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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비혼이여서 행복한 부모가 있나요?

ㅇㅇ 조회수 : 4,621
작성일 : 2025-03-06 10:03:53

제 주변엔 딸이 집안 가장이라

기회가 몇번 있어도 망설이더니

단물 쫙 빨아먹고 나이 40넘어 벌이가 잘 안되니

왜 시집 안갔냐고 속상하다는

어이없는 딸엄마 봤어요.

딸 인생은 딸 인생으로 봐야지 엄마랑 묶으면 안됩니다~

 

IP : 222.120.xxx.14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5.3.6 10:05 AM (61.82.xxx.146)

    본인 간병까지 알뜰히 써먹는
    엄마도 있지요

  • 2. 행복은
    '25.3.6 10:06 AM (113.199.xxx.5)

    아닐테지만 여러딸중에 이혼한 딸있어 다행이라는
    할머니는 봤어요
    다른딸들은 사위눈치보여 부르지도 못하는데
    이혼한 딸은 혼자라 아무때나 오라하고 가라한다며요

  • 3. 그런
    '25.3.6 10:06 AM (223.38.xxx.96)

    여자는 결혼 안하는게 답이죠
    결혼하면 남자는 무슨 죄.
    여자든 남자든 부모 봉양하는 사람은 딱 같은 상황인 사람끼리 하든가 비혼이 답

  • 4. 그러니까
    '25.3.6 10:08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혼자된 엄마가 딸이 결혼할까봐 걱정~
    결혼하면 자기가 먹고살수가 없어서요

  • 5. ....
    '25.3.6 10:09 AM (114.200.xxx.129)

    원글님 주변인 진짜 못됐네요.. 윗님이야기 대로 남의집 가장은 빼오는건 아닌것 같고
    비혼으로 살면서 자기 혼자 잘산다 몰라도 윗님이야기 하는간병이나 그 부모 노후 대책으로 혼자사는거는 완전 ㅠㅠ 주변 친구라고 해도 뜯어말릴것 같아요
    윗댓글 사연도 그런 엄마 너무 별로이네요 .. 이혼한 딸이다행이라니..ㅠㅠ

  • 6. ..
    '25.3.6 10:12 AM (59.9.xxx.163)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댓글이나 이상한엄마들만잇나봄
    딸이 행복하게 가정꾸리길 보통은 원함
    아니면 혼자잘살길 바라지 단물 빨 생각안하지

  • 7. 요즘에
    '25.3.6 10:15 AM (218.48.xxx.143)

    내 자식 결혼 안해도 된다는글 많던데.
    결국 늙고 병들면 혼자사는 자식에게 의지하긴 편하겠어요.
    자기가정 꾸리고 애 키우느라 바쁜 자식에겐 기댈 생각을 못하죠.

  • 8. ㅇㅇ
    '25.3.6 10:16 A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지인도 대학 졸업 후 유학 가려했는데
    엄마가 나 혼자 못버틴디고 악착같이 못가게 해서
    50개 중반 지금도 엄마 원망하면서 수발 중

  • 9. ㅇㅇ
    '25.3.6 10:17 AM (118.235.xxx.198) - 삭제된댓글

    지인도 대학 졸업 후 유학 가려했는데
    엄마가 나 혼자 못버틴디고 악착같이 못가게 해서
    50대 중반 지금도 엄마 원망하면서 수발 중

  • 10. 대부분 부모는
    '25.3.6 10:18 AM (119.71.xxx.160)

    딸이 결혼해서 잘 살길 바래요

    댓글보니 죄다 드물게 이상한 사람들만

    모아 놨네요

  • 11. ㅇㅇㅇ
    '25.3.6 10:18 AM (210.96.xxx.191)

    딸 의대 보낸 중산층집 봤는데 평범한 남자랑 사귀려니 바로 관리 들어가더군요. 싹부터 자르는 느낌

  • 12. 딸이 40넘어
    '25.3.6 10:19 AM (121.130.xxx.247) - 삭제된댓글

    50 바라보는 나잇대랑 지금 세대랑은 달라요
    요즘은 딸도 유산 많이 물려 받아서 결혼은 선택인 시대구요, 부모도 신세대라 예전처럼 고리타분한 사고방식 갖고있지 않아요~

  • 13. ....
    '25.3.6 10:20 AM (114.200.xxx.129)

    솔직히 대부분은 그냥 자식 평탄하게 살기를 원하지.
    노후대책으로 생각하는 사람 거의 없을것 같아요
    솔직히 전 살면서 어른들중에서 자식을 노후대책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주변에 친구들 부모님중에서 못봤거든요
    양가 친척어른들이거나 부모님은 전혀 그런 인성들 아니구요

  • 14. 아으
    '25.3.6 10:21 AM (118.235.xxx.229)

    남편넘이 바람피고 돈안주고 해서 괴로워하는거 보느니 그냥 혼자 평온하게 사는게 보기 좋을수도..

  • 15.
    '25.3.6 10:21 AM (223.38.xxx.187)

    자게 확률로 보면 딸보다는 아들 결혼 안한다 했다고 좋아하는 부모가 더 많은 듯
    요즘 세태가 왜 내가 번 돈 남하고 나눠 쓰냐인데 부모랑 같이 쓰자주의...

  • 16. .....
    '25.3.6 10:22 AM (211.246.xxx.159) - 삭제된댓글

    우리 고모.ㅜㅜ
    사촌언니 남친 생길때마다 못 만나게 하더니,
    고모부는 바람나서 나갔고
    고모(80)랑 언니(50)랑 둘이 살아요.
    사촌 오빠랑 사촌 동생(언니 동생들)은 진작에 결혼해서 애낳고 살고요. 제일 똑똑해서 공부도 잘하고 예뻣는데, 저는 언니 보면 안타까워요. 언니랑 고모는 조카들 보면 이뻐라 난리고...

