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후반 아짐입니다.
원래 계절 바뀔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긴 하는데,
올 겨울 동안 전체 숱의 절반 넘게 빠졌습니다.
두피가 유난히 간지러운데 이유인지 결과인지 모르겠습니다.
염증이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이정도면 병원 가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노화라 어쩔 수 없는 건지 여쭤봅니다.
더 빠질까 걱정되기도 하고 어째야할지 ㅠ
50대 후반 아짐입니다.
원래 계절 바뀔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긴 하는데,
올 겨울 동안 전체 숱의 절반 넘게 빠졌습니다.
두피가 유난히 간지러운데 이유인지 결과인지 모르겠습니다.
염증이나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이정도면 병원 가봐야 하는건지 아니면 노화라 어쩔 수 없는 건지 여쭤봅니다.
더 빠질까 걱정되기도 하고 어째야할지 ㅠ
다이어트 하지말고 단백질 많이 드세요
바꾸세요
한방 비로나 코스메틱의 올백 75 추천이요
머리결부터 달라져요 컬이 살어요
단백질 챙겨먹고 머리에 에센스 바르는데 덜 빠져요. 숱도 많아보여요. 실크테라피라는거요. 전 매일 머리감고 드라이하거든요. 말리기 전에 에센스 조금 발라줘요
다이어트 하지는 않는데 소화력이 약해서 많이 못먹어요. 마른편이고 요즘 더 빠진것 같긴 합니다. 좀 더 잘 먹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두피 필링?스케일링?하는 샴푸 일주일에 두번하고 닥터그루트 일주일에 다섯번ㅡ매일 머리감거든요.
그러니까 욕실바닥 물빠지는데 머리카락이 점점 줄어들어요.
그래비티샴푸 효과있어요.
당장 빠지는게 훨씬 덜해지네요.
https://youtube.com/watch?v=WN92401vH8Q&si=rbogLxGs4C3Jen4L
저두 소식하는데 이번에는 더
이번머리감을때 거의 안빠져서 요즘 안빠지는계절이냐
물어보려했어요
이유가 있을거에요
확실히 계절탓은 아닐거고
저두 머리가 너무 무섭게 빠지던 시기가 있었는데
샴푸바꾸고 나니 나아졌어요
그게 바꾸고 한두번 가지고 아니구나 포기하지 말구
몇주 뒤부터 알게되요
일단은 다른걸로 바꿔보세요 그대로 냅두면
정말 많이 잃어요 샴푸가 원인일수 있어요
얼마나되나요?
전 브라끈 좀 아래오는데 샴푸하면 욕실바닥 배수망 1/4정도 덮을정도구요.
말릴때도 뭉치면 500원동전정도 빠지는데..
머리가 길어서 그러려니하거든요.
탈모 효과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병원에 안가봐도 될까요?
일단 샴푸 바꿔보고 식사를 좀 더 잘 먹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탈모라고 하기엔 아이랑 저랑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는거에요 둘다
그게 샴푸바뀐 시점부터 였는데
걱정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래서 다른걸로
바꾼뒤 한달 이내에 둘다 나아졌어요
확실히 많이 빠진다 느끼면 바꿔 봐야해요
원글님은 샴푸바꾼시점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머리숱을 손으로 잡으면 예전의 절반도 안되고 머리가 너무 썰렁해요.
이제는 욕실 배수망에 빠진 머리카락이 예전 절반도 안되게 쌓이니 더 빠질것도 없나 싶고
그래도 머리숱은 계속 줄고 있습니다.
샴푸는 기억은 안나는데요, 일단 바꿔보겠습니다.
머리카락이 길면 이전과 같은 양이 빠져도 더 많아보이긴 해요. 저는 영양제(비오틴) 챙겨 먹고 단백질 섭취에 신경 쓰니까 확실히 덜 빠졌어요. 단골로 가는 미용사가 '머리카락이 더 짱짱해졌다'면서 뭔 일 있었냐고 묻더라구요.
스트레스 줄이고 잘 자고 잘 챙겨먹으면 덜해요
빈혈 검사해보세요 수치 떨어지면 머리카락 빠질수 있어요
82에서 도브비누가 좋다고 하길래 쿠팡에서 미국꺼
배송받아 일주일정도 쓰고 있어요. 머릿숱은
보통이지만 좋다고 하니까 괜히 써보고 싶더라구요.
비누하나로 머리부터 온몸을 씻어요.
머리감고 욕조안 촘촘한 망에 있는 머리카락을 탁 터는게 마무리인데 도브비누쓰고 머리카락 빠지는게 3분의 1정도로 줄은것같아요
설마하며 계속쓰는데 머리카락 빠지는 게 전과 비교가 되게 줄었어요. 두피가 건강해졌나싶어서 두피를 긁어보니 하얗게 일어나던 각질도 없어지고 머리뒤 목경계에 나던 뾰루지도 없어진것같아요.
사람마다 효과가 다르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병원 가서 미녹시딜정 처방 받아 드시고
비오틴, 단백질 많이 드세요.
