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도 비싸도 너무 비싸니 진짜 어쩔 수 없네요ㅠ
지금 이시간에 볶은밥 만들어서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한달이라도 외식 배달 군것질 안하고 식비 줄여보려구요
유툽보고 이것저것 만들어두네요
몸이 조금 피곤한데 ᆢ그래도 뿌듯해요
가족들 모두 협조하기로 해서 긴축재정 들어갑니다
며칠전엔 닭두마리 사서 치킨 양념해서
두세번 먹었어요
최소한 밑반찬은 사먹고 냉장고 파먹으니
냉장고가 널널해졌어요 ㅎㅎ
이참에 냉동실까지 싹 털어볼랍니다 ㅎㅎ
비싸도 비싸도 너무 비싸니 진짜 어쩔 수 없네요ㅠ
지금 이시간에 볶은밥 만들어서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한달이라도 외식 배달 군것질 안하고 식비 줄여보려구요
유툽보고 이것저것 만들어두네요
몸이 조금 피곤한데 ᆢ그래도 뿌듯해요
가족들 모두 협조하기로 해서 긴축재정 들어갑니다
며칠전엔 닭두마리 사서 치킨 양념해서
두세번 먹었어요
최소한 밑반찬은 사먹고 냉장고 파먹으니
냉장고가 널널해졌어요 ㅎㅎ
이참에 냉동실까지 싹 털어볼랍니다 ㅎㅎ
이제부터 안해야겠어요
비싸도 너무 비싸네요ㅜㅜ
전 이미 안하고 있어요. 디저트 커피도 배달시켜 먹었는데
한 번씩 생각 날때마다 부들 부들 참고 있어요.
냉파중.
안해요 작년부터인가 갑자기 경제가 휘청 ㅠ
맛도 없어서 뭐 사먹기도 영 ...
집에서 대충 해먹어요
어쩔수 없이 돈 안쓰니 자영업들 문닫고 악순환이죠
가성비 따지다 보니 있는 재료 갖고 해 먹으니 자영업자에겐 미안 하지만 집밥이 더 먹을 만해요. 식재료가 올라 그렇다지만 해도 너무하고 외식비나 배달음식 만만찮아요.
맘 먹고 해 먹다 보니 솜씨도 나아지고 시판되는 소스가 빰칠 만큼 맛있어요.
커피도 내려 먹고 떡볶이도 소스만 넣으면 푸짐하고 피자도 그닥 맛있지 않아 또띠야로대충 해 먹어도 견딜만하고 볶음밥도 잘 나와 좋아요.
전 일인가구 인데도 집밥 해먹어요
외식 배달이 비싸기도 해졌지만 그에 비해 맛이
없어서 다 해먹게 되네요
요즘 유튜브보면 레시피가 너무 잘 알려줘요 ㅎㅎ
어젠 감자탕도 처음 해봤는데
맛이 괜찮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