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수가 훤히 보이니 그런 듯
남자의 최종 목적은
허리하학적 호르몬의 작용
그이상 그이하도 없다.
남는 것은 타의적 책임뿐이니 ㅎ
상대방의 수가 훤히 보이니 그런 듯
남자의 최종 목적은
허리하학적 호르몬의 작용
그이상 그이하도 없다.
남는 것은 타의적 책임뿐이니 ㅎ
나이들면 비슷한 또래에겐 감흥이 안나요
외모가 다들 후져지거든요
그이유가 클거에요.
그걸 넘어서는건 내가 경제적으로 아쉽다던지 집밥해줄 사람이 필요하니 할수없이 찾아나서는거.
대체 어떤 인생 살면 이런 사고방식 회로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ㅋㅋ
제가 35살에 결혼했는데 그때 다들 늦게 간다고 했어요
지금 결혼적령기가 많이 늦어졌는데 뭔소리래요
늦게도 좋은 사람 만나는 사람들 많고
관리안한 별졸일없는 사람들만 잇는가봐 ㅠㅠ
진짜 독특한 분이네..
경험해보고 댓글들 다시는지..?
결혼적령기 지난 남자들중 많은 수가 성적인 목적임을 여과없이 드러내요.
그게 문제라 남아있을수도, 혹은 그게 문제인줄 알면서도 그 쾌락을 얻고싶을수도.
30후반 일반 모임에서 이런 이성은 싫다! 얘기 할때 성적인 부분 이야기 하는 여자는 거의 없는데, 남자들은 많이 얘기해요.
“불끄고 하자는 여자‘ 싫다 이런 수위로 접근을 많이해요.
물론 그들도 꼬시고 싶은 이성 앞에서는 젠틀한척 하구요.
그 나이대 여자들요? 대부분 그렇듯이 섹스에 아쉬울거 없고
알거 다 아는 나이니 속으론 저런 ㅁㅊㄴ 하면서 철벽 치는거죠.
올드싱글 연애 얘기 들으면 진짜 ㅁㅊㄴ들 많아요.
내 앞가림 하나 하기도 힘들어서 그렇죠 뭐 아무 기운이없어요
ㅁㅊㄴ 들도 많지만 ㅁㅊㄴ 들도 많아요~~~~~~~~~~~~
나이 들어 연애하는 부류들 보니
잠자리를 즐기는 싱글 , 유부남 , 유부녀
특히 유부남들 어플로 2개월 단위로 여자 바꿔가며 이혼남 행세하는 경우 다반사에요
그게 아니면 혼자 잔잔하게 취미생활하며 살더라구요
멀리 갈 거 없이 애비만 봐도...... 그냥 동물 같아요.
그것도 에너지가 솟아야 확 불이 붙는 거라 그래요.
나이들면 연애할 역량이 떨어짐.
그것도 에너지가 솟아야 확 불이 붙는 거라 그래요.
나이들면 연애할 역량이 떨어짐.
나이든 남자들 보면 볼장 다 본 것처럼 여자한테 너무 쉽게 대해서
사귀고싶은 생각 딱 떨어지게 만드는 경우 많아요
저같이 나이 많은 미혼입장에서 봐도 원글 보다. 위에 댓글들이 더 공감이 가네요
진짜 윗님이야기 대로 에너지가 솟아나야 확 불이 붙죠
그리고 지금까지 혼자 잘먹고 잘살아왔는데 내옆에 누가 있는것도 솔직히 좀 귀찮기도 하구요
허리하학ㅋㅋ
뭐 대충 비슷한 남편과 살다 보니 이해가 가는 말이에요
나이들면 솔직히 허리 아래 본능도 별로 관심 없어져요. 그래서 젊고 열정 가득할 때 만나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아기 낳아서 키우고 그리고 40대 후반 되서 아이 좀 크고 나면 둘이 맛집 탐방 다니고 여행 다니고 같이 영화 보고 그렇게 다른 재미를 찾아 다니며 사는 거에요. 오히려 20대 보다 더 재밌고 의지도 많이 되고 그래요. 제가 대학 때 만나 오래 연애하고 결혼 했는데 40대 되니 더 재밌게 놀아요. 둘 다 사회적으로 지위도 생기고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고... 진심 꼭 어릴 때 만나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세요. 인생의 재미.. 이런 거다 느끼실 꺼에요.
다 귀찮대요
남자 . 여자 만나자고 시간내고 꾸미고 멀리 가고
반대로 ㅅ0넘어 바람피는 사람들도 참 대단해요
어디서 그런 기운이 나는지
주변에 다들 수준 낮은 남자들만 있나봄
댓글수준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