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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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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맞는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팔자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25-03-06 16:59:11

사주에 안좋은 얘기 써있는분들

진짜로 맞던가요?

사주 좋은데 하나도 안맞더라는 얘기는 

많이 들어 봤어요

마치 무당 점쟁이가 과거는 잘 맞추는데

미래는 못맞추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물론 도화살 망신살 수옥살 등등 

현대 사회에는 또 현대에 맞춰 좋게 풀어내기도 하던데요

특히 안좋은 사주 있는분들 

잘 맞는지 궁금해요

챗 지피티한테 물어보니

10프로 미만이라고 대답하네요

생각보다 너무 적은것 같기도하고

다른 나라에서 특히 중국도 별로 신경 안쓰는데

유독 한국에서만 사주는 과학이라며

지금까지 많이들 관심 갖는거 같아서요

 

IP : 118.235.xxx.2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보는
    '25.3.6 5:00 PM (211.206.xxx.180)

    고수가 드물어서 안 맞는 경우도 많을 듯.

  • 2. 사주
    '25.3.6 5:01 PM (211.36.xxx.166)

    무시하고 사세요
    갖다 붙이기 나름이에요

  • 3. ㅇㅇㅇ
    '25.3.6 5:01 PM (221.140.xxx.166)

    사주는 보니 성격은 얼추 맞추는 거 같더군요.
    그외는..그닥

  • 4. 원글
    '25.3.6 5:01 PM (118.235.xxx.46)

    이게 타로처럼 사람마다 해석이 달라지나요?
    과학이면 어느정도 공식이 있고 거기에 따라 해석하면 되는거 아닌지...

  • 5. Gpt도
    '25.3.6 5:02 PM (211.36.xxx.78)

    못 봐요. 무료라 그런지 사주 명식도 제대로 못 뽑음.
    도화살 홍염살 해석을 남녀 논리로만 푸는 게 하수 중 하수라던데.

  • 6. 20대때
    '25.3.6 5:10 PM (118.235.xxx.6)

    너는 장남에게 시집간다 . 남편복 자식복 없다 했는데
    결혼은 2녀2남중 막내에게 시집가서
    장남노릇 해며 살고 남편복은 세모
    자식복은 아이가 adhd라 힘들어요 .
    재운은 많다는곳도 있고 적다는곳도 있던데
    그냥 적당해요.

  • 7. 재물은
    '25.3.6 5:21 PM (119.69.xxx.233) - 삭제된댓글

    안좋다고 하던 시기는
    정말 안좋더라구요.ㅜ.ㅜ
    그냥 나쁜 시기 다 지나갔다고 하니 믿는 수밖에요.

    저는 사주 무시못한다고 봅니다.
    물론 모든 사주쟁이들이 다 맞는 것도 아니고
    하나 맞췄다고 다 맞는 것도 아니지만
    제 경우는 이걸 맞춘다고? 싶은 부분이 적지 않게 있었습니다.

  • 8. ...
    '25.3.6 5:3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인생 가이드 하는거죠 mbti처럼
    사주 자체가 점이 아니예요

  • 9. ...
    '25.3.6 5:48 PM (211.234.xxx.234)

    인생 가이드 하는거죠 mbti처럼
    사주 자체가 점이 아니예요.
    그건 주역이 더 가깝죠

  • 10.
    '25.3.6 5:54 PM (221.138.xxx.92)

    반반 ㅎㅎ

  • 11. ㅇㅇ
    '25.3.6 6:09 PM (59.17.xxx.179)

    확률로 나누는건 모르겠지만 큰 줄기는 맞는듯요

  • 12. ㅡ,ㅡ
    '25.3.6 6:39 PM (124.80.xxx.38)

    그냥 나의 기본 성향들이나 장점 단점. 이정도만 참고하면 될거같아요.
    나의 성향이 불같고 급하다하면 좀 차분해지려 노력한다던가. 위장이 안좋다하면 소식하고 천천히 먹는다던가...
    어짜피 타고난 사주대로 살수밖에없다고한다면 불행도 받아들여야하니까요.
    점쟁이말대로 내 인생이 흘러가고 그거 철썩같이 믿고 사는거 어리석단 생각들어요.

  • 13. ,,,,,
    '25.3.6 7:02 PM (110.13.xxx.200)

    그만큼 고수가 드물어요.
    어중간한 사람에게 보느니 안보는게 나아요.
    최소 20년은 공부하고 임상한 사람에게 봐야해요.

  • 14. ..
    '25.3.6 7:29 PM (59.9.xxx.65)

    잘 푸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아무한테나 보면 70%는 엉터리인 듯해요

  • 15. 제가
    '25.3.6 7:52 PM (116.36.xxx.180)

    몇 년 전에 큰일을 당해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여러 역술가를 찾아다닌 적이 있어요. 똑같은 사안에 대해 5명 정도에게 물었는데 결론은 다 틀렸어요. 근데 그 일을 당하기 전에 물어본 역술가가 있었는데 그 사람은 정확히 맞췄어요. 일이 잘 안 될거라고 일언지하에 말했거든요. 나중에 그 역술가 찾아가서 아이 입시도 물어봤는데 역시나 맞았어요. 대부분은 어중이떠중이고 잘하는 사람, 나와 맞는 사람을 찾는 데 돈과 시간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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