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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클볼 하시는 분 계시나요?

..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25-03-06 04:01:29

요즘 유행이라는데

테니스도 아니고 스쿼시도 아닌데

더 쉽고 재밌다고.

 

진짜 그런가요?

 

IP : 217.149.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클볼 애찬론자
    '25.3.6 4:29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가 접니다
    남편과 둘이서 푹 빠져서 일주일에 6일 하루에 기회만 나면 아침 저녁으로 칩니다
    겨울이라 실내코트 잡기가 어려워서 더 못하지 봄오고 실외코트도 오픈하면 더 칠 예정이예요
    너무 너무 재밋고 건강에도 도움됩니다

    피클볼 하기전에 식단조절해서 6키로 빼고 시작한후 조절안하고 다 먹고 있는데도
    몸무게 유지되면서 근육늘고 지방빠졌습니다
    연속 혈당계 오래 착용하면서 혈당 변화 지켜봤는데 확실히 근육이 느니까 혈당쇼크가 거의 사라지네요
    겨울엔 좀 우울한게 일상이였는데 요번 겨울엔 언제나 룰루랄라 즐겁습니다
    남편과 같이 치니까 할 얘기거리도 늘고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 2. 피클볼 매니아
    '25.3.6 4:31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아주 쉽게 배워서 게임을 할수있구요
    실력이 늘면 더가 접니다
    남편과 둘이서 푹 빠져서 일주일에 6일 하루에 기회만 나면 아침 저녁으로 칩니다
    겨울이라 실내코트 잡기가 어려워서 더 못하지 봄오고 실외코트도 오픈하면 더 칠 예정이예요
    너무 너무 재밋고 건강에도 도움됩니다

    피클볼 하기전에 식단조절해서 6키로 빼고 시작한후 조절안하고 다 먹고 있는데도
    몸무게 유지되면서 근육늘고 지방빠졌습니다
    연속 혈당계 오래 착용하면서 혈당 변화 지켜봤는데 확실히 근육이 느니까 혈당쇼크가 거의 사라지네요
    겨울엔 좀 우울한게 일상이였는데 요번 겨울엔 언제나 룰루랄라 즐겁습니다
    남편과 같이 치니까 할 얘기거리도 늘고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 3. 피클볼 매니아
    '25.3.6 4:33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가 접니다
    남편과 둘이서 푹 빠져서 일주일에 6일 하루에 기회만 나면 아침 저녁으로 칩니다
    겨울이라 실내코트 잡기가 어려워서 더 못하지 봄오고 실외코트도 오픈하면 더 칠 예정이예요
    너무 너무 재밋고 건강에도 도움됩니다

    피클볼 하기전에 식단조절해서 6키로 빼고 시작한후 조절안하고 다 먹고 있는데도
    몸무게 유지되면서 근육늘고 지방빠졌습니다
    연속 혈당계 오래 착용하면서 혈당 변화 지켜봤는데 확실히 근육이 느니까 혈당쇼크가 거의 사라지네요
    겨울엔 좀 우울한게 일상이였는데 요번 겨울엔 언제나 룰루랄라 즐겁습니다
    남편과 같이 치니까 할 얘기거리도 늘고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꼭 해보세요
    도파민 팍팍 나옵니다

  • 4. 전 레슨도 안받고
    '25.3.6 4:39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그냥 유투브로 기본 룰 배워서 시작했어요
    다행히 처음 시작한 곳사람들이 다들 좋은사람들이라
    초짜라도 아주 즐겁게 배웠어요
    친지 1년정도 됐는데 지금은 중급에서 잘하는 수준이예요
    사람들이 1년만에 가장 많이 는 사람이 저라고 할정도로 늘었죠.
    좀 잘 치게되고나서 다른 그룹과도 치게됐는데 여기는 좀 성깔 드러운 사람들이 꽤 되서
    초짜일때 여기서 시작했으면 아마 안배우고 말았겠다..내가 운이 좋았네 싶어요

    처음 배우실때 좋은 그룹 건택해서 배우시길..

  • 5. ㄴㄴ
    '25.3.6 7:35 AM (211.243.xxx.192)

    저 부르셨어요?
    저도 남편하고 쳐요
    주6회 이상이요

  • 6. 50대에
    '25.3.6 8:45 AM (106.102.xxx.49)

    시작하기는 늦겠죠?

  • 7. 저희엄마
    '25.3.6 9:07 AM (211.234.xxx.131)

    70대 중반에도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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