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이나 찌개 항상 끓이세요?

음식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25-03-05 19:09:24

국이나 찌개 빠지면 다른 반찬들 있어도 뭔가 빠진거같네요

IP : 175.192.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5 7:13 PM (175.121.xxx.114)

    주 1회정도만 만들어요 그럼 두끼정도 먹습니다

  • 2. ㅇㅇ
    '25.3.5 7:14 PM (39.7.xxx.87)

    저도 그래서 항상 국이나 찌개 하고
    가끔 귀찮은 날 사골 사온거 끓입니다 ㅠ

  • 3. 국 끓여요
    '25.3.5 7:15 PM (61.105.xxx.88)

    남편땜에 ㅜ
    넘 귀찮아요

  • 4. ㅡ,ㅡ
    '25.3.5 7:17 PM (124.80.xxx.38)

    집안에 국 먹는 사람이 없어서... 버리는게 대부분이라.....생일에 미역국 정도 끓이구...
    주로 찌개 좋아해서 된장찌개랑 김치찌개만 번갈아해요. 메인 하나랑요

  • 5. 국물 없으면
    '25.3.5 7:23 PM (114.204.xxx.203)

    안넘어가서 거의 매일 해요

  • 6. ..
    '25.3.5 7:36 PM (221.139.xxx.124)

    국 없으면 못 먹는 남편이 있어요
    라면이라도 끓여먹어요 정말 한식 싫어요

  • 7. ㅇㅇ
    '25.3.5 7:40 PM (220.89.xxx.124)

    남편 당뇨 관리하다보니 반 지중해식 비슷하게 되서
    국 찌개는 거의 안 끓여요
    생일날이나 손님 오셔야

  • 8. 한번에 많이
    '25.3.5 7:46 PM (122.254.xxx.130)

    끓여서 냉동실에 비축해놓아요
    그래서 힘들지않음ㅠ
    그럼 매일 안해도 되요
    물론 국은 매일 있어야죠ㆍ

  • 9. ㄱㄴㄷ
    '25.3.5 9:27 PM (125.189.xxx.41)

    매일 하나 내지 두개 끓여요..
    국 찌개없음 안되는 집...

  • 10. ...
    '25.3.5 9:29 PM (58.143.xxx.196)

    요즘은 거의 안하고
    남편만 가끔해줘요
    밥만 많이 먹게되서
    요즘 거의 안만들어요

  • 11. 냉동식품
    '25.3.5 9:31 PM (218.48.xxx.143)

    요새 갈비탕,설렁탕,육개장등 푹~ 끓여야하는 고깃국은 냉동으로 잘 나와서 사먹어요
    콩나물국, 시금치된장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 청국장 이런건 직접 끓여 먹고요.
    제 남편도 꼭 국이나 찌개가 있어야 하는 사람이네요.
    술마시는 남자들은 해장이 필요하죠.

  • 12. 우리집
    '25.3.6 10:38 AM (112.184.xxx.52)

    큰 솥에 미역국 한솥,
    수육하고 남은 국물에 배추넣어서 배추국 한솥
    적당히 김치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어요
    거의 얼음 상태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400 정신과 의사들은 집에서 17 ... 2025/03/06 4,471
1691399 식세기 이전설치? 6 이사 2025/03/06 663
1691398 노후는 몇살부터라고 생각하세요? 20 질문 2025/03/06 4,107
1691397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12 ..... 2025/03/06 5,072
1691396 미용 자격증 어디서 할까요? 8 고민 2025/03/06 854
1691395 집에 아픈사람이 생기니 암웨이도 알아보게 되네요 19 .. 2025/03/06 3,156
1691394 선택적 페미 10 .... 2025/03/06 792
1691393 이석증 와서 약 먹고 누워 있다가...ㅋㅋ 4 여조 2025/03/06 2,140
1691392 나늘솔로 미경 이쁘네요 18 .. 2025/03/06 2,937
1691391 친구 자랑하나 할게요. 29 아구구 2025/03/06 4,019
1691390 아는 변호사도 계몽됐대요. ㅋㅋ 5 .. 2025/03/06 3,449
1691389 퇴사한 직원 일화 14 yiy 2025/03/06 5,253
1691388 살림 한 번도 안 해본 엄마가 그것도 안 하면 뭐하냐고 10 오늘도반복 2025/03/06 2,167
1691387 남편하고 언쟁 줄이는 방법 생각해봤는데 2 .. 2025/03/06 768
1691386 빌트인된 칼 도마세척기 활용 1 박박 2025/03/06 359
1691385 한동훈 북콘서트,, 책 제목의 의미는? 43 .. 2025/03/06 1,308
1691384 비혼을 외치던 사회에서 약간 바뀐 분위기가 감지되네요 16 ... 2025/03/06 3,059
1691383 딸뻘 비서를 강간했는데 65 ... 2025/03/06 31,766
1691382 걸으러 나가기가 왜케 싫을까요ㅜ 8 2025/03/06 1,591
1691381 남편이 화나도 제 얼굴보면 덜 화가 난대요 19 ㅎ ㅎ 2025/03/06 3,660
1691380 엉망인 생활 습관 때문에 지쳐가네요 6 아이교육 2025/03/06 2,070
1691379 오페라덕후 추천 무료 오페라 루살카 8 오페라덕후 .. 2025/03/06 920
1691378 6년전 매불쇼가 그리워요 32 ㅇㅇ 2025/03/06 3,282
1691377 패딩 세탁 맡기고 코트 입고 나왔어요 2 코트 2025/03/06 1,450
1691376 국짐은 여전히 서민 쥐어짜서 부자 살릴 궁리만 하.. 7 2025/03/06 638