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회사에서 선물 들어온거 나눠 줬다고 2개 받아서 한개는 본인 먹고 한개를 가져왔는데 귤이 귤이지 뭐... 하고 깠는데 껍질이 엄청 얇아요.
껍질니 얇네 그리고 한개 먹었는데 뭔가 진해요
그냥 엄청 진하고 달아요.
우와 진짜 맛있어요.
남편 반 주고 나 반 먹고 너무 맛있어서 남편한테 회사가서 박스 좀 사진 좀 찍어 달라고 했더니 박스가 없대요.
회사 사람한테 물어보니 봉지에 담아와서 못찾는데요.
여태까지 살면서 귤이 이렇게 맛있는거 처음 먹어봤어요.
딱 봐도 귤이예요
크기도 딱 크기예요. 귤 크기라 귤인줄 알았거든요.
껍질이 얇고 진하게 달아요. 이런 귤은 어디 귤일까요?
이 귤 아시는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