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생애 마지막을 함께 할(?) 집을 구하고자 합니다.
지금 보고 있는 데는 용인 기흥구 영덕동(흥덕마을)에 있는 세종그랑시아라고, 총 100여 가구이고, 4층짜리 건물여러 동이 있는 빌라형아파트예요.
(외관상 빌라인데 네이버부동산 보면 아파트로 나와 있어 정확히 빌라로 구분하는지, 아파트로 구분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파트촌 한켠에 이런 소규모 빌라들이 있어(평수는 대형임) 아파트촌의 인프라는 그대로 누리면서도 아파트보다는 덜 복잡하고, 단독주택 보다는 관리가 편할 것 같은데 이런 곳 노후 거주지로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