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담대상담 머리아프네요 최근 해보신분;;;

ㅡㅡㅡ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25-03-05 19:14:11

종일 고민중이예요

상담사들은 너무 말이 빠르고 대충설명하고;;;

 

이사하면서 인테리어를 하려는데요,

보관이사를 하면 숙소비까지 추가로 350은 들어가더라고요.

 

매도자가 인테리어하라고 미리 비워줄리는 없으니 매도자가 기존 대출이 끼어있어서 그것만 남기고(잔금날처리) 나머지를 주면 먼저 이사가는 조건으로 괜찮을까요? 물어보기전에 기분나빠할까봐서요

그리고 이때 1억정도를 부모님 집 담보로 빌려야할것같은데 제 소득증빙으로 대츌이 가능한가요? 

IP : 58.148.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3.5 7:18 PM (1.233.xxx.156)

    님 같은 경우에는 결국 부모님집 주택담보대출 받아서 님 주택 구입 비용으로 사용하게 되는 건데,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서 다른 주택 구입 비용으로 사용하는 거 금지되지 않았나요?

  • 2. ㅡㅡㅡ
    '25.3.5 7:20 PM (58.148.xxx.3)

    그건 본인이 또다른 집을 구입하는걸껄요.. 그리고 저 자금은 한달 후 상환할거예요

  • 3. ㅇㅇ
    '25.3.5 7:24 PM (1.233.xxx.156)

    가족 간에도 해당될 걸요?

    그리고, 언제 상환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경우에는 대출 자체가 안되니까요.

  • 4. ㅡㅡㅡ
    '25.3.5 7:36 PM (58.148.xxx.3)

    그게 말이 되나요 분리된 세대인데.
    최근 담보대출 받아보신 분 계실까요?

  • 5.
    '25.3.5 7:37 PM (211.201.xxx.99) - 삭제된댓글

    부동산하고 이야기해 보세요. 중도금 잔금 조율하는 것까지 할 일이죠.

  • 6.
    '25.3.5 7:41 PM (211.201.xxx.99) - 삭제된댓글

    대출은 주택 명의자 소득증명이 있어야지요.
    부모님주택은 부모님이 긴급생활자금 명목으로 일으키고 한달 뒤 갚아야죠.

  • 7. ㅡㅡㅡ
    '25.3.5 7:43 PM (58.148.xxx.3)

    에구 결국 뒤져서 찾았네요 부모님집담보 제 신용으로 대출가능하고 주택구입사용 가능이네요

  • 8. ㅡㅡㅡ
    '25.3.5 7:44 PM (58.148.xxx.3)

    부동산엔 얘기할건데 매도자가 기분나빠할 질문인가해서 미리 상식선은 가능한가 궁금했어요 잔금대출이면 상관없는데 기대출 빼고 미리 주고 인테리어할기간 비워달라 요청이니까요;;

  • 9. 음..
    '25.3.5 7:54 PM (182.211.xxx.35)

    매도자도 이사갈집이랑 날짜를 맞췄을텐데 집을 어떻게 미리 빼주나요. 이해가 잘 안가서요.. 매도자는 어디가있으라는건지…
    무엇보다 누구나 원칙대로 처리하려고하지 누가 집을 잔금 다 안받고 미리 빼주나요..

  • 10. ㅡㅡㅡ
    '25.3.5 8:10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아 매도자는 신축 첫 입주예요!

  • 11. ㅇㅇ
    '25.3.5 8:10 PM (118.235.xxx.170) - 삭제된댓글

    매도자가 제정신이라면
    잔금도 안 받고 집을 내어줄리가 없죠?

    등기 넘기기 전에는 내 명의인데
    내 집을 매수자가 미리 들어와서 인테리어를 한다?
    저라면 절대 허락 안 해요.

    잔금 치르고 등기 넘겨받은 후 인테리어하라 할 겁니다.
    보관이사를 하든 인테리어를 하든 그건 매수자 맘이고요

  • 12. ㅡㅡㅡ
    '25.3.5 8:11 PM (58.148.xxx.3)

    매도자는 신축 첫 입주예요! 잔금날짜는 서로 조정하자고 한 상태고요

  • 13. ㅡㅡㅡ
    '25.3.5 8:12 PM (58.148.xxx.3)

    근데 윗님은 어디서 긁히셨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845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9 오늘도반복 2025/03/06 2,208
1690844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1 .. 2025/03/06 807
1690843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378
1690842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5 ... 2025/03/06 3,158
1690841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3 ... 2025/03/06 32,640
1690840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619
1690839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3,712
1690838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아이교육 2025/03/06 2,103
1690837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오페라덕후 .. 2025/03/06 1,003
1690836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2 ㅇㅇ 2025/03/06 3,317
1690835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코트 2025/03/06 1,485
1690834 국짐은 여전히 서민 쥐어짜서 부자 살릴 궁리만 하.. 7 2025/03/06 663
1690833 해운대서 기차타고 강릉 가는데 코스 문의드려요 13 여행 2025/03/06 759
1690832 여성단체, 언제까지 침묵을 지키나 6 ........ 2025/03/06 880
1690831 코코아 많이먹으면 변 색이... 1 코코 2025/03/06 676
1690830 불장이라는데 아파트 11 불장 2025/03/06 2,831
1690829 권영세 "배우자 상속세 전면폐지…유산취득세로 상속세 체.. 16 2025/03/06 3,281
1690828 연예인들 갑자기 결혼 엄청 하네요 26 ㅇㅇ 2025/03/06 24,531
1690827 피아노학원 선생님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4 dd 2025/03/06 531
1690826 용산 주민들,혹은 강남주민들은 대통령실 이전 찬성 vs 반대 7 ... 2025/03/06 1,340
1690825 딸이 비혼이여서 행복한 부모가 있나요? 19 ㅇㅇ 2025/03/06 3,364
1690824 예민하고 우울하고 벌컥 벌컥 화내고 풀죽는 남편과 잘 사는 법 .. 6 ㅜㅜ 2025/03/06 1,223
1690823 고3 영양제나 보약 6 .. 2025/03/06 729
1690822 반둘리에 들고 다니기 괜찮을까요? 8 2025/03/06 862
1690821 블핑지수는 프랑스형 동양미인인가요? 14 .. 2025/03/06 3,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