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6세 영국 할머니의 장수 비결

흔들리지말자 조회수 : 10,211
작성일 : 2025-03-05 22:17:00

 1919년 영국 요크셔에서 태어나 106번째 생일을 맞은 에디스 힐은 자신의 장수 비결이 “달콤한 간식”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캐드버리 데어리 밀크(Cadbury Dairy Milk)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지만 달콤한 간식이라면 무엇이라도 좋아한다”며 “구체적인 장수 비결은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매일 초콜릿을 먹고, 파티를 즐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요양원 직원들은 그녀의 106번재 생일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그녀가 좋아하는 더블 초콜릿 케이크를 준비하고 106장의 생일 축하 카드를 만들었으며, 평소 즐겨듣는 음악을 두 명의 가수가 직접 공연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20250305060112848


106세 英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매일 '이것' 먹는다

 

IP : 118.235.xxx.24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5.3.5 10:18 PM (39.120.xxx.65)

    유전자
    .

  • 2. 맘은
    '25.3.5 10:18 PM (59.17.xxx.179)

    좀 편해지네요

  • 3. .......
    '25.3.5 10:18 PM (119.71.xxx.80)

    장수는 타고나는 것
    안성탕면 할아버지도..

  • 4. ㅇㅇ
    '25.3.5 10:27 PM (211.210.xxx.96)

    그냥 유전자 ㅠㅠ

  • 5. 그냥
    '25.3.5 10:32 PM (70.106.xxx.95)

    돈많은 독신 할머니 아니에요?

  • 6. . .
    '25.3.5 10:36 PM (222.237.xxx.106)

    운명이에요.

  • 7. 와우
    '25.3.5 10:37 PM (14.56.xxx.81)

    그런데 그렇게 오래 살고싶지 않아요 ㅠㅠ

  • 8. 건강하신가봐요
    '25.3.5 10:46 PM (114.204.xxx.203)

    80도 여기저기 아픈데 ...

  • 9. ..
    '25.3.5 11:12 PM (175.116.xxx.85)

    담배는 그렇다치고 평생 술 안하신 건 대단하네요.

  • 10. 밥보다 빵을
    '25.3.6 12:12 AM (124.53.xxx.169)

    좋아해서 밥 대신 카스테라나 단팥빵 크림빵
    호떡 심지어 길거리 붕어빵까지 빵이
    떡 밥 빵 중 빵만 그렇게 드셔도
    무병장수 하시다 돌아가신분도 있어요.
    팔순 다되어 고혈압약만 드셨고 그외
    어떤 지병도 없었어요.
    그분 딸들도 빵빵빵 하는데 체중과 나이가 60후반 70초반까지 .. 고혈압 고지혈 당뇨 골다공증 같은거 아무도 없다네요.

  • 11. 그쵸
    '25.3.6 1:41 AM (70.106.xxx.95)

    결국은 다 유전이라지만 그 연세까지 살기는 싫어요
    구십만 넘어도 그냥 고목나무에 가죽 걸친거 같고
    하루종일 요양시설에 앉아있는게 다인데

  • 12.
    '25.3.6 10:11 AM (58.140.xxx.20)

    우리 할머니 올해 108세 됐습니다.

  • 13. ....
    '25.3.6 11:05 AM (14.52.xxx.158)

    적당히 딱 기분좋을 만큼만 드시겠지요. 그럼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과식을 해서리.. ㅋ

  • 14. ph
    '25.3.6 9:36 PM (175.112.xxx.149)

    저런 비주얼로 장수하고 싶진 않네요

    얼굴은 쫌 그런데
    손이 비교적 고운 편이네요
    한국 할무니들은 80대만 되어도
    손 매디 매디 불거지고 손 피부 쭈글쭈글 ᆢ검버섯에 ㅠ

  • 15. 저희 할머니
    '25.3.6 10:25 PM (63.249.xxx.91)

    102세 돌아가셨고 마지막 몇달 누워 지내시긴 했지만
    100세까지 본인 빨래 직접 하시고 밥 차려 드시고 하셨는데

    매일 담배 세개피정도 시고 술은 있으면 무조건 마시는데 보통은 삼사일에 소주 반병 컵으로 원샷하셨어요.
    약 드신 적 없고 본인이 병원도 안다니시고.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345 급한 불 껐지만…'홈플러스 파장' 금융권으로 번지나 6 마트 2025/03/07 2,738
1691344 김완선 너무 멋있어요 역대 국내 댄스 여가수 탑1인것 같아요 6 ... 2025/03/07 1,985
1691343 尹 구속취소 결정한 재판부, 내란수괴 형사재판 1심도 담당 4 .. 2025/03/07 3,579
1691342 미움에 중독되지는 않으셨나요? 3 .. 2025/03/07 2,065
1691341 미국에서 6년 24 …. 2025/03/07 6,194
1691340 새마을금고 등급이 4등급이래요 8 00 2025/03/07 4,055
1691339 [법원의 기막힌 법창조행위] 김규현 변호사 페북 (그림설명포함).. 3 ... 2025/03/07 1,706
1691338 이케아 밀폐용기 어떤가요 5 ,,, 2025/03/07 1,315
1691337 대부분 남의집에서 차려준 음식 그냥 그랬어요 78 ㅇㅇ 2025/03/07 12,631
1691336 우선 내일 다나와야 합니다 검새들 장난에 놀아나는거 지겹네요 4 ㅇㅇㅇ 2025/03/07 1,568
1691335 애가 고딩 되고서 이제 일주일 지났네요. 4 유리멘탈 2025/03/07 1,419
1691334 만약에 탄핵기각이 되면 형사재판은 계속 받죠? 7 ........ 2025/03/07 1,605
1691333 권성동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피의 숙청'할 것&qu.. 48 ... 2025/03/07 3,213
1691332 일본 버블때는 초호황이었는데 우리나라는? 7 ... 2025/03/07 1,266
1691331 선거때마다 레거시가 문제.. ㄱㄴ 2025/03/07 321
1691330 미싱 원단이 앞으로 안나가고 계속 제자리에서 3 아하 2025/03/07 599
1691329 직장동료 사망소식에 너무 힘들어요. 25 .. 2025/03/07 32,754
1691328 곧 돌아다니는 악마를 2 ㅇㅇ 2025/03/07 1,311
1691327 나눔과 부탁의 글 (마감입니다 ) 95 유지니맘 2025/03/07 4,642
1691326 학원한테 500 만원 빌려준 설 7 2025/03/07 4,423
1691325 축농증과 후비루 6 ... 2025/03/07 1,388
1691324 힘들어도 꼭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17 라떼 2025/03/07 4,015
1691323 남대문시장 6 50대 2025/03/07 1,789
1691322 집값 어떻게되는건가요? 7 ??? 2025/03/07 3,480
1691321 이번 사태 이해가 되는 mbc 설명.jpg 3 ........ 2025/03/07 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