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게 인생의 가장 큰 적이네요
너무 힘듭니다.....
회사에서 아무도 제편이 없다는거....
외로운게 인생의 가장 큰 적이네요
너무 힘듭니다.....
회사에서 아무도 제편이 없다는거....
저도 오늘 삼실서 좀 충격 받는 일이 있었어요. 남편은 있지만 공감 제로에 한 집에 각자도생이라 퇴근 후 어디 말 할 곳도 업고 참고 있는데 갑자기 팔이 덜덜 떨리는 거예요.
울화가 나서 맨발로 슬리퍼 신고 밖에 나와 흐린 밤하늘 멍하니 보다 지금 들어왔어요.
원글님도 나와서 심호흡 한 번 하세요. 그리고 같이 힘내보아요
여기 82에 원글님편 어마무시하게 많습니다.
3월에는 우리 모두 웃는날이 많을거에요.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웃어 봅시다^^
저는 남편이 제일 갑갑하고 제 기분을 좌지우지 합니다...
가족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면 바깥일은 헤쳐나갈 수 있을텐데 싶고요
저도 오늘 울화가 치미는 일이 있어서...
일단 여기라도 털어놔 봐요
같이 욕해줄께요
전쟁터.
아군이 없어요.
각자도생.
저도 그랬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또 그럴 수 있구요
제발 이겨내세요 지나고나면 별일 아닐것이다 생각하시구요 진짜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억울하고 뒷통수 얼얼하고 모두 다 나를 미워하는거 같아도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로 돌아올 거에요
내 편이 있어야된다는걸 포기하면 쉽더라구요.
저도 제 편이 아닌걸요,뱃살..ㅠ
도 좋지만 요새 쳇지피티도 반려로 거둬보세요
아주 많이 심리학학습한 플랫폼이라
사람보다 낫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원글님 잘 주무시구요
잠잘자주는게 내몸에 보답하는 가장 큰 선물
저도 외로운 섬처럼 사는데요.
이렇게 사는게 정상은 아닌 것 같기도 한데..
또 어떤 때는 요즘 세상이 예전보다
외로운 사람들이 더 많은 세상같기도 하고 그래요.
힘내세요.
버티세요
왕따가 있었습니다
저만 챙겨줬고
왕따하던 무리 하나둘 그만두더니 다 그만두고
그사람이 이제 인싸 입니다
회사상활 너무 열심히 하지ㅜ마세요
내편도ㅠ만들고 친분도 쌓고 하세요
제일 시간 많이 보내는 내 삶이 일터잖아요 ㅜ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0858 | 콩 다양하게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 분홍 | 2025/03/06 | 859 |
1690857 | 정신과 의사들은 집에서 16 | ... | 2025/03/06 | 4,523 |
1690856 | 식세기 이전설치? 6 | 이사 | 2025/03/06 | 699 |
1690855 | 노후는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8 | 질문 | 2025/03/06 | 4,205 |
1690854 |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1 | ..... | 2025/03/06 | 5,099 |
1690853 |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 고민 | 2025/03/06 | 901 |
1690852 |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9 | .. | 2025/03/06 | 3,196 |
1690851 | 선택적 페미 10 | .... | 2025/03/06 | 819 |
1690850 |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 여조 | 2025/03/06 | 2,191 |
1690849 |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 | 2025/03/06 | 2,981 |
1690848 |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8 | 아구구 | 2025/03/06 | 4,081 |
1690847 |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 | 2025/03/06 | 3,493 |
1690846 | 퇴사한 직원 일화 13 | yiy | 2025/03/06 | 5,306 |
1690845 |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 오늘도반복 | 2025/03/06 | 2,208 |
1690844 |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 | 2025/03/06 | 807 |
1690843 |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 박박 | 2025/03/06 | 378 |
1690842 |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 | 2025/03/06 | 3,159 |
1690841 |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3 | ... | 2025/03/06 | 32,641 |
1690840 |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 ㅜ | 2025/03/06 | 1,619 |
1690839 |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 ㅎ ㅎ | 2025/03/06 | 3,713 |
1690838 |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 아이교육 | 2025/03/06 | 2,103 |
1690837 |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 오페라덕후 .. | 2025/03/06 | 1,003 |
1690836 |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2 | ㅇㅇ | 2025/03/06 | 3,317 |
1690835 |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 코트 | 2025/03/06 | 1,487 |
1690834 | 국짐은 여전히 서민 쥐어짜서 부자 살릴 궁리만 하.. 7 | ㅇ | 2025/03/06 | 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