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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이딩인생 엄마들 미친 거 아님?

점셋 조회수 : 5,202
작성일 : 2025-03-06 09:46:56

과장은 되었겠지만 진짜 다 ㅆㄴ들이네요?

저 대치동 사는 늙은 사람이고

카페나 백화점에서 종종 영유엄마들 보긴 하는데

진짜 저런다고요?

사패 수준이 저렇게 많다니 ㅜㅜ

그리고 여왕벌 엄마가 어떻게 자기 탭으로

주인공 아이 입학원서를

볼수 있죠? 개인정보인데?

IP : 221.149.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생
    '25.3.6 9:54 AM (58.29.xxx.96)

    서랍열어서 아이들 시험지 보는 년도 있다니
    영없는 소리는 아니에요.

  • 2. ㄱㄴㄷ
    '25.3.6 9:57 AM (61.105.xxx.88)

    스키이 캐슬
    유치원 버전 인가보네요

  • 3. ㅅㅅ
    '25.3.6 9:59 AM (61.72.xxx.209)

    과장이 심하죠.

    오히려 줴이미맘처럼 교양있는척들은 엄청해요.
    그러다 조금이라도 손해본다 싶으면 얼굴을 싹 바꿔버리는 여자들이 대부분.

  • 4. ...............
    '25.3.6 10:08 AM (218.147.xxx.4)

    오히려 줴이미맘처럼 교양있는척들은 엄청해요.222222222222222222
    딱 봐도 척인데 다들 척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척척척

  • 5. 극히일부
    '25.3.6 10:08 AM (218.48.xxx.143)

    극히 일부지만 실제 저런사람이 없다고는 볼수 없어요.
    대부분은 저정도는 아니지만 저런 사람들이 어딘가에는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을뿐

  • 6. ㅎㅎ
    '25.3.6 10:12 AM (106.101.xxx.217)

    드라마니까 좀 더 과장되었겠죠.

    학군지 아닌곳에서 두 아이 키워 대학 보냈어도 유난 떠는 엄마들은 있었어요. 그 숫자가 좀 적다 뿐이죠.
    게중에는 결국 학군지로 이사간 집도 여럿이었고요.
    근데 다 한때 뿐이지 않나요?
    애들 중학교 가는 순간부터 조용~하던데....

    애 입시 끝나고 보니 그렇게 유난 떨었다고 결과가 다 좋진 않던데요.
    오히려 동네서 조용하게 많이 놀리면서 책이나 읽히던 집 애들이 더 잘 감.

  • 7. 집에
    '25.3.6 10:34 AM (118.235.xxx.229)

    놀러와서 애방에 허락도없이 막 들어가서 책장 스캔하던 ㄴ이 있었어요 질투시기 작렬..

  • 8. ...
    '25.3.6 10:35 AM (1.235.xxx.154)

    뭔가 살피고 정보얻으려고 혈안이었던 사람 아는데 진절머리났어요

  • 9. ㅋㅋㅋ
    '25.3.6 10:46 AM (58.237.xxx.5)

    다른건 그러려니하는데 ㅋㅋ 토미엄마한테 원장도 쩔쩔 맨다는게
    어이상실

  • 10. ..........
    '25.3.6 11:30 AM (14.50.xxx.77)

    어디서 그런거 볼 수 있어요? 드라마인가요? 유튜브인가요?

  • 11. 윗님
    '25.3.6 10:28 PM (1.225.xxx.193)

    ENA TV 월ㆍ화 10시~ 예요.
    재방송도 많이 해요

  • 12. ..
    '25.3.11 10:38 AM (118.130.xxx.26)

    학원 셔틀 기다리고 있으면 아이 데리고 나오는 할머니는 아이 친구에게 영락없이 물어요
    레벨이 뭐지
    지난 시험 몇점 맞았니?
    엄마들은 창피해서 못 물어보는 걸 할머니는 세세히 묻죠
    흔한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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