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햇반끼니로 매일 먹으면ᆢ

질문 조회수 : 5,115
작성일 : 2025-03-05 21:57:48

햇반을 밥대신 매일 먹으면 몸에 안좋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반가공식품 아닌가요?

괜찮다는데 ᆢ 전 아닐것 같은데ᆢ

 

IP : 115.138.xxx.8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5 10:05 PM (119.71.xxx.80)

    첨가물이 전혀 안 들어가는데 왜 반가공 식품인가요?

  • 2. 첨가를
    '25.3.5 10:06 PM (59.7.xxx.113)

    상온에서도 안상하는데 첨가물 없는 순수한 쌀밥이예요?

  • 3. 쳇GPT
    '25.3.5 10:09 PM (211.234.xxx.1)

    1. 고온 살균

    밥을 지은 후 135~140℃의 고온에서 살균 처리를 해. 이 과정에서 미생물이 거의 다 사라져.



    2. 무균 상태에서 포장

    밥이 완전히 무균 상태일 때, 외부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특수한 용기에 담고 밀봉해.



    3. 산소 차단 포장재 사용

    햇반 용기와 뚜껑에는 산소를 차단하는 특수 필름이 들어 있어. 산소가 없으면 곰팡이나 세균이 증식할 수 없어.




    이렇게 해서 방부제를 따로 넣지 않아도 상온에서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거야. 그래서 햇반은 개봉 전에는 썩지 않지만, 한 번 뚜껑을 열면 일반 밥처럼 변질될 수 있으니 빨리 먹어야 해!

  • 4.
    '25.3.5 10:12 PM (121.167.xxx.120)

    큰 수술하고 한달은 다른 사람 도움 받았는데 도우미 부를 형편은 안되고 겨우 움직여서 6개월 동안 하루 3번 햇반 데워 먹었어요
    약을 먹어야해서 햇반을 먹었어요
    괜찮았어요
    지금도 사놓고 급할때 가끔씩 먹어요

  • 5. ㅇㅇ
    '25.3.5 10:13 PM (58.229.xxx.92)

    Cj 식품연구소 사람들도 다 햇반 먹어요.

  • 6. .....
    '25.3.5 10:25 PM (180.224.xxx.208)

    챗GPT가 빼먹은 게 있네요.
    밥을 처음부터 그 플라스틱 용기에 지어요.
    다른 솥에 지은 걸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 게 아니고요.
    플라스틱 용기에 쌀을 넣고 고온에서 찌는데 그게 건강에 좋을 리가 있나요.
    어쩔 수 없을 때만 드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PmWqOpDCvXI&t=52s
    영상으로 보세요.

  • 7. ....
    '25.3.5 10:48 PM (180.69.xxx.152)

    저도 플라스틱 채로 찐다고 들었는데, 교모하게 영상에서 찌는 과정은 생략됐네요??

    헐....

  • 8.
    '25.3.5 10:50 PM (115.138.xxx.84)

    햇반 넘 편한데ᆢ
    가끔 먹게해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9. 거부
    '25.3.6 12:17 AM (119.65.xxx.11) - 삭제된댓글

    그게 좋을리가 있을까
    라면보다 더 끔찍하지 않나요?
    아예 특수플라스틱 그 자체에서 쌀을 넣어 끓여서
    밥이되면 다시 고온
    그리고 먹을때 다시 전자렌지 혹은 끓는물

    초창기 나왔을때는 밥내가 풍미든 뭐든
    전혀 나지가 않아 얼마나 열심히 씻었은까
    알고보니 첨가제를 넣어 풍미제거
    그러다 소비자 이상하다 반발하니
    풍미를 또 내게끔 만들어 그것도 첨가제 아닐까

    삼각김밥 하나에도 온갖 식품첨가제가 들어가는데
    햇반이 그냥 순수한 밥이라고 믿는건가?
    햇반은 오픈해서 먹고 냉장고에 둬도
    며칠이 지나도 끄덕없이 안상함

    햇반만 그런게 아니라 즉석밥자체가 그럼

  • 10. 좋을리가
    '25.3.6 12:18 AM (119.65.xxx.11)

    그게 좋을리가 있을까
    라면보다 더 끔찍하지 않나요?
    아예 특수플라스틱 그 자체에서 쌀을 넣어 끓여서
    밥이되면 다시 고온
    그리고 먹을때 다시 전자렌지 혹은 끓는물

    초창기 나왔을때는 밥내가 풍미든 뭐든
    전혀 나지가 않아 얼마나 열심히 씻었을까
    알고보니 첨가제를 넣어 풍미제거
    그러다 소비자 이상하다 반발하니
    풍미를 또 내게끔 만들어 그것도 첨가제 아닐까

    삼각김밥 하나에도 온갖 식품첨가제가 들어가는데
    햇반이 그냥 순수한 밥이라고 믿는건가?
    햇반은 오픈해서 먹고 냉장고에 둬도
    며칠이 지나도 끄덕없이 안상함

    햇반만 그런게 아니라 즉석밥자체가 그럼

  • 11. ..
    '25.3.6 12:50 AM (125.188.xxx.169)

    저는 햇반이 맛있어요.
    내가 한 밥보다.. 보드랍고 쫀쫀함이 균형이 완벽해요.
    밥 안하니까 부엌일도 많이 줄고..
    쌓아놓고 먹어요.

