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클볼 하시는 분 계시나요?

..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25-03-06 04:01:29

요즘 유행이라는데

테니스도 아니고 스쿼시도 아닌데

더 쉽고 재밌다고.

 

진짜 그런가요?

 

IP : 217.149.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클볼 애찬론자
    '25.3.6 4:29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가 접니다
    남편과 둘이서 푹 빠져서 일주일에 6일 하루에 기회만 나면 아침 저녁으로 칩니다
    겨울이라 실내코트 잡기가 어려워서 더 못하지 봄오고 실외코트도 오픈하면 더 칠 예정이예요
    너무 너무 재밋고 건강에도 도움됩니다

    피클볼 하기전에 식단조절해서 6키로 빼고 시작한후 조절안하고 다 먹고 있는데도
    몸무게 유지되면서 근육늘고 지방빠졌습니다
    연속 혈당계 오래 착용하면서 혈당 변화 지켜봤는데 확실히 근육이 느니까 혈당쇼크가 거의 사라지네요
    겨울엔 좀 우울한게 일상이였는데 요번 겨울엔 언제나 룰루랄라 즐겁습니다
    남편과 같이 치니까 할 얘기거리도 늘고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 2. 피클볼 매니아
    '25.3.6 4:31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아주 쉽게 배워서 게임을 할수있구요
    실력이 늘면 더가 접니다
    남편과 둘이서 푹 빠져서 일주일에 6일 하루에 기회만 나면 아침 저녁으로 칩니다
    겨울이라 실내코트 잡기가 어려워서 더 못하지 봄오고 실외코트도 오픈하면 더 칠 예정이예요
    너무 너무 재밋고 건강에도 도움됩니다

    피클볼 하기전에 식단조절해서 6키로 빼고 시작한후 조절안하고 다 먹고 있는데도
    몸무게 유지되면서 근육늘고 지방빠졌습니다
    연속 혈당계 오래 착용하면서 혈당 변화 지켜봤는데 확실히 근육이 느니까 혈당쇼크가 거의 사라지네요
    겨울엔 좀 우울한게 일상이였는데 요번 겨울엔 언제나 룰루랄라 즐겁습니다
    남편과 같이 치니까 할 얘기거리도 늘고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 3. 피클볼 매니아
    '25.3.6 4:33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가 접니다
    남편과 둘이서 푹 빠져서 일주일에 6일 하루에 기회만 나면 아침 저녁으로 칩니다
    겨울이라 실내코트 잡기가 어려워서 더 못하지 봄오고 실외코트도 오픈하면 더 칠 예정이예요
    너무 너무 재밋고 건강에도 도움됩니다

    피클볼 하기전에 식단조절해서 6키로 빼고 시작한후 조절안하고 다 먹고 있는데도
    몸무게 유지되면서 근육늘고 지방빠졌습니다
    연속 혈당계 오래 착용하면서 혈당 변화 지켜봤는데 확실히 근육이 느니까 혈당쇼크가 거의 사라지네요
    겨울엔 좀 우울한게 일상이였는데 요번 겨울엔 언제나 룰루랄라 즐겁습니다
    남편과 같이 치니까 할 얘기거리도 늘고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꼭 해보세요
    도파민 팍팍 나옵니다

  • 4. 전 레슨도 안받고
    '25.3.6 4:39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그냥 유투브로 기본 룰 배워서 시작했어요
    다행히 처음 시작한 곳사람들이 다들 좋은사람들이라
    초짜라도 아주 즐겁게 배웠어요
    친지 1년정도 됐는데 지금은 중급에서 잘하는 수준이예요
    사람들이 1년만에 가장 많이 는 사람이 저라고 할정도로 늘었죠.
    좀 잘 치게되고나서 다른 그룹과도 치게됐는데 여기는 좀 성깔 드러운 사람들이 꽤 되서
    초짜일때 여기서 시작했으면 아마 안배우고 말았겠다..내가 운이 좋았네 싶어요

    처음 배우실때 좋은 그룹 건택해서 배우시길..

  • 5. ㄴㄴ
    '25.3.6 7:35 AM (211.243.xxx.192)

    저 부르셨어요?
    저도 남편하고 쳐요
    주6회 이상이요

  • 6. 50대에
    '25.3.6 8:45 AM (106.102.xxx.49)

    시작하기는 늦겠죠?

  • 7. 저희엄마
    '25.3.6 9:07 AM (211.234.xxx.131)

    70대 중반에도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360 고딩 셔들 5분 늦추기 16 제득맘 2025/03/07 2,279
1691359 장례식장에 흰 운동화 괜찮나요 7 ㅇㅇ 2025/03/07 1,688
1691358 귀찮아서 연애 못하는분? 8 2025/03/07 1,619
1691357 이번 나솔 너무 기대되네요 1 ㅇㅇ 2025/03/07 2,505
1691356 22기영수와22기영숙 5 2025/03/07 3,343
1691355 홈플러스상품권 받아주나요? 4 홈플러스망 2025/03/07 2,107
1691354 다시 잠 못 잔다! 다시 살 떨리는 공포 왔다. 10 내란진행중!.. 2025/03/07 2,758
1691353 눈이 왤케 시렵나 했더니 톤업크림 7 Q 2025/03/07 2,498
1691352 올리브영 세일 마지막날 립밤추천이요! 1 올리브영 2025/03/07 2,374
1691351 새마을금고 여러지점에 예금한경우 다 보호받나요? 13 . . 2025/03/07 3,258
1691350 급한 불 껐지만…'홈플러스 파장' 금융권으로 번지나 6 마트 2025/03/07 2,738
1691349 김완선 너무 멋있어요 역대 국내 댄스 여가수 탑1인것 같아요 6 ... 2025/03/07 1,984
1691348 尹 구속취소 결정한 재판부, 내란수괴 형사재판 1심도 담당 4 .. 2025/03/07 3,578
1691347 미움에 중독되지는 않으셨나요? 3 .. 2025/03/07 2,064
1691346 미국에서 6년 24 …. 2025/03/07 6,194
1691345 새마을금고 등급이 4등급이래요 8 00 2025/03/07 4,054
1691344 [법원의 기막힌 법창조행위] 김규현 변호사 페북 (그림설명포함).. 3 ... 2025/03/07 1,706
1691343 이케아 밀폐용기 어떤가요 5 ,,, 2025/03/07 1,315
1691342 대부분 남의집에서 차려준 음식 그냥 그랬어요 78 ㅇㅇ 2025/03/07 12,630
1691341 우선 내일 다나와야 합니다 검새들 장난에 놀아나는거 지겹네요 4 ㅇㅇㅇ 2025/03/07 1,568
1691340 애가 고딩 되고서 이제 일주일 지났네요. 4 유리멘탈 2025/03/07 1,419
1691339 만약에 탄핵기각이 되면 형사재판은 계속 받죠? 7 ........ 2025/03/07 1,605
1691338 권성동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피의 숙청'할 것&qu.. 48 ... 2025/03/07 3,212
1691337 일본 버블때는 초호황이었는데 우리나라는? 7 ... 2025/03/07 1,266
1691336 선거때마다 레거시가 문제.. ㄱㄴ 2025/03/07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