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등이하 학교 다니는 애가 없긴 한데.
요즘 애들이 진짜 몇년사이에 확확 바뀌어서
학교 적응하기 힘든애들이 너무 많아요.
죽는애들도 많고
근데 학교에서 아이 죽으면 그냥 그반집중 정신상담
학교전체교육하고 끝나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 해주면 안되나요?
학교는 힘이 없어요. 자체적으로 뭘 못해요
다 매뉴얼이 내려와야 하더라구요
교육부는 뭘하나요?
가뜩이나 핸드폰 잡고 사는애들인데 디지털 교과서에 열을 올리고
고교학점제요?
애들..지금 주어진것도 겨우겨우해요
그걸 걔들한테 주도적으로 하게 한다?
자퇴만 늘껄요?
맞아요..울애도 이번에 고1됐는데 벌써 특성화고로 전학가면 안되냐고... 너무 아침 일찍 가고 교복을 꼭 착용하라고 하고 검사하고 벌점주고... 수시 내신 스트레스에 수능까지... 진짜 너무 버거워보여요. 거기다 교우관계까지 신경써야하고....
그런건 교육청ㅇ
애들이 코로나를 겪으면서 학교를 안갔던게 큰 이유가 됐을꺼예요.
뭐야 안가도 되잖아.
안가니 또 너무 좋은거라...
마스크는 나를 가리려고 쓰는거고
학교를 너무 오래 안갔어요.
현실에 전혀 관심없는 교육부는 해체해야죠.
Ai교육에 올인하는 건 더더욱 아닌 듯.
썩려리 무대뽀가
전두환 흉내낼거였음
사교육 전면금지
미성년자 핸드폰금지
이런거나 하지는 ㅠ
썩려리 무대뽀가
전두환 흉내낼거였음
사교육 전면금지
미성년자 핸드폰금지
이런거나 하지는
하긴 애 학교를 보내봤어야 알지 ㅠ
5년터울 아이 키우고 올해 둘째이자 막내 고등입학했어요
5년동안 학교가 참 많이 바뀐 기분
학생이 당연히 해야할 일들은 뭘까요
학교가 당연히 해야할 일,학생이 당연히 해야할 일,부모가 당연히 해야할일, 교육부가 당연히 해야할일 등등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당연히 해야할일들이 점점 모호해지고 선이 사라지는 느낌..
저도 애가 고등올라가니 안타깝고 힘들어할때 철렁하고 그런데..것보다 입시가 5년만에 확 바뀌는것도 황당하고 더 괴랄해져서 교육부 멱살잡고 니가 학생해봐라 소리지르고 싶을만큼 이번 입시는 ㅎㅎ 알면알수록 미친놈의 작품이다싶은....
공대나와서 의사보다 대우받고
돈 잘벌고 하면
하지말래도 Ai쪽으로 인재 몰릴걸요
뭘 디지털교과서로 온 애들을 ㅠ
지들도 아닌거 알면서 그러겠죠
바보 아니구서야
진짜 몰라서 정책이랍시고 내밀까요
Ai교과서 추진하는것도 맘에 안들어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데 지들 맘대로 밀어부치나요?
지금도 일반고 10퍼센트 빼고 다 엎어져 자는데.
고교학점제라...ㅎㅎㅎ
잘하는애는 잘하고 못하는애는 엉망되고 엄마도 모르고 학교에선 안챙겨주고
망했다 싶으면 또 다수 자퇴하겠죠...
이번 의대증원도 보세요 지들맘대로 스리슬쩍 올해증원0이라고 결정해놓은꼴은 어떻구요
외고 없앤다고 해놓고 무효화 의대증원 무효화 아주 이랳다 저랬다 지들 맘대로 등신들
관료주의 탁상행정의 폐해죠
아이들만 불쌍해요
학교는 시키는대로만 하고 어떻게든 책임 안지려는데 초점두고 개혁이 힘들겁니다 ㅜㅜ
교육이 뭔가 예측 가능성이 있어야지 지들새끼 공부 다시켜놨다고 이랬다 저랬딘 남의 새끼들은 지들 마루타인가요
국민들을 지들 똥 막대기로도 취급 안하는거예요
교육이 뭔가 예측 가능성이 있어야지 지들새끼 공부 다시켜놨다고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다 남의 새끼들은 지들 마루타인가요 국민들을 지들 똥 막대기로도 취급 안하는거예요
고교 학점제 진짜 어이 없는 게 오히려 진로과목까지 전부 5등급제 만들어서 자기가 원하는 과목 들을수도 없게 해놓은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