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칼협 사상 가진 사람들

## 조회수 : 843
작성일 : 2025-03-06 15:47:09

누칼협 사상

 

즉 누가 너보고 이렇게 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말하는건데

예를 들어 , 직장생활 힘들어 목숨 끊는 사람들을 향해서

누가 너보고 그직장  들어가라고 누가 칼들고 협박 했냐?

이런 사람들 있잖아요.

 

 

이런 사람들 정체가 뭘까요?

가해자들과 비슷한 사람들 일까요?

 

 

 

IP : 223.38.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명한 말
    '25.3.6 3:49 PM (223.38.xxx.251)

    초록은 동색이다.

    풀색이랑 녹색은 같은 색이다

  • 2. 이태원
    '25.3.6 3:52 PM (223.38.xxx.251)

    이태원참사로 목숨 잃은 사람들을 향해
    너보고 너보고 거기 가라고 누가 협박했냐 ?이런걸 말하는거죠.

  • 3. ..
    '25.3.6 3:52 PM (39.118.xxx.199)

    이런 사람 무서워요.
    만약 상대 배우자라면 현실에서 한대 쥐박을 듯..

  • 4.
    '25.3.6 3:52 PM (61.74.xxx.41)

    누칼협 이라는 단어가 나오고 토론이 사라졌다고 하죠.
    체제에 대한 논의나 건의를 눌러버리는 신조어라고 봅니다

    누가 그 회사 들어가라고 칼들고 협박했어? 니가 들어갔잖아
    누가 그 물건 사라고 칼들고 협박했어? 니가 산거잖아

    뭐 말이 많아~ 네가 좋아서 했잖아 그럼 다 참아
    이렇게 입을 틀어막아버리는 가해자들이죠.

  • 5.
    '25.3.6 3:58 PM (223.38.xxx.251)

    저는 이말이 등장했을때 소시오패스들이 많아지고 있다는걸 직감했어요.

  • 6.
    '25.3.6 4:01 PM (223.38.xxx.251)

    #음#님 말이 맞아요.

  • 7. ㅡ,ㅡ
    '25.3.6 6:42 PM (124.80.xxx.38)

    저는 어느정도는 일리있는 말이란 생각들어요. 덮어놓고 누칼협만 하면 문제지만
    어쩄든 성인은 본인 선택의 대한 책임은 감당하는게 당연한데 선택은 본인이 해놓고 힘들다 어렵다 징징대면 누칼협이란말 절로 나와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포기해야하는데 그걸 못해서 못놓고 다 쥐고있으면서 어떡해? 이러면 진짜 누칼협 나와요. 참고로 이태원 참사같은 불가항력적인일에는 누칼협이란말 쓰는거 싸패같아요. 그건 거기 간 사람들 책임이 아니라 재해같은거였잖아요.....

  • 8. 윈디팝
    '25.3.6 8:13 PM (49.1.xxx.189)

    김어준이 저서에서 한 말이 있었죠. 우익은 힘든 사람에게 "네가 부족하고 노력을 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것이고, 좌익은 "이건 세상이 뭔가 잘못되어 네가 힘든 것이니 세상을 바꿔야 한다"고 하는 거라고...

    누칼협은 철저히 세상, 제도, 체계 어느 것에도 잘못이 없고 철저히 네가 잘못이라는 사상에 기반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212 시모가 아들 자랑을 절대 안해요 11 2025/03/06 6,295
1691211 전한길 "尹, 불굴의 의지 감동... 빠른 복귀만을 .. 13 .. 2025/03/06 1,421
1691210 위고비 하시는 분들 성공하고 계신가요? 10 다이어트 2025/03/06 2,790
1691209 혹시 장안평 카센터 잘하는곳~ 3 ㅇㅇ 2025/03/06 381
1691208 150정도 수령하던 직장인(10년근무)이 실업급여를 얼마나 받을.. 7 그만할까 2025/03/06 2,202
1691207 심장병 강아지 삶은 계란 1개 괜찮나요. 5 .. 2025/03/06 658
1691206 권영세도 막말 터졌네요 8 영남만 분리.. 2025/03/06 3,240
1691205 심쿵한 드라마 Our Girl,보신 분 계세요? 애절한 러브.. 2025/03/06 556
1691204 청년 암환자 분들을 위한 지원 사업도 있네요. 5 가을 2025/03/06 1,474
1691203 54세 전업이 되고나니 35 ... 2025/03/06 18,659
1691202 개인이 모범 납세자 표창 받았다고 하는데요 4 2025/03/06 1,582
1691201 나박김치 담깄는데 새우젓냄새가.... 7 초보 2025/03/06 631
1691200 교육부-의대총장∙학장, 7일 '의대정원 동결' 선언 21 ... 2025/03/06 2,695
1691199 찝찝한 상황????조언 구해요 11 비디 2025/03/06 2,342
1691198 70대가 몰던 택시 담벼락 들이받아… 3명 사망·2명 중상 2 .. 2025/03/06 3,478
1691197 20대 때도 괜찮은 남자 드물어요 21 .. 2025/03/06 3,038
1691196 오월의 종, 최고입니다. 21 오월에도 종.. 2025/03/06 5,474
1691195 곡성 할머니가 써주신 손편지 보셨나요? 4 눈물나 2025/03/06 1,915
1691194 거니 못 건드리는 이유 12 ㅇㅇ 2025/03/06 5,986
1691193 물김치 담갔는데 배추가 살아있어요 2 어쩌죠 2025/03/06 685
1691192 리사는 미국서도 욕 많이 먹네요 17 ㄱㄴㄷ 2025/03/06 7,143
1691191 이재명"체포안 가결, 검찰과 짜고 한 짓"비명.. 32 으이그 2025/03/06 2,277
1691190 일본의 마사코 왕비는 26 ett 2025/03/06 5,447
1691189 귤인데 껍질이 얇고 엄청 묵직한걸 먹었어요. 21 2025/03/06 2,894
1691188 행안부 “계엄 국무회의록 작성 거부” 이유 1 ... 2025/03/06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