  • 17. 딸들이
    '25.3.6 10:26 AM (106.101.xxx.74) - 삭제된댓글

    외롭게 늙어가고
    부모란 사람들이 비혼 자식이 늙고 병들었을때
    혼자 감내해야 하는건 전혀 생각 안하는것 같네요.
    젊고 건강할때나 비혼이 좋지
    늙고 외로우니 자식바라기 하는 부모들도 많고
    자식들이 본인들 노후 보살펴주길 바라면서
    자식 인생은?

  • 18. 왜 남의 딸
    '25.3.6 10:32 A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비혼 걱정하는 글이 이리 많아졌나요?
    아들들 결혼 못할까봐?
    아들들 비혼 걱정은 안해도 되는거예요?
    실상은 남자들 고독사가 더 많고 비혼도 남자가 더 골치인 경우가 많은데
    왜 딸 비혼에 걱정들이 많은지
    노후에 비혼 아들은 부모 안돌봐줘요?

  • 19. Ytr
    '25.3.6 10:38 AM (121.138.xxx.52) - 삭제된댓글

    제 딸도 비혼주의인데요…20대.
    연애도 싫다네요. 딸 친구들도 대부분 연애도 안하구요.
    연애라도 해보라고 말해도 돌아오는 답은 노노예요.
    그냥 딸이 행복하길 바랄 뿐입니다.
    간병, 노후대책 이런건 말도 안되고 주변에서 그런 사람은 본적도 없네요.

  • 20. ...
    '25.3.6 10:51 AM (112.148.xxx.119)

    벌이가 잘 안 되니 그러는 거죠.
    계속 잘 벌었으면 안 그랬죠

  • 21. ...
    '25.3.6 11:07 AM (1.237.xxx.240)

    본인 노후가 안되어 있으니 자식이 결혼 하는 것 반대하는 듯
    노후에 생활비 주고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니까

  • 22.
    '25.3.6 11:22 AM (106.101.xxx.86)

    저런집에는요
    요새 아들딸들이 착해서 본인들이 결혼포기하더라구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 23.
    '25.3.6 11:31 AM (59.9.xxx.98)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 케이스에요
    바보같이 효도가 자식된 도리인줄 알았어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 알겠더라고요
    이건 형제들에게도 난 호구 노릇을 했구나 하는

  • 24. 아들
    '25.3.6 11:56 AM (211.235.xxx.251)

    비혼도 비슷해요.
    아들 30,40 까지는 못간걸 안타까워 하더니
    아들이 50 가까이 되면 부모들 여기저기 고장나서 병원 입원할 일 많아지니 결혼 안한 자식있는게 다행이고 복이라는 소리 하더군요.

    진짜 자식 인생은 생각안하냐 제가 뭐라 했는데..
    저는 그것보며 자식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30 되면 독립시켜야지 생각했어요.
    늙어가는 자식이랑 같이 있는게 익숙해지면 자식 없으면 불편해질 두려움에 자식이 결혼안한게 다행이다 하는 부모는 아무리 뇌가 쪼그라들어도 하고 싶지 않아서, 뇌 쪼그라들기 전에 내보내고 씩씩하게 노인의 삶에 익숙해지려고요.

  • 25. 데리고
    '25.3.6 12:02 PM (59.30.xxx.66)

    같이 살아요.
    저도 퇴직하고 딸이랑 작년에 합쳤어요

    비혼주의자이지만,
    언젠가는 좋은 짝을 만나겠지요 뭐

    키 크고, 인물도 좋고, 안정적인 직장 다니고 있으니 큰 걱정 안해요
    돈 모으라고 해요

    시간 날 때마다 딸이랑 쉬엄 쉬엄 놀러 다녀요…

  • 26.
    '25.3.6 12:02 PM (223.62.xxx.182)

    그 지인 왜 이제와서 그런데요?
    아… 딸램 벌이가 별로니까 그래서 사위더러 본인 봉양하라고?
    진짜 민폐다..

  • 27. ㆍㆍ
    '25.3.6 12:49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아플때 너무 좋은데
    너는 딸이 없어서 어쩌냐고 하는 분은 봤어요

  • 28. 사람이 원래
    '25.3.6 5:41 PM (118.235.xxx.242)

    이기적이라, 결혼 못하고 있는 딸,아들 그렇게 걱정하던 부모라도
    본인 늙고 병원 다닐 나이되면
    은근히 비혼 자식 있는거 다행으로 생각해요.

    제 엄마, 본인 시누들인 제 큰고모,작은고모네가 다 각각 딸 하나씩 결혼도 못시키고 노처녀로 늙게한다고 세 딸 다 무사히 결혼시킨 본인과 비교해서 그렇게 흉을 보고 걱정했거든요

    이제 본인들이 다 80줄에 들어서니
    "나도 고모들처럼 니들 중 하나는 결혼 안하고 같이 살았어야되는데"
    했다가
    그 말 들은 제 언니(본인 맏딸)한테 엄청 혼났어요.

  • 29. 우리 엄마
    '25.3.6 7:14 PM (211.114.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40대 부터 이혼해서 혼자 살았습니다. 50이 넘어 우연히 외국 남자랑 결혼할지도 모를 상황이 되니 80대 엄마가 절망하시는 기색이 역력했어요. 근처에 사는 제가 수시로 돌봐드리고 있었거든요. 결국 잘 되지 않았지만...엄마가 괘씸해서 내년에 이민가려고 몰래 준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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