  • 12. wii
    '25.3.6 1:04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저 부산에서 몇달 파견가서 살때 밥솥없이 햇반먹었는데요.
    처음에는 못 느끼던 햇반 특유의 냄새가 거슬리기 시작해서 나주에는 식당에서 공기밥사다 먹었어요. 완성도는 햇반이 뛰어난데 나중엔 못 먹겠더라고요. 밥하기 힘든 곳에서 먹을거지 저는 집에서 굳이 안 먹어요.

  • 13. 그게
    '25.3.6 1:39 AM (70.106.xxx.95)

    저는 저런 냉동식품 용기째로 데우라고 되어있는거요
    결국 하라는대로 데우고나면 미묘한 화학냄새가 나서 못먹어요

  • 14. 참치.고등어
    '25.3.6 3:48 AM (172.119.xxx.234)

    같은 캔도 캔 째 찌나요?

  • 15. 윗님
    '25.3.6 5:17 AM (121.161.xxx.4)

    네 캔제품도 캔에 넣은뒤 고온으로 찝니다
    그런다음 상표와 이미지 인쇄
    근데 햇반이 밥맛인가요?
    밥맛은 전혀 없고 이상한 맛 이라 안 먹어요

  • 16. 재능이필요해
    '25.3.6 5:58 AM (211.36.xxx.33)

    자취할때 햇반 자주먹었어요.정말 너무 맛있어서 감탄. 근데 4~5개월쯤 되니 그 특유의 냄새가 역하면서 먹기싫어져 신기하더라구요.

  • 17.
    '25.3.6 7:39 AM (61.80.xxx.232)

    햇반용기 젓병소재용기라고 하던데 맞겠죠

  • 18. ..
    '25.3.6 9:17 AM (61.254.xxx.115)

    우리집은 밥해놓으면 다들 제각각이고 안먹다 누렇게되면 또 싫어들하고 냉동실밥도 싫어해서 아예 밥안짓고 즉석밥으로만 먹은지 대략 5년 넘었어요 질리지않아서 성인가족 4명 모두 즉석밥 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072 서울…코트 입기 괜찮을까요? 16 오늘 2025/03/06 3,633
1691071 올리브영 마스크팩 어떤게 좋을까요? 3 . . 2025/03/06 1,748
1691070 치킨스톡으로 어떤요리 활용하시나요 16 치킨스톡 2025/03/06 2,435
1691069 됬 유감 17 좋은 아침 2025/03/06 2,060
1691068 트럼프 거짓말 4 레몬티 2025/03/06 2,620
1691067 네이버, 댓글 여론몰이 대응 나선다 7 될까? 2025/03/06 1,466
1691066 결정사에서 15번 선을 봤으나.... 93 f 2025/03/06 23,446
1691065 간병통합병실 9 대학병원 2025/03/06 4,000
1691064 이 잘안닦는 아이 충치 안생기게 자일리톨사탕 먹으면 좋을까요 12 ........ 2025/03/06 2,135
1691063 피클볼 하시는 분 계시나요? 3 .. 2025/03/06 1,377
1691062 전한길 훤히 속이 보인다네요 34 부와 명예 2025/03/06 16,226
1691061 과외랑 초등방과후교사 14 과외 2025/03/06 2,327
1691060 분당은 왜 갑자기 오르죠? 10 ........ 2025/03/06 5,709
1691059 명태균 TV 유튜브 채널 열어서 13 ........ 2025/03/06 3,882
1691058 기독교... 4 .... 2025/03/06 1,008
1691057 노후에는 제주도에 예쁜 독채 펜션 지어서 살고싶었어요 7 lll 2025/03/06 3,526
1691056 중학생아들- 새로운 반에 친한친구가 한명도 없어 너무 우울하대요.. 25 ㅇㅇㅇ 2025/03/06 4,930
1691055 심 프렌드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경호빠아이러.. 2025/03/06 2,178
1691054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면 좋을지 단순하게 생각해보기로 했어요(f.. 34 심플 2025/03/06 3,323
1691053 고3 3 고3 2025/03/06 1,206
1691052 전세보증금 안줘서 경매진행중인데 3 ㅇㅇ 2025/03/06 2,947
1691051 학원 필요 없다는거 미인은 성형이 필요없죠 2 2025/03/06 1,897
1691050 박선원 : 오동운과 심우정의 OK목장에서의 결투 22 .. 2025/03/06 4,733
1691049 오룡차 잘 아시는 분 계시면... 2 냠냠 2025/03/06 839
1691048 오늘자 라디오스타 ㄷㄷㄷjpg 23 나문희.김영.. 2025/03/06 23,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