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동안
대출이 적금이지 했는데
모아둔 목돈이 없으니 이게 맞나 싶어요
대출이 30년이고
갚아도 티도 안 나고
더 갚자니 빠듯하고.
중간에 집도 옮기고..그렇게 되는데
작게라도 적금으로 목돈 만드는게 맞을까요..
10여년동안
대출이 적금이지 했는데
모아둔 목돈이 없으니 이게 맞나 싶어요
대출이 30년이고
갚아도 티도 안 나고
더 갚자니 빠듯하고.
중간에 집도 옮기고..그렇게 되는데
작게라도 적금으로 목돈 만드는게 맞을까요..
대출 1억있어도 따로 적금들어요......대출이자가 싸서(5년전 신축들어가면서 고정금리) 안갚아요...지금은 꼬박꼬박 모아서 대출금 갚을 능력되지만 그냥 이대로...
목돈 없으면 불안하지 않나요?
갑자기 돈이 많이 드는 급한 일 생길수도 있는데...
대출 있어도 드는게 맞나봐요.
형편되는데로 들고 있어요. 특판 나왔다 문자 받으면 10만원 30만원 50만원 형편에 맞게 그때그때 들어요.
높은 대출은 갚아야죠. 적금 금리가 5%라고 해도 그게 총액의 5% 이자는 아니잖아요. 갑자기 현금이 필요하다고 적금 깨서 쓸수 없는건 마찬가지고요
대출이자가 1% 2%대 아니라면 갚는게 더 낫죠
적금이자가 얼마나 되겠나요?
전 대출있는걸 힘들어해서 그정도면 돈 쓸 시간도 없이 투잡을 해서라도 20년 남은 대출을 10년안에 갚겠어요.
전 그래서 대출있음 돈을 더 많이 벌어요.
2년 갚을걸 1년만에 갚았는데
동기부여가 있어서 대출이자 아깝지만 재미는 있었어요.
예를 들어,
1000만원을 20년 상환 4% 대출 받았다고 계산해보면
1년 이자만 40만원 가량입니다
반면 적금 100만원씩 1년 3% 현재 은행 이율 적용시키면
세금 떼고 이자가 20만원도 안됩니다
그건 아니죠.
중도상환 수수료땜에 상환 못하는게 아니면 돈 생기는대로 대출을 갚는게 맞는거죠.
대출 이자를 5%대 내고 있는데 (예를 든거에요) 적금을 5%로 가입하면 바보죠. 적금은 세금까지 내야되고 대출 이자는 그런게 없는데..산수하면 답 나와요.
일정 금액은 비상금으로 모아놔야해요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쓸 수 있는 돈이 필요하니까요
집 경제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일정금액은 예금으로 묶어두고
나머지는 최대한 대출상환해야죠.
대출을 갚으면 원금이 줄어들어 일년 지나면 이자 액수가 줄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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