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박김치 담깄는데 새우젓냄새가....

초보 조회수 : 627
작성일 : 2025-03-06 16:34:12

레시피도 너무 많고 없는 재료도 있고해서

여러개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봤거든요

새우젓 1T 액젓 2T넣으란걸

퉁쳐서 새우젓 2T넣었더니 새우젓 맛이 너무나요.. ㅠ
희석시켜보려 배도 갈아넣어보고

챗지피티가 식초 넣어보라해서 식초도 1T넣어봤는데
그 특유의 향을 어째야할지...

나박김치 국물만 3L인데 도와주세요.

IP : 222.107.xxx.1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6 4:46 PM (211.62.xxx.206)

    물김치는 새우젓 안 넣는게 깔끔해요

  • 2. ...
    '25.3.6 4:51 PM (218.51.xxx.247)

    새우젓건더기까지 넣으셨나요?
    국물만 따라내서 한번 끓여서 체에걸러 식혀서
    합체해보세요.

  • 3. 나박김치에
    '25.3.6 5:07 PM (182.227.xxx.251)

    나박김치에 새우젓이요? 액젓도 안넣는데요?
    그냥 소금하고 감미료, 다진 마늘, 생강, 고춧가루 불려서 넣고 하면 끝이에요.
    여러가지 넣으면 물김치는 맛 없어요.

  • 4. ??
    '25.3.6 5:32 PM (211.210.xxx.96)

    물김치에 젓갈 넣는거 첨들어요

  • 5. 쳇gpt
    '25.3.6 5:40 PM (211.210.xxx.96)

    답변 엉망이니까 너무 믿지 마세요
    나박김치에서 젓갈을 넣는 이유는 김치의 깊은 맛과 감칠맛을 더하기 위해서입니다. 젓갈은 발효된 해산물에서 나오는 천연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김치의 맛을 한층 더 풍부하고 깊게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말했다가
    물김치는 젓갈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잘못 설명드렸네요. 물김치의 경우, 주로 젓갈 없이 담그며, 주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다시
    나박김치에는 전통적으로 젓갈을 넣습니다. 제 답변에서 실수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나박김치는 젓갈을 넣어야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제가 뭐라고 대답하느냐에 따라서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 6. ..
    '25.3.6 8:44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물김치에 젓갈..--;;
    그냥 젓갈 쓰지 않는게 물김치는 깔끔한 맛 나요.

  • 7.
    '25.3.6 9:28 PM (121.167.xxx.120)

    저랑 같은 레시피로 하셨네요
    이번에 처음 넣었는데 비린내 나요
    익으면 덜 나고 위에서 떠서 드세요
    새우젓이 밑으로 가라 앉아요
    먹기 힘들면 맛술 반컵 넣어 보세요

  • 8. ...
    '25.3.6 11:20 PM (121.133.xxx.58)

    아이가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나박김치 맛있었다고
    저보고 만들어달라고 마트갔다가 재료를 막 담길래
    처음 만들어봤어요 ㅜ
    삼베주머니가 있어서 거기에 고추가루랑 마늘다진거랑 새우젓 넣어서 국물은 딱 나박김치 색깔에 깨끗해요.
    마늘 생강은 적절하게 들어가서 더 넣으면 안될 듯하고..
    다만 새우젓 맛때문에...
    제가 젓갈을 별로 안좋아해서 더 민감하게 느끼는거 같아요.
    어제 맛을 잘 모르는 남편 줬더니 아무말없이 먹긴했거든요 ㅎㅎ
    좀 더 익혀보고 다음엔 물김치엔 젓갈은 패스해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697 중딩아이 공부법. 책이나 유튜브 추천 부탁드려요... 2 중3엄마 2025/03/07 313
1691696 결국 피를 흘려야..뭔가 정리될듯 4 ㄱㄴ 2025/03/07 1,479
1691695 제가 속이 좁은 건가요 8 감사 2025/03/07 1,373
1691694 지금 매불쇼 시작합니다!!! 1 최욱최고 2025/03/07 699
1691693 조용히 통화하는 분들 부럽고 신기해요 9 소근소근 2025/03/07 1,717
1691692 이재명 테러범, 전광훈이 만든 ‘자유마을’ 언급 2 ........ 2025/03/07 783
1691691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피의자 입건…범행 당시 차 동승 11 2025/03/07 2,283
1691690 작게 사무실을 내려고 하는데요 5 도움요청 2025/03/07 996
1691689 클랜징워터를 화장솜 안 쓰고 그냥 맨 손으로 써도 되나요 12 클랜징 2025/03/07 2,052
1691688 초등학생 딸 말에 감동했어요. 4 엄마 2025/03/07 1,965
1691687 강아지 로얄캐닌 사료 쭉 먹여오신 분~ 9 .. 2025/03/07 733
1691686 배드민턴 렛슨 2 2025/03/07 388
1691685 "비판 심각하게 받아들여" 독일 공영방송, 尹.. 10 다행이다 2025/03/07 2,298
1691684 노랑머리 변호사 블로그 가봤는데 2 2025/03/07 1,862
1691683 주변에 ENTJ 있으세요? 23 iasdfz.. 2025/03/07 2,168
1691682 장순욱 변호사 12 저는 싫습니.. 2025/03/07 2,499
1691681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서 尹대통령 지지자 분신 시도 6 ........ 2025/03/07 1,611
1691680 둘째가 첼로를 배우고 싶다는데 고민이에요 9 첼로 2025/03/07 1,405
1691679 버츄오 사고싶은데 사지말까요 15 2025/03/07 1,872
1691678 서울 경량패딩 입을 날씨일까요? 4 .. 2025/03/07 1,806
1691677 [최경영의 정치본색] 민주주의의 진짜 이름은? 최경영이 묻고 전.. 1 ../.. 2025/03/07 283
1691676 남편 여친에게 인스타 메세지 보내려면 22 사과 2025/03/07 4,312
1691675 내신만 좋은 중3 아들.. 7 0_0 2025/03/07 1,406
1691674 멜라토닌 장기복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11 오늘하루 2025/03/07 1,899
1691673 미키17이 2020년부터 찍었다고 하던데..어쩌면 지금 상황이랑.. 7 와~ 2025/03/07 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