로운걸 알아가네요ㅎㅎ

  • 6. 요즘
    '25.3.6 5:15 PM (218.233.xxx.109) - 삭제된댓글

    육각형 인간이란 말 많이 나오는데요
    요즘 검사 결과지를 보면 육각형으로 표현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말이 나오는 거 같아요

  • 7. ㅡㅡ
    '25.3.6 5:21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울시모는 자기아들 자랑도 저한데하고
    자기 손녀도
    너보다 키도크고 이쁘다고 자랑인지
    며느리까기 인지 그것도 해요
    제가 좀 여우과로 이쁘거든요
    그랬어봐야 저도 이제 50이 넘었는데도
    그게 그렇게 눈꼴시린가봐요
    전 진짜 안이쁜 여자들의 질투가
    어떤건지 몰랐다가 무시무시 하단걸 알았어요
    울시모 올해 90 이십니다
    저 에피소드는 작년 얘기구요
    징글지글하쥬

  • 8. ㅡㅡ
    '25.3.6 5:23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울시모는 자기아들 자랑도 저한데하고
    자기 손녀 = 제 딸
    너보다 키도크고 이쁘다고 자랑인지
    며느리까기 인지 그것도 해요
    제가 좀 여우과로 이쁘거든요울시모는 자기아들 자랑도 저한데하고
    자기 손녀도
    너보다 키도크고 이쁘다고 자랑인지
    며느리까기 인지 그것도 해요
    제가 좀 여우과로 이쁘거든요
    그랬어봐야 저도 이제 50이 넘었는데도
    그게 그렇게 눈꼴시린가봐요
    전 진짜 안이쁜 여자들의 질투가
    어떤건지 몰랐다가 무시무시 하단걸 알았어요
    울시모 올해 90 이십니다
    저 에피소드는 작년 얘기구요
    징글지글하쥬
    그랬어봐야 저도 이제 50이 넘었는데도
    그게 그렇게 눈꼴시린가봐요
    전 진짜 안이쁜 여자들의 질투가
    어떤건지 몰랐다가 무시무시 하단걸 알았어요
    울시모 올해 90 이십니다
    저 에피소드는 작년 얘기구요
    징글지글하쥬

  • 9. .....
    '25.3.6 5:23 PM (110.9.xxx.182)

    시모가 저한테 자기아들 어릴때 이뻤다
    뭐이럴때 짜증나던데
    자기눈에나 이쁘지
    빈티나서 진짜 별로더만
    자기닮아서 못생긴걸 모름

  • 10. .......
    '25.3.6 5:24 PM (211.234.xxx.193)

    자기 자식 손주 자랑 진짜 팔불출인거예요
    제 시모도 어찌나 손주자랑이 심했던지 (시누네 아이들)
    세상밖에 못난이들 엄청 많다고 자기 손주는 넘 예쁘지 않냐고ㅋㅋ 근데 2차 성장 이후 역변해서 지금 못난이ㅋㅋ
    가끔 그때 자랑하던 뿌듯한 표정 생각나서 웃겨요
    자기 핏줄 예쁘면 남의 핏줄도 함부러 말하면 안되는데
    입이 방정

  • 11. ㅇㅇ
    '25.3.6 5:36 PM (61.101.xxx.136) - 삭제된댓글

    진짜 별로네요.
    저같으면 딸한테 미리 말할거에요
    시가에 뭐 잘하려고 절대 애쓰지 말라구요
    적당히 선긋고 살아야 앞날이 편할듯해요

  • 12. 배우자 육각형
    '25.3.6 5:51 PM (1.229.xxx.73) - 삭제된댓글

    1. 성격
    2. 경제력
    3. 집안
    4. 건강
    5. 외모
    6. 학벌
    ?????

  • 13. 좋으신 시모네요
    '25.3.6 5:51 PM (61.81.xxx.191)

    저는 시모에게 온세상 자식자랑 다 들어본듯.
    사람들이 손주 예뻐좋겠ㄷㅏ 하면 이쁘긴뭐가 이쁘냐고 내아들이 훨씬 이쁜걸..하심


    그 사람들이 아유 아주머니 그래도 며느리 있는데서까지 그럼 어쩌냐고 오히려ㅎㅎ

  • 14. ㅇㅇ
    '25.3.6 5:53 PM (223.39.xxx.211)

    현명한 분이네요
    밖에서 자랑하면 동티난다 그러잖아요

  • 15. 어유
    '25.3.6 6:00 PM (39.7.xxx.172)

    자기 아들 자랑 며느리한테
    자기 딸 자랑 사위한테
    하는 것도 별로
    어쩌라고 저쩌라고
    자기한테 자기자식한테 더 잘하라고?
    검증 안되는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 끝.

  • 16.
    '25.3.6 6:51 PM (125.132.xxx.178)

    바보세요?
    아들자랑 며느리한테 하는 거나 아들자랑 사돈한테 하는 거링 떡같은 맥락인데?

  • 17. 육각형...
    '25.3.6 9:14 PM (211.234.xxx.186)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83254

  • 18. 000ㅇ
    '25.3.7 2:31 AM (106.101.xxx.146)

    육각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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