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6 2:44 PM
(106.102.xxx.194)
무슨 공사를 한달이나 한대요. 최악이네요
2. kk 11
'25.3.6 2:45 PM
(114.204.xxx.203)
코오나로 카페도 테이크아웃만 되던 겨울
어래아래 집 대공사 하는데 난청와서 병원다녔어요
본인은 이사후 위층 손주와서 시끄럽다고 싸우대요
3. 리기
'25.3.6 2:47 PM
(220.71.xxx.229)
리모델링공사 모든공정 하면 한달정도 걸려요...구축에서 어쩔수없는 부분이죠.
4. 에고
'25.3.6 2:48 PM
(221.138.xxx.92)
구축에서의 힘듦이되겠군요..
5. ......
'25.3.6 2:49 PM
(211.234.xxx.195)
요새 구축은
30년 넘어가면 대개 난방배관 등에서 누수가 시작되요..
옛날에 동관으로 해놔서..
30년 넘어가면 수축팽창 매년 하다가 누수되기 시작하는 거죠..
그래서 매매하면 난방배관 급배수관 전기배선 다 하게 되고
그러면 콘크리트 바닥을 다 깨야해서..
거기다가 요샌 아침 일찍도 안 되고 저녁 늦게도 안 되고 주말도 해선 안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2달 걸리더라고요..
한 달이면 짧은 건데..
옛날과는 달라요 ㅠㅠ
저도 공사했고
요새 저희 라인 3군데 공사중이고
매매하면 다들 공사하는 구축 동네라
그냥 다들 그러려니 합니다 ㅠ
한 달 일정이라고 했으면 이제 마무리 공사인가보네요.. ㅠㅠ
6. 아파트
'25.3.6 2:49 PM
(61.101.xxx.213)
보통 올수리 하면 5주걸리더라구요
어쩌겠어요:::
7. ㅇㅇ
'25.3.6 2:50 PM
(222.233.xxx.216)
오래된 아파트는 서로 돌아가며 어쩔수가 없어요
보통 3주 걸리대요 ㅡㅡ
8. ...
'25.3.6 2:51 PM
(119.149.xxx.28)
말도 마요
우리 아파트는 방학에 세 가구가 공사했어요
한달은 기본이죠..
저번에는 고등아이 시험 기간에 공사해서
넘 화났어요
공사를 못하게 할 수도 없고.. 제발 시험 기간만 피해주면 좋겠어요
9. ....
'25.3.6 2:52 PM
(175.116.xxx.96)
오랜된 아파트는 어쩔수없어요ㅜㅜ
도배.장판만 간단히하는거 아니고 올수리면 대부분한달은 걸려요.
시끄럽고 불편하긴하지만 누구든 이사오면 수리할수있고 그게 내가될수도 있는일이니까요.
어쩌겠습니까. 너무 정도를 넘게 시끄러운거아니면 서로 좀 참아야죠 뭐 ㅜㅜ
10. 원글
'25.3.6 2:53 PM
(49.174.xxx.188)
12년 된 아파트인데 요즘은 새아파트도 다ㅜ뜯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항의는 소용없겠죠
11. 에효
'25.3.6 2:59 PM
(125.178.xxx.170)
저 3층 살고 저희 동이 26가구인데요.
20년째 살면서 한달이상 공사
열 번도 넘게 있었어요.
바로 윗집일 경우는 펜션으로 도망갔구요.
이런 경험으로 저는 살면서 못하겠다 싶어요.
신축이나 리모델링 된 곳으로 이사가려고요.
12. .......
'25.3.6 3:03 PM
(211.234.xxx.153)
아파트는 그래서 집집마다 동의서 사인 받아요
서로 피해보면서도 이해하고 살아야지 어쩌겠어요
저희집 윗층 공사 한달 했는데
저는 바리바리 싸들고 카페가서 일했어요ㅠ
13. ㅜㅜ
'25.3.6 3:04 PM
(118.235.xxx.38)
저 담주부터 공사인데 걱정이네요 ㅜㅜ
3주면 될까 했는데 일정을 넉넉히 8주로 잡았더라구요
실제는 6주 예상하궁ㅅ
죄송해서 우째야할지
14. ..
'25.3.6 3:06 PM
(211.234.xxx.224)
인스타 인플루언서 중 한 분이
구옥 아파트 공사 석달한거 올렸는데
집은 정말정말 근사해요.
이웃의 고생은 음.. ;;;
15. ㅇㅇ
'25.3.6 3:11 PM
(211.196.xxx.99)
12년차 아파트면 음 좀 그러네요. 완전 낡은 거 뜯는 것도 아니고 자기 취향 인테리어 하느라 민폐잖아요. 하지말라고는 못하겠는데 같이 동병상련할 처지는 아니네요.
16. 원글
'25.3.6 3:12 PM
(49.174.xxx.188)
저희도 들어올때 바닥하고 벽지만 해서 3일 걸렸는데 1층에 친구가 사는데 바닥은 1층까지 어마어마하게 들린다고 하던데
바로 위위층인데 와 대화가 안됩니다 ㅠㅠ
이해하려고 하는데 1달은 미치고 팔짝 뛸 노릇 ㅠㅠ
제발 선물이라도 돌려요 ㅠㅠ
저희는
위 아래 옆에 여기저기 돌렸어요
17. ..
'25.3.6 3:12 PM
(221.153.xxx.197)
구축 아파트 공사하는거..어쩔수없고..너도 할꺼잖아(공사했던 사람 말)지만..공사중에 엘베에서 아랫집 사람 만나서 모른척..쌩까는건 아니지않나요? 말로라도 시끄럽죠..이해해달라..정도는 해야지..저도 공사하면 쌩깔려구요
18. 요즘은
'25.3.6 3:13 PM
(211.206.xxx.180)
관리사무소에서 다 공지하고 하던데요.
