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감귤류를 좋아해서 이번에 온라인으로 한라봉을 시켰는데,
남편이 어제 탐라향을 한 박스나 사왔어요..
지금 집에 감귤류가 2박스나.. 맛은 있는데, 애들은 안 먹고 저 혼자 먹을수가 없잖아요ㅠ
이사 온지 얼마 안되서 아는 이웃도 없고, 탐라향은 껍질 벗기기도 어려워서 누구 주기도 그렇네요
이 많은 한라봉과 탐라향을 어찌할까요?
제가 감귤류를 좋아해서 이번에 온라인으로 한라봉을 시켰는데,
남편이 어제 탐라향을 한 박스나 사왔어요..
지금 집에 감귤류가 2박스나.. 맛은 있는데, 애들은 안 먹고 저 혼자 먹을수가 없잖아요ㅠ
이사 온지 얼마 안되서 아는 이웃도 없고, 탐라향은 껍질 벗기기도 어려워서 누구 주기도 그렇네요
이 많은 한라봉과 탐라향을 어찌할까요?
껍질 벗겨 냉동 후 믹서나 블렌더로 갈아드시는 수 밖에요.
귤이 넘쳐날 때는 일부러 그렇게 먹어서 소진시켰어요
전에 황금향 사서 한개씩 얼려서 잘보관했다가 한여름에 살짝 녹여서 까먹으면 맛있어요
김치냉장고에 꽤 오래 보관돼요
껍질 벗겨 냉동 해놨다가 쥬스 갈아 드세요
해동해서 드실만 하면 그냥 먹어도 돼요
쨈 만들어도 되고 물 조금 넣고 푹 끓여서
설탕 올리고당 꿀등 단거 한스푼 넣고 숟갈로 떠먹어도 맛있어요
김냉에 두고 오래 먹어도돼요
작은 비닐에 한라봉 한개씩 포장해서 김냉에 넣으세요.
그럼 오래갑니다
시켜도 됩니다. 저는 일부러 제철 과일들을 사서 얼려두었다가 여름에 아이스크림 대신 얼린 과일들을 메습니다. 감귤류는 하나씩 떼어서 얼렸다 드세요. 입안도 상큼해지고 시원해서 좋아요.
이 글 보니 냉동고에 들어가있는 귤 갈아먹고 싶네요
김냉에 보관해도 되고요
알알이 떼어서 냉동해도 돼요.
예전엔 일부러 귤을 냉동했다가
여름에 먹었어요.
이제 다 컸지만 아이 어릴때
귤이나 딸기 쌀때 냉동시켜놓고
바나나와 섞어 갈아줬어요.
아이스크림처럼 되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91357 | 한동훈 "이재명 벌써 민주당에 계엄 선포"…檢.. 26 | ,, | 2025/03/06 | 2,038 |
1691356 | 너무 밝아서 우울해요. 22 | -- | 2025/03/06 | 4,387 |
1691355 | 한국여성의전화,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민우회 모두 조용 2 | ... | 2025/03/06 | 654 |
1691354 | 앞트임후 미간 | ..... | 2025/03/06 | 489 |
1691353 | 도곡동 역삼동 삼성동 청담동 서초동 같은 곳은 잘 안오르는 것 .. 6 | ?? | 2025/03/06 | 1,677 |
1691352 | 그랩에 대해서 여쭤볼께요.... 22 | 여행 | 2025/03/06 | 1,763 |
1691351 | 아파트 앞으로 대세는 소형 평수라고 하는데 26 | … | 2025/03/06 | 5,518 |
1691350 | 시니어모델 수염할버지 김칠두요 13 | 시니어모델 | 2025/03/06 | 3,071 |
1691349 | 50 넘었는데 스키가 너무 재미있어요 16 | 스키 | 2025/03/06 | 2,178 |
1691348 | 콩 다양하게 먹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6 | 분홍 | 2025/03/06 | 827 |
1691347 | 정신과 의사들은 집에서 16 | ... | 2025/03/06 | 4,476 |
1691346 | 식세기 이전설치? 6 | 이사 | 2025/03/06 | 663 |
1691345 | 노후는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9 | 질문 | 2025/03/06 | 4,113 |
1691344 |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2 | ..... | 2025/03/06 | 5,075 |
1691343 |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 고민 | 2025/03/06 | 855 |
1691342 |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9 | .. | 2025/03/06 | 3,161 |
1691341 | 선택적 페미 10 | .... | 2025/03/06 | 795 |
1691340 |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 여조 | 2025/03/06 | 2,144 |
1691339 |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 | 2025/03/06 | 2,940 |
1691338 |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9 | 아구구 | 2025/03/06 | 4,025 |
1691337 |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 | 2025/03/06 | 3,450 |
1691336 | 퇴사한 직원 일화 14 | yiy | 2025/03/06 | 5,256 |
1691335 |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10 | 오늘도반복 | 2025/03/06 | 2,170 |
1691334 |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2 | .. | 2025/03/06 | 770 |
1691333 |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 박박 | 2025/03/06 | 3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