저는 태어날 때부터 머리숱이 적었는데 저혈압이라 약은 못먹고 약국에서 파는 미녹시딜만 머리에 바르는데 머리가 숑숑 나더니 제 인생에서 가장 머리숱 많은 50대를 보내고 있어요.
머리숱도 적었지만 머리카락도 너무 가늘고 부시시해서 비오틴이랑 단백질음식 열심히 챙겨 먹었더니 머릿결도 좋아지고 굵어지네요.
미녹시딜 5프로 하루 한번씩 바른지는 10년 정도 되었고, 비오틴과 단백질음식 챙겨먹기 시작한지는 2년쯤 된 것 같아요.
비건샴푸 써보세요.
탈모샴푸 검색하다
어떤 블로그에서 탈모로 안해본거 없는 분이
집요하게 분석하고 탈모극복했다는 글인데
아주 비장하게 썼더라구요.
제가 머리를 만지지 않아도 빠지고
손으로 훑기만해도 엄청 빠지고.
거실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엄청났어요.
샴푸할때도 수채구멍에 엄청나게 머리카락이ㅜㅜ
전에 자게에서 이엠용액으로 탈모효과 봤다해서 그것도 해봤는데 효과가 긴가민가 거의 체감을 못한 상태에서
지금은 이엠용액을 머리감기전 두피에 스프레이한 후 한 5분있다가 그 비장한 글에 나온 샴푸로 머리감고 있어요.
지금 두달정도 되가는데 탈모가 확연하게 줄었어요.
삼푸가 감을때 순해요.
혹 샴푸 단종될까봐 얼마전 한통 다쓰기 전에 한통 더 사놨어요. 그 비장한 블로그글 찾아보세요.
탈모샴푸로 네이버 검색하다 본 블로그에요.
탈모 글 저장합니다
빈혈검사 해보시고, 단백질 등 잘 드셔요.
참~ 현대 마이녹실 캡슈로 된거 효과좋다해서 몇달 먹었었는데 처음엔 기분상 효과가 있나? 머리가 덜빠지나했는데 별효과가 없었어요.
EM 활성액 확실히 효과 봤어요 그리고 괄사로 시간날때마다 두피 마사지 했어요
지금은 전보다 숱이 많아저서 좋습니다
저 완전 걸어다니는 곳마다 머리카락이 줄서있어서 제동선이 확인이 될정도로 빠졌는데요.
좋다는 샴푸 엄청 바꿔봤어요
남들이 좋다는거 죄다 한번씩 써보는
근데 다 그저그랬는데
탈모약은 위장때문에 못먹고
누군가 탈모에 콜라겐이 좋다해서 비오틴 섞인거로 먹긴하지만 탈모는에는 그냥그런거같았고 제가 그나마 덜빠진거는
도브비누였어요
도브샴푸 초록은 두번사용해보고 안맞아서 방치 그래비티샴푸 역시 빠지는양은 동일했는데
현재 도브비누 시험중인데
그나마 가장 빠지는게 덜보이네요
40후반이에요
저도 님처럼 작년부터 간지러움이 심해(미녹시딜
하루 반알,비오틴10.000 한알,맥주효모 복용중이었고
효과좋았음)그런데도 탈모샴푸로 바꿔봐도 머리카락이
너무빠져 울고싶은 심정이었어요
그때 제가 식사를 잘못챙겨 먹는상황이었는데
혹시해서 식물성단백질제를 먹기시작했고 단 3일만에
머리카락이 거의 안빠지는 걸 경험했어요
단백질 부족이었던 거지요
그 안도감이란...휴
가려움증은 원래 지루성두피염이 있다없다 했는데
니조랄을 써도 그때뿐이고 우연히 헤드앤숄더 가려운
두피용 샴푸 쓰고 그나마 나아졌어요
어떤 댓글보니 피부과 검진후 진균제? 먹고
괜찬았다는 글을 보고 한번 방문하려는 중이에요
남일 같지 않아 잘쓰지도 않는 댓글 남겨봐요
설명이 생략되서 첨부해요
위에 약 복용할때 머리카락이 나면서 동시에
많이 빠졌던 거였어요
전 영양소 부족이 제일 컸었고 두피 가려움도
지루성두피염+면역력부족+건조한환경 때문 인듯요
저 수영다니면서 (목욕용품 가짓수 줄인다고 )도브센서티브 하나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씻기 시작한지 6개월차인데
처음엔 모르겠던데 진짜 머리카락 덜 빠져요. 수채구멍에 모이는 머리카락수가 확실히 줄었어요.
그리고 가끔씩 나던 두피뾰루지도 안나네요
머리숱도 늘어나서 고무줄로 묶었을때 굵기가 차이나요.
빠지네요.병원꼭 가보세요.
저도 예전에 너무너무많이 빠져 병원갔더니..뜬금없이 혈액검사하자더니
빈혈이있어서 빈혈치료하고 두피에 신경썼더니
좀 낫드라구요..지금은 거의 안빠져요..
단백질 중요한것 같구요.샴푸 이런것 바꾸는것보담
일단 병원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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