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패딩 부터 옷을 엉덩이 위로 다 잘라놔서 옷을 사 입을 수가 없다요.
그렇다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유행 따라가지 않는 사람은 스트레스 받네요.
체형이 다 길죽 한것도 아니고 나원 참...
숏패딩 부터 옷을 엉덩이 위로 다 잘라놔서 옷을 사 입을 수가 없다요.
그렇다고 가격이 싼 것도 아니고 유행 따라가지 않는 사람은 스트레스 받네요.
체형이 다 길죽 한것도 아니고 나원 참...
너무 유행과 중심 위주로만 옷을 찍어냄
엉덩이 시려워요
상의 길이 좀 늘려줘요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윗옷길이좀 길게 해줘요 단가 낮출려고 신났더라구요
엉덩이 가리는 제품들도 같이 나와있습니다만.
요즘 기장 극단적인 거 사실이죠.
엉덩이 빠앙 드러내거나 긴 건 또 띠용할 정도로 길어서 결국 넣어입어야 예쁘거나..
엉덩이 없는 사람에게 박한 세상ㅜ
마자요
옷이 다 저고리에요 ㅠㅠ
옷장 속 옷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전 마침 살이 빠져서 엉덩이 드러내는 가디건 주문했어요. 그동안 십몇년을 가리고 다녔었는데...
남자옷 작은 사이즈로 사세요 웃긴게 디테일이 남자옷이 더 좋대요 저는 맨투맨도 그냥 남자버전으로 사요
옷수선집입니다
길이 자르는게 일입니다
맨투맨 티도 다 잘라입어요. 겨울인대
길면 안사요
젊은사람들 다리가 더 길어졌나봐요?
근데 정말 나이드니 상체가 길어진건지 뭔지.
배나오고 골반경사가 틀어져서 그런거겠지만 옷들이 다 짧아요
맨투맨 입고 나갈 나이가 아니라서요 ㅠ
뱃살부자에겐 크롭은 잔인해요 ㅠㅠ
30년전에 입던 크롭이 컴백하다니...
매장가면 상의는 짧아서
너무나 공감됩니다.
색상도 다양하지도 않고
가격도 비싸고...
나이드니 뱃살나오고 전방경사 심해지고 엉덩이는 쳐지는데
상의가 짧으면 진짜 웃겨요
옛날에 바지 넓게 입을때랑 다른건 옛날엔 상의가 길고 입는 사람이 조절해서 넣어 입거나했는데 지금은 기업들이 하의가 통바지면 상의는 짧게 딱 정해주고 이렇게 입어야지 하는것 같아요.
하의는 정말 다 통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상의가 짧은게 맞긴한데 몸통 얇은 젊은애들은 이쁜데 중년은 배를 좀 가리면 좋겠는데 점퍼들도 짧으니 참.
중년 브랜드인데도 패딩도 숏패딩으로 나오고
롱패딩 아니면 극댠적인 숏패딩...
맘에 들어 입어 봤는데 포기하고 나왔어요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50대 앞뒤 다 튀어나왔는데 옷이 짧으니 배도 못가려 엉덩이도 못가려..
옷고르기 너무 힘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