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한번도 반장선거 나가본 적이 없어요. 한번 나가보라고 얘기해도 싫다고 해서
강요한적도 없구요.
둘째는 이제 초3인데 반장 선거 나가고 싶다고 어제 밤에 연설문을 준비하더니.. 쓱쓱 한장 알아서 쓰고 어제 연습 좀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연습하고 학교 갔네요.
둘째도 강요한적 없구요 제가 하나도 안도와줬어요
되든 안되든 좋은 경험 될거라고 얘기해주고요.
애마다 타고나길 정말 다른가 보다 싶네요..
큰애는 한번도 반장선거 나가본 적이 없어요. 한번 나가보라고 얘기해도 싫다고 해서
강요한적도 없구요.
둘째는 이제 초3인데 반장 선거 나가고 싶다고 어제 밤에 연설문을 준비하더니.. 쓱쓱 한장 알아서 쓰고 어제 연습 좀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연습하고 학교 갔네요.
둘째도 강요한적 없구요 제가 하나도 안도와줬어요
되든 안되든 좋은 경험 될거라고 얘기해주고요.
애마다 타고나길 정말 다른가 보다 싶네요..
다르다는데 당연하지요
저희집에도 문과형 이과형 있고 아침형인간 올빼미족 다 달라요 ㅎㅎ
당선을 기원해봅니다~
현명하시네요
다름을 인정하고 강요하거나 극성떨지 않고
지켜봐주시고~~
반장 되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
초3이 밤에 연설문 준비하고 학교 간거 넘 귀엽네요 .ㅎㅎ
좋은 결과 있기를
이런건 타고나는것 같아요.
저희 오빠도 공부잘했는데 반장같은거 왜 하냐고... 저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내내 반장에 학생회장까지... 그냥 하고 싶었고 그냥 쭉 했네요. 대학이후에 조용히 개인주의자로 살다가 결혼하고 아이낳고 큰아이는 조용한데 둘째가 고등인데 계솔 학급회장하네요. 이 아이덕에 저는 어머니회 회장도 하고... 저희 큰아이는 귀찮게 그런거 왜 하냐고 이해를 못해요.
이런건 타고나는것 같아요.
저희 오빠도 공부잘했는데 반장같은거 왜 하냐고... 저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내내 반장에 학생회장까지... 그냥 하고 싶었고 그냥 쭉 했네요. 대학이후에 조용히 개인주의자로 살다가 결혼하고 아이낳고 큰아이는 조용한데 둘째가 고등인데 계속 학급회장하네요. 이 아이덕에 저는 어머니회 회장도 하고... 저희 큰아이는 귀찮게 그런거 왜 하냐고 이해를 못해요.
반장이나 회장 나서는거 이런걸 어떻게 강요할수도 없는 일이죠.
그런데 알아서 하고 싶다고 하고 열심히 준비하고 하는걸 보니 너무 신기해요.
쬐끄만게.. ㅋ
강요할순 없고 어떤지 생각도 물어보고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