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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이 있어도 파자마 입고 계세요?

.....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25-03-06 14:25:46

누가봐도 파자마있잖아요.

위아래 분리 체크무늬..

가족끼리 있으면 그럴수 있겠는데.

시부가 그러더라구요.

전에 김치한다고 시모가 친구불렀는데 그때도 파자마 입고 돌아다니고

그걸 시모는 아무말도 안해요

 

유튜브에 가족들이 나오는데..

사위가 와도 장모도 파자마 입고있고 처제도 입고 있고

다들 참 편하게 사는듯

IP : 110.9.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모
    '25.3.6 2:27 PM (221.138.xxx.92)

    본인이 괜찮다는데....

  • 2. 아니
    '25.3.6 2:32 PM (218.37.xxx.225)

    부인 친구앞에서 파자마 바람으로 있다는 거죠?
    시모는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거구요?
    진짜 세상엔 별사람들이 다 모여 사네요

  • 3. kk 11
    '25.3.6 2:34 PM (114.204.xxx.203)

    그럴리가요
    아들며느리가 와도 갈아입죠

  • 4. ^^
    '25.3.6 2:42 P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집주인부부 ~~ 괜찮겠지만 손님들은 눈테러~ㅠ

    시부~ 방콕하고 나오지마라고 할수도 없고
    나이든 분들이라 그냥 그려려니할듯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뭐라고 하기가ᆢ
    개인접인 기본예의인듯

  • 5. .....
    '25.3.6 2:46 PM (110.9.xxx.182)

    저러면서 꽤나 예의차리는 집이라느고 내세우는게 웃겨서요

  • 6. ㅇㅇ
    '25.3.6 2:51 PM (222.233.xxx.216)

    우리 양가부모님들은 다 옷 갈아입으시고 자식들 맞이하시는데
    잠옷바람에 좀 별로네요

  • 7. ^^
    '25.3.6 3:20 PM (211.54.xxx.141)

    ᆢ나이드신 분이니 별생각없이 ~~
    내집에서ᆢ편하게 입고있는 느낌?일듯

    예의~~ 접어두고 ~김장도움주러온 시모 친구들과도
    친한관계라 별로 크게 신경안쓰는 노인이라 생각을ᆢ

  • 8. 윈디팝
    '25.3.6 8:17 PM (49.1.xxx.189)

    잠옷은 잠잘 때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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