19. 휴
'25.3.6 3:20 PM
(112.161.xxx.224)
이해해야되지만
이웃들이
너무너무 힘든 것도 사실이죠
지병 혹은 환자
우울증 있거나 등등
밖에 나갈 수 없는 사람은
미쳐요ㅜㅜ
우리나라 아파트 문제 너무 많아요
20. 요즘
'25.3.6 3:21 PM
(115.21.xxx.164)
구축 새로 공사하면 층간소음 더 심해져서 그게 더 문제예요
기침소리까지 다 들려요.
21. 1달이면
'25.3.6 3:22 PM
(221.149.xxx.36)
양호한대요. 요새 두달이 기본이더라구요. 저희 40평대이긴 해도;;;
22. ..
'25.3.6 3:26 PM
(175.116.xxx.139)
26년 구축이라 그냥 그러려니 해요ㅜㅜ
우리집도 해야하는데 그래서인지 엄두가
안나네요..
저희 아파트는 다른 가구도 동의서 받지만
앞.옆.위.아래는 필수로 받게 동의란을 서식에
만들어 놨더라구요.
막판 공사에 소음은 마루를 까는건지 계속 망치같은
것으로 두들기는데.. 힘들더군요 ㅜㅜ
23. ᆢ
'25.3.6 3:33 PM
(203.236.xxx.81)
이번에 입주한신축인데요.
왜 다 뜯어내고 공사하고 난리인지.
이쁘고 편리하기만 한데
뭘 얼마나 고치려는지
이해가 안가요.
24. 그게
'25.3.6 3:35 PM
(58.29.xxx.185)
한 달 기간으로 잡아놔도 한달 내내 작업을 하는 건 아니에요
처음 이틀 정도는 철거를 하니 많이 시끄럽고(화장실 타일을 덧방 아니고 다 떼고 하면 더더욱)
중간중간 다른 계약한 곳에 가서 작업하고 그런 식으로 하더군요
그리고 막판에 시끄러운건 싱크대 설치하면서 드릴을 많이 쓰니 좀 시끄럽고요
아파트 살면 어쩔 수가 없어요.
25. ..
'25.3.6 3:47 PM
(61.97.xxx.227)
우리 아랫집 셀프인테리어 한다면서 한달 시끄럽게 굴더니 다른집에서 뚝딱 거리는 소음 우리집이라고 경비실 관리실 돌아가며 전화 왔었어요 재수없더라구요
26. 1달
'25.3.6 3:51 PM
(211.234.xxx.72)
이면 양호하네요. 저는 윗집이 두 달 걸린다고 공지했다가 누수니 뭐니 추가 문제 있어서 3달 걸렸었어요. 그래도 선물도 사오고 부탁하니 어쩔 수 없었죠 뭐. 그때는 코로나 때라 재택 중이라 나갈데도 없고 정말 힘들긴 했어요.
요새는 전체 인테리어하면 기본 2달은 걸리고 5,60억 하는 반포 신축도 다들 입주하면서 인테리어하겠지 하는 맘인지 몰라도 내장재가 너무 후진게 많아서 자가로 입주하면 다들 손보더라구요. 그냥 세상이 달라져서 인정하면서 넘길 수 밖에요.
27. 주택사는데
'25.3.6 4:46 PM
(112.186.xxx.86)
어떤 인테리어 업자가 오래된 원룸빌라(16호실)를 사서 올리모델링을 하는데 6개월 넘게 온동네가 시끄러웠어요.
사과 한마디 떡한쪽도 없었음
28. …
'25.3.6 5:33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한 달은 짧은 편, 요새 구축은 두 달 정도 하는 경우도 많던데요. 9-6 지키고, 주말 공사 안하고 그래서 그렇다네요.
처음 철거하는 이틀 정도 소음이 엄청 심해서 그 때는 밖에 나가 있어야 할 듯.. 그리고 마루 시공하는 날, 소음이 좀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관련 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한 축이라, 더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지는 않을 거에요.
29. …
'25.3.6 5:38 PM
(211.58.xxx.192)
한 달은 짧은 편, 요새 구축은 두 달 정도 하는 경우도 많던데요. 9-6 지키고, 주말 공사 안하고 그래서 그렇다네요.
처음 철거하는 이틀 정도 소음이 엄청 심해서 그 때는 밖에 나가 있어야 할 듯.. 그리고 마루 시공하는 날, 소음이 좀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관련 산업이 우리나라 경제의 한 축이라, 더 늘어나면 늘어나지 줄지는 않을 거에요.
저는 인테리어 공사 동의서 서명, 스무 번 쯤 해준 거 같아요. 저도 공사했기에, 당연히 그러려니 합니다.
30. 저희도
'25.3.6 7:04 PM
(221.141.xxx.26)
바로 윗층 4주 일정으로 공사 중인데
정말 강아지 데리고 갈 곳도 없고 깅아지는 벌벌 떨다가 짖다가 난리네요
매일매일 오늘은 무슨공사일지 체크하는데 아직 몇번의 고비가 남았네요
매일 공사 끝나는 6시만 기다려요
31. ㅇㅇ
'25.3.6 11:28 PM
(110.11.xxx.153)
저도 아래집이 석달이나 공사해서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32. 궁금이
'25.3.7 2:04 AM
(211.49.xxx.209)
우리 라인은 이번주부터 공사하는데 오늘 또 다른집에서 공사한다고 사인받아서 갔네요. 어딜 나가든지 해야지 두 집이나 하니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