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야키워보신분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25-03-05 20:53:10

호야를 키우고 싶어요. 글을 검색해보니 다육이처럼 키우라는 댓글이 있던데 분갈이용 흙에 마사토를 많이 섞고 화분도 작은분에 심어야 하는건가요? 키우시는분들 분갈이용 흙 뭐 쓰시는지 궁금해요.. 마트에 아주작은 호야3,000 원에팔고  당근에는 몇년묵은거 2만원정도에 팔던데 꽃보려면 당근에서 사는게 나을까요..

IP : 118.235.xxx.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3.5 9:00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잎만 보여주는 호야가 있고 꽃 잘피는 호야가 있어요.
    국민호야라고 불리는 아이는 꽃 잘 안핀대요.
    저도 별꽃호야꽃에 반해 들였어요. 이름은 마틸드 마틸다.
    카노사 트리컬러도 꽃 잘핀대요.
    호야는 과습에 취약하므로 용토는 배수 잘되게 해야되요

  • 2. 호야
    '25.3.5 9:00 PM (211.235.xxx.196)

    키우는데 작은거 사서 키워서 그게 덩쿨처럼 동그랗게
    좀 자라서 많이 자란건 아니고 옆으로 좀 풍성해 졌어요
    꽃은 저는 한번도 못봤어요
    아이비 수준이에요 대신 잎이 잘 못하면 떨어져요

  • 3. 호야
    '25.3.5 9:07 PM (211.184.xxx.224)

    아마도 흔히 보는 호야일거에요.
    3000원짜리 사 와서 몇년 키웠더니 곷을 보여 줬어요.
    호야꽃 한번 보면 정말 반해요.
    향기마저 초콜렛 향기.
    9마디쯤에서 꽃이 핀다고 하니 자르지 마시고 꾸준히 키워 보세요.

    처음엔 멋도 모르고 잘라서 삽목하고 그랬는데 그 아이도 또 풍성하게 자라서
    꽃을 피웠어요.
    그 자손들로 풍성한 호야분이 4개나 되네요.
    호야는 잎도 꽃도 ,이름도 이쁜 식물입니다.

  • 4. 호야
    '25.3.5 9:09 PM (211.184.xxx.224)

    통풍과 햇빛이 꽃 볼수 있는 환경이에요.
    실내에 두면 꽃이 안 피어요.
    베란다에서 빛 많이 보는 곳.

  • 5. ..
    '25.3.5 9:12 PM (211.234.xxx.191)

    호야꽃 이쁜데..냄새가 엄청 역해요.
    꽃봉오리 올라오면 잘라버려요

  • 6. .....
    '25.3.5 10:28 PM (180.224.xxx.208)

    호야는 최소 5년은 키워야 꽃이 펴요.
    해도 많이 보고 일정 길이 이상 자라야 꽃이 피거든요.
    예전에 여러 번 피워봤네요.
    윗님 꽃 너무 예쁜데 그걸 잘라버리시다니...ㅠㅠ

  • 7. 똥손
    '25.3.5 11:01 PM (119.71.xxx.8)

    화초나 꽃 키우는데 와전 똥손인데 집들이때 선물로 받은 호야 알아서 넘나 잘 사네요.
    현관 전실에 뒀는데 물도 언제 줬는지 기억도 안날만큼 간격으로 주는데도 몇 년째 잘 삽니다.
    한해에 두어번씩 별꽃도 피고 현관 들어서면 파릇파릇해서 예쁘네요.
    무엇보다 제 손에서도 안 죽어나가는걸 보면 생명력 정말 좋은것 같아요.

  • 8. 마트서
    '25.3.6 8:16 AM (59.14.xxx.61)

    파는 3천원짜리 키운지 3년되니 꽃이 피네요~
    저는 분갈이용 흙에 마사토 섞고 토분에 키워요~ 물빠짐때문에
    꽃이피니 보람이 있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113 100세시대는 보험회사 상술입니다.. 24 사망 2025/03/06 6,815
1691112 그동안 이재명... 55 1234 2025/03/06 3,853
1691111 어제보다 춥네요 10 00 2025/03/06 3,066
1691110 홍장원 차장 엄청 괴롭히나봐요 17 ㄱㄴㄷ 2025/03/06 5,859
1691109 재수 삼수할때도 가족들과 여름휴가 안가세요? 9 ㅇㅇ 2025/03/06 1,429
1691108 사람들과 대화 하는게 어려워요. 3 ㅇㅇㅇ 2025/03/06 1,410
1691107 반려견과의 이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9 mswe 2025/03/06 1,203
1691106 TV조선 또 공작 프레임 걸려다 /‘공작설’에 반박한 곽종근 .. 7 ........ 2025/03/06 1,530
1691105 보증금이 일억 이하이면.. 10 전세 2025/03/06 1,883
1691104 시모가 아들 자랑을 절대 안해요 11 2025/03/06 6,317
1691103 전한길 "尹, 불굴의 의지 감동... 빠른 복귀만을 .. 13 .. 2025/03/06 1,436
1691102 위고비 하시는 분들 성공하고 계신가요? 10 다이어트 2025/03/06 2,823
1691101 혹시 장안평 카센터 잘하는곳~ 3 ㅇㅇ 2025/03/06 394
1691100 150정도 수령하던 직장인(10년근무)이 실업급여를 얼마나 받을.. 7 그만할까 2025/03/06 2,216
1691099 심장병 강아지 삶은 계란 1개 괜찮나요. 5 .. 2025/03/06 673
1691098 권영세도 막말 터졌네요 8 영남만 분리.. 2025/03/06 3,249
1691097 심쿵한 드라마 Our Girl,보신 분 계세요? 애절한 러브.. 2025/03/06 564
1691096 청년 암환자 분들을 위한 지원 사업도 있네요. 5 가을 2025/03/06 1,483
1691095 54세 전업이 되고나니 35 ... 2025/03/06 18,689
1691094 개인이 모범 납세자 표창 받았다고 하는데요 4 2025/03/06 1,589
1691093 나박김치 담깄는데 새우젓냄새가.... 7 초보 2025/03/06 640
1691092 교육부-의대총장∙학장, 7일 '의대정원 동결' 선언 21 ... 2025/03/06 2,706
1691091 찝찝한 상황????조언 구해요 11 비디 2025/03/06 2,353
1691090 70대가 몰던 택시 담벼락 들이받아… 3명 사망·2명 중상 2 .. 2025/03/06 3,489
1691089 20대 때도 괜찮은 남자 드물어요 20 .. 2025/03/06